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시글은...탈북자들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두리하나 선교회"인가 뭔가 하는 교회 혹은 선교사 단체 홈페이지에 있는 글입니다.
아래 게시글 작성일자는 아무리 찾아보아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어쨌든......탈북자 관련 선교 단체의 게시글인만큼
그 내용을 적절히 감안해서 해독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김일성 주석이 무려 100만 대군에 달하는 일제 만주 관동군 정규군을 상대로
항일유격 게릴라(=빨치산) 전투를 벌일 때에도 주변에 있던 전쟁 고아들을 모아
함께 데리고 살면서 보살피며 전투를 수행했었지요.
그건 이미 널리 알려진 역사적 사실입니다.
즉, 북한에서 고아들을 보살피는 일은
북한에 정권 수립이 되기도 전이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No, 90
북한의 고아들은 "부러운 존재?"
국가서 특별대우...식량-교육 최우선 배려
북한은 평소 고아들에 대해 많은 배려를 해 왔다. 전쟁 때 공로를 세우고 죽은 사람의 유자녀들은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에서 특별한 대우를 받으며 북한의 핵심계층으로 성장했다. 전쟁고아들은 국가에서 맡아 키우다시피했다.
일반고아들도 웬만한 집의 아이들이 부러워할 만큼 국가의 배려가 컸다. 한때 김일성은 고아원을 방문해 이들의 아버지가 되겠다는 ‘교시 ’를 했고, 전국의 고아원에는 김일성과 김정일의 ‘교시 ’와 ‘말씀 ’을 현관 앞에 붙여 놓고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어머니(김정숙)를 일찍 여읜 상처 때문에 고아들에게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고아원은 각 도마다 하나씩 있다. 준의(의사와 간호사 사이) 이상의 자격증이 있어야 원장직을 맡을 수 있으며 보육원들도 간호사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갓난아이에서 유치원까지의 어린 고아들은 애육원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키워진다. 이들에게는 분유나 식품들이 최우선으로 공급될 정도이다. 이들이 자라 학교에 갈 나이가 되면 초등학원이라 불리는 곳에서 공부하고 생활한다. 대학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각종 기능자격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학교 내에 시설을 갖추어 놓고 있다. 고등중학교(중고교)만 졸업하면 혼자 살아갈 수 있게끔 교육을 시켜준다. 고아출신으로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이 많고, 이들은 당과 국가에 감사하며 살아간다. 상업관리소에서 공급되는 식품도 일반 주민들에 앞서 고아원에 우선 배정된다.
http://www.durihana.tv/technote2001/read.cgi?board=nk&y_number=89
-----------
고아원 방문한 北 김정은
연합뉴스 | 입력 2015.01.05 11:48
http://media.daum.net/v/20150105114808952
------------
============
(참고 자료)
OECD 각국, 미국, 한국 어린이 빈곤율 통계 자료 - 한국의 고아원 수용 고아 숫자 - 홀트아동복지회 - 해외입양인 연도별 통계| 사회문제관련통계정보들
정론직필|조회 541|추천 16|2015.01.02. 12:53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rhdygkstoqur70 작성시간 15.01.06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살지요
그래서 아이들도 수출을 하나봐요??? -
작성자뚝방길따라 작성시간 15.01.10 아~~ 웃기다.
저 돼지새끼 고아원안에 구두신고 들어간거 안보여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안시성주 작성시간 15.04.25 다른 사람들도 전부 신발을 신었는데 뚝방이는 누깔이 삐였는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햇님마당 작성시간 15.01.14
뚝방길따라 15.01.10. 11:10
아~~ 웃기다.
저 돼지새끼 고아원안에 구두신고 들어간거 안보여 ㅋㅋㅋ
구두 신은 돼지라뇨 ?
-
작성자김자향 작성시간 15.07.16 웃지못할 에피소드 어떤 애가 "아빠 나도 만경대 혁명학원 갔음 좋겠어요. 아빠도 영웅 좀 되면안돼?" 하고 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