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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예고][기아지동차] 2021년 후반 양산차 예정, Kia Motors 기아자동차 컨셉트카 Habaniro 하바니로

작성자튜닝 김두영(카페지기)|작성시간21.02.15|조회수418 목록 댓글 0

 

니로가 데뷔 5년 만에 모델체인지를 앞두고 있다.

단순한 페이스 리프트로 그칠지 아니면 풀모델 체인지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는데 이견은 없단다.

 

소형 SUV 로 출시되면서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모델까지 사랑받고 있는데

잔고장 적고 가성비가 괜찮은 모델이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슴에도 불구하고 밋밋해서 망설여진다는 거였다.

 

그러다가 2019년에 갑자기 모터쇼에 니로 2세대 모델의 컨셉트가 하바니로가 등장했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2021년 후반기에 시장에 출시한다고 해서 놀라웠다. 그렇게 빠르게 양산이 가능할까 싶어서 말이다. 

 

 

 

워낙 성능 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니로였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녀석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아니라

엔진을 개선하고 기존의 미비했던 점들을 보완하는 정도가 되지 않겠냐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반면에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1세대 모델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바뀌게 되었으며

보다 더 젊은 층들에게 어필하려고 대상 연령층 타깃을 새롭게 설정한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게 하더라.

 

보통 컨셉트카가 먼저 제작되고 양산차가 이후 3~5년 후에 나오는 것이 정설이긴 하지만

이 녀석은 이미 개발중인 양산차를 기반으로 컨셉트카를 만들었다고 보기 때문에... 엄... 머, 그렇다는 거다 ㅋ 

 

 

 

많은 유저들은 자동차의 익스테리어에서는 급격할 정도로 진보적인 미학을 추구하지만

의외로 내부 인테리어에서는 상당히 보수적이라 싶을 정도로 안락함과 편안한 거주성을 우선하는 경향이 있다.

 

컨셉트카라서 사이드미러가 없고 대시보드에 장착된 와이드한 터치스크린에 영상이 투영되는 방식이며

양산차는 기존의 니로 대시보드에서 터치하는 패널의 크기가 약간 더 커진 정도라고 들었다.

 

실제로 타보면 작은 차체라서 실내 공간도 좁지 않겠냐는 선입견을 가지겠지만, 의외로 괜찮다는 걸 느끼게 될 것이며

일단 양산차가 나와봐야 타보고 나서 머라머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일단 그때까지 보류 ㅋ

 

  

 

SUV 는 세단이나 쿠페같은 승용차와 달라서 밋밋한 디자인을 만회하기 위해 벨트라인이나 캐릭터라인을 넣어주기도 하는데

전륜 휠하우스에서 앞쪽 도어 밑부분을 거쳐 뒤쪽 도어 아래쪽까지 길쭉하게 플라스틱 패널이 덧대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C필러에 위치한 테일램프 역시 2번 꺾인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전면부의 파격적인 디자인과 연계성을 갖게할 거라하고

전기차로 변화해가며 필요가 없어지는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역으로 바꿔 튀어 나오게 했다는 것도 인상적이라 하겠다.

 

요 디자인이 어느 정도까지 살아날지는 모르겠지만, 양산형 니로 2세대에 대한 것을 다뤄보기 전에 먼저 살펴봤다.

요런 세그먼트의 모델들에 관심이 가더란... 실용적이라서 말이다^^ 

 

 

참고: 김한용의 MOCAR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u0RD-4EAx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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