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210133701786
난민 자격으로 체류하면서 오피스텔에서 대마를 재배해
상습적으로 흡연해 온 러시아인이 해경에 붙잡혔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러시아인 A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베란다에서 은밀하게 대마를 재배하면서
단속을 피하려고 대마 주변에 숯을 설치해
탈취 효과를 내는 치밀함을 보였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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