연합뉴스 | 입력2015.04.22. 20:25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고아원인 강원도 원산 육아원과 애육원 건설현장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2015.4.22
http://media.daum.net/v/20150422202513697
북한에서....육아원, 애육원 등등은 모두 "고아원"들이죠.
즉, 아래 시설들은 모두 "고아"들을 위한 시설들입니다.
이 기사 주소 http://media.daum.net/v/20150422090311436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737
만일.....남한에 저런 고아원이 들어서도
아파트 주민들이...자기들 아파트 가격이 떨어진다고
항의 시위 데모를 할까요?
자본주의 사회이자, 민주주의 국가라는 남한에서는
도대체 왜 위와같이 화려한 고아원을 짓지 않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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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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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간 작성시간 15.04.24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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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스모스 작성시간 15.04.24 고아원이 휘황찬란하게 지었네.어느 분 말씀처럼 특권 간부층의 고아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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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정론직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4.24 아마....그런 것 같네요.
북한에는 고아들이 모두 특권층 당간부들의 자식들만 있는가 봅니다.
돈없고 힘없는 일반 서민들의 자녀들은
북한에서는 고아도 안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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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자향 작성시간 15.07.16 정론직필 어디가나 도시군 매 지역마다 고아원은 다 있지만 김부자 현지지도 받은 고아원들은 완전 궁전이 되는겁니다. 특히 나라를 위해 일하다가 사망한 사람들의 자녀들은 부모 살아 있을 때 보다 더 큰 덕을 보고 사는건 맞습니다. 고난의 행군 시기에는 고아원이 다 페쇠 되었었습니다. 나라에서 식량을 주지 못하니까 고아들은 물론이고 직원뜰까지 다 굶어 죽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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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비츄 작성시간 15.04.24 전에 지인들과 아이들 먹을거,옷가지를 사서 고아원을 한번 방문한적이 있는데 하루 놀아주고 몇달을 아이들 눈망울과 얼굴이 생각나서 괴로웠던적이 있습니다.헤어질때 아이들 얼굴을 보는게 너무 힘들고 잔인한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