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포함된 새글이 등록될 때 알림 받기
- [흥미돋] 엑소한테 1300원짜리 돼지저금통 역조공 받은 에리 출처 : 트위터 엑소카이가 팬들에게 준 선물ㅋㅋㅋㅋㅋㅋ 에리들도 개빡침 다이소 1300원짜리 돼지저금통 역조공힌 카이...엑소답다 빡친에리+쉬쉬하고 눈막귀막하려는 에리들로 난리남ㅋㅋㅋ 현타 거하게 맞은 에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리났음 그리고 댓에 나타난 찐에리가 달았듯 지들이 쉴드치는 진짜 역조공이라는 음료도 에리들이✌️직접 스엠카페까지 찾아가서✌️ 받아가야했다고함ㅋㅋㅋㅋ23000원짜리 유료생파였다는데 역조공이 음료한잔...??? 음료 글쓴이 마이구미딸기맛 작성일 19.01.14 조회수 52,579 댓글 431
- [[여시문화생활]] 나를 숨 쉬게 했던 다정했던 그 목소리로 결국엔 네가 나를 죽인 거야. 내게 처방전이 되곤 했던 너의 체온과 어깨 새벽녘 푸른 불꽃같았던 고백이며 너와 훗날을 함께 엮던 숱한 꿈들의 시나리오 함부로 너를 잊자니 버려야 할 것이 너무도 많다. _서덕준, 303호의 후유증 출처 : 여성시대 구미동 구미베어 * 너무 부끄러워서,, 진짜 비댓으로만 알려드렸던건데 글이 너무 비댓 파티가 되는거같아서 추가합니당.. 현이는 접니다,,(두둥),, 제가 쓴 글들이에요! 진심으로 써낸 글들이라 제가 사랑하는 글 들이지만 글 글쓴이 구미동 구미베어 작성일 19.01.11 조회수 6,739 댓글 64
- [[여시문화생활]] 억만겹의 사랑을 담아, 너에게 그렇지만 잠깐 멈춰서 조금 마음을 가다듬고 달려가고 있다, 너에게 _김이강, 마르고 파란 그날, 마지막으로 그 애를 꼭 끌어 안고 나서 집으로 돌아와 입고 있던 티를 벗어 얼굴에 묻고는 한참을 울었다. 좋은 냄새가 났다 사랑했던 사람의 냄새를 영원히 기억하고 싶었던 사람은 알 것이다 인생에는 간직할 수 있는 게 그리 많지 않다는걸. _이석원, 실내인간 억만겹의 사랑을 담아, 너에게 _이석원, 보통의존재 출처 : 여성시대 구미동 구미베어 글쓴이 구미동 구미베어 작성일 19.01.10 조회수 5,915 댓글 23
- [[여시문화생활]] 나는 너를 억지로 미워한다. 부서지는 냄새가 진동했다 그런 병이라면 영원히 앓고 싶었다. _이세벽, 사랑 그리고 꽃들의 자살 예를들면,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고 돌아온 날 밤 잠자리에 들어도 여전히 몸이 파도에 울렁이는 느낌 한낮의 해변에 드러누워 눈을 감아도 태양이 보이는 것 같은 느낌 그런식으로 너는 늘 내안에 있었다. _에쿠니가오리, 선잠 잊지는 못하고 돌아가지 못하는 지난밤 들에는 네가 자주 있었다. _백가희, 당신이 빛이라면 출처 : 여성시대 구미동 구미베어 글쓴이 구미동 구미베어 작성일 19.01.09 조회수 5,139 댓글 24
- [[여시문화생활]] 미소 하나로 너는 내 마음을 군림했다. 매번 달가운 점령이었다. 일생을 패하기로 한다. 내 마음을 군림했다 매번 달가운 점령이었다 일생을 패하기로 한다. _이훤, 점령 나는 그 미소가 좋다 정말 좋아서 열 번중 열 번은 죽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_이희주, 환상통 너를 사랑하지 못할 바엔 내가 걸어온 삶은 모두 꿈이어도 좋다. _백가희, 첫사랑 네가 어둠이면 어때 눈 감으면 온통 너일 텐데. _무명, 몽타주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_이도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출처 : 여성시대 구미동 구미베어 글쓴이 구미동 구미베어 작성일 19.01.09 조회수 3,920 댓글 19
- [[여시문화생활]] 너는 이 밤을 무엇으로 보내고 있니? 나는 너를 참는 마음. 페이지는 찢어 없앴고 어느 페이지는 슬퍼서 두번 다시 들여다 보고 싶지 않았지만 어쨋든 즐거웠습니다. _박연준, 소란 달과 바람이 가득한 밤 내가 가서 살거나, 죽어도 좋겠다 싶은 곳은 늘 너였는데. _이운진, 해빙기 사랑하지 않고 스쳐 지나갈 수도 있었는데 사랑일지도 모른다고 걸음을 멈춰준 그 사람이 정녕 고맙다고 _양귀자, 모순 너는 이 밤을 무엇으로 보내고 있니 나는 너를 참는 마음. _현, 밤편지 출처 : 여성시대 구미동 구미베어 글쓴이 구미동 구미베어 작성일 19.01.08 조회수 5,716 댓글 50
- [[여시문화생활]] 언제쯤이면 폭풍으로 내게 닥쳐와 나를 집어 삼키고 무너뜨릴 건지 생을 돌다가 와 어느 봄밤 다시 만날까요 _권대웅, 아득한 한 뼘 네이름 석 자 적는다 그저 바라본다 아, 너보다 시적인 건 없었다 _김민성, 네이름 언제쯤이면 내게 올 것인지 언제쯤이면 할 수 있는 것인지 언제쯤이면 이름을 불러줄 것인지 언제쯤이면 폭풍으로 내게 닥쳐와 나를 집어 삼키고 무너뜨릴 건지 _황경신, 언제 와 그대는 잠시인데 그대가 전부 인양 살아버린 나도 있었다 _백가희, 여전히 날이 좋다 출처 : 여성시대 구미동 구미베어 글쓴이 구미동 구미베어 작성일 19.01.07 조회수 2,695 댓글 13
- [[여시문화생활]] 제발 두려워하지 말고 두 팔로 나를 안아. 이것이 재난이라고 해도, 너를 원해 넌 그냥 져주고 다른 시합하러 갔고 난 너 나간 것도 모르고 아직도 그 속에 잠겨있지 _유시명, 잠수 당신이 보내 준 편지를 나는 그다지 마음에 두지 않으렵니다 당신은 쓰셨어요, ' 나는 이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요' 라고, 하지만 그 편지는 너무 길었지요 열두 페이지가 넘을 정도로 정성스레 깨끗이 쓴 글씨. 진정 당신이 나에게 싫증이 났다면 이토록 세심하게 쓸 리가 없잖아요 _하인리히 하이네, 편지 출처 : 여성시대 구미동 구미베어 글쓴이 구미동 구미베어 작성일 19.01.04 조회수 4,405 댓글 18
- [[여시문화생활]] 너는 내 징크스, 행운의 부적, 세상에서 가장 좋은것이 뭐냐고 물으면 네 이름. 끄집어 올 수 없고 아무리 서둘러서 다른데로 가려 해도 달아날 수 없다 지금 너한테로도 누가 먼 길 오고 있을 것이다 와서는, 다리가 아프다고 주저 앉겠지 물 한모금 달라고 :최명희_혼불 사랑하는 사람아 너는 내 가슴에 아직도 눈에 익은 별처럼 박혀 있고 나는 박힌 별이 돌처럼 아파서 이렇게 한 생애를 허둥거린다. :문정희_비망록 숨막히는 함께의 흔적 사랑으로 날 죽일 수 있는 유일한 사람. :현_당신 출처 : 여성시대 구미동 구미베어 글쓴이 구미동 구미베어 작성일 18.12.31 조회수 4,132 댓글 23
- [[여시문화생활]] 사랑으로 말미암아 사랑으로 저무는 것들이었다. 애초에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싱거운 고백에 고개를 끄덕이며 옅은 미소를 흘렸던 건, 세상 가장 유약하고 불안정한 감정에 기대를 거는 당신의 순수함이 예뻐서. 그 무모한 눈빛이 울컥할 만큼 맑아서. 사랑 앞에서 우리는 언제나 알면서도 속기로 한다 또 한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로 한다 사랑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다 그 두글자를 등에 업고 세상 모든 언덕을 넘었으면 좋겠다. /하현_달의조각 출처 : 여성시대 구미동 구미베어 글쓴이 구미동 구미베어 작성일 18.12.28 조회수 5,741 댓글 28
- [여시뉴스데스크] "20년간 닭 40만 마리 튀겼지만 … 지금이 가장 힘들다” 출처 :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5&aid=0002868151&sid1=&ntype=RANKING 전문은 출처로 글쓴이 구미밑에팔미 작성일 18.12.04 조회수 4,855 댓글 23
- [여시뉴스데스크] "아파트 내 치킨집도 9곳"…다 '출점 제한'할 수 있나 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7&oid=214&aid=0000897088 오늘 대책이 편의점 과밀을 해소하는 데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출점을 막는 방식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지는 의문인데요. 당장 치킨집이나 빵집 같은 다른 업종들도 우리도 보호해달라면서 호소하고 있습니다. 황의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글쓴이 구미밑에팔미 작성일 18.12.04 조회수 2,066 댓글 2
- [씹빨쌔끼뜰] 여배우 성희롱한 모비딕TV 출처 : 여성시대 육쩜구미리 10월 19일 모비딕TV 공식 트위터에 콘텐트 예고 영상이 올라왔는데 예고영상에서 여배우 성희롱이 있었어 해당 트윗(현재 트윗은 삭제된 상태) 과 함께 게시된 예고영상은 지금은 지워져서 캡처본으로 대신할게 노란색 이모지 있는게 삐처리가 된 형식이야 (연지는 여자 배우분이 맡았던 주인공 캐릭터 이름임) 실제 대사는 십구금이 아닌거같은데 삐처리로 해서 십구금처럼 보이게 만드는 연출인거 같아 저 영상이 트윗 글쓴이 육쩜구미리 작성일 18.11.05 조회수 5,669 댓글 11
- [배꼽의행방] 나는 과학을 믿어... 나는 과학을 믿어..! 출처 : 여성시대 메가르나루도 글쓴이 내친구미피 작성일 18.09.24 조회수 30,452 댓글 20
- [배꼽의행방] [비밀보장] 추석에 노래로 분위기 띄우는 법.avi 출처 : https://youtu.be/rzVW3FigY2U https://www.youtube.com/watch?v=rzVW3FigY2U 글쓴이 내친구미피 작성일 18.09.24 조회수 2,889 댓글 8
- [[여시문화생활]] 영화관 엔딩 크레딧 안보고나오긴 또 오랜만... 메가로돈....(스포 있음) 출처 : 여성시대 새콤한 구미젤리 재난영화 좋아하는 여시들 많지??? 나도 재난영화 완전 좋아해.. 그래서 메갈로돈 방영한다길래 올 여름엔 보러가야지~ 하고있었는데 마침 방영 첫날이고 시간이 딱 맞아서 보러다녀왔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추야ㅠ 진짜 정말로 영화비 길바닥에 뿌리는게 스릴있고 재밌을정도....... 영화보면서 느낀걸 좀 나열해보자면 1. 쓸데없는 모든것들이 중국관련임 중국인은 존나 멋진걸 만들었다!! 우리 짱!! 2 글쓴이 새콤한 구미젤리 작성일 18.08.15 조회수 8,092 댓글 35
- [여시뉴스데스크] 강진서 10대 여고생 실종...유력 용의자‘아빠친구’숨진채 발견 출처 : http://m.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618010008915 (중략) 글쓴이 호박고구미냠 작성일 18.06.18 조회수 8,463 댓글 37
- [여시뉴스데스크] 제주도 난민신청자들이 근무환경이 맞는 않는다는 이유로 일자리 포기중.jpg ㅊㅊ http://m.ihalla.com/Article/Read/1529313472599294044 전문은 출처로 월급도 생각보다 적어? 아니 목숨걸고 왔다며ㅋㅋㅋ 진짜 너무 화난다 글쓴이 호박고구미냠 작성일 18.06.18 조회수 12,363 댓글 114
- [흥미돋] 모 커뮤에서 강퇴된 사람 사유래 ㅋㅋ 남자의 외모 전성기는 언제일까? 이 글 올렸다가 워마드라고 강퇴됐대 다들 예상했겠지만 소드임 이쯤되면 여긴 진짜 안티 페미 카페같아.. 글쓴이 호박고구미냠 작성일 18.06.18 조회수 10,429 댓글 27
- [여시캡쳐] 요기저기캡쳐 출처 :여성시대 마이구미젤리 난리도아님 따뜻한 프라푸치노여시..... 기수 얼굴길이 tmi글 아리아나그란데 새남친... 댓글 두번 나눠 단것도웃김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인 문제시 한남대가리깸 오른쪽이 인어맨!!(댓여시 감삽니다 꾸벅꾸벅) +) 경솔한 판단으로 원글 여시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여 죄송합니다. 익명이라는 조건 하나만 가지고 너무 편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캡쳐된 글은 댓글을 확인하자마자 삭제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글쓴이 마이구미젤리 작성일 18.06.07 조회수 41,221 댓글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