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하례차량기도
천지하감지위! 부모하감지위! 동포응감지위! 법률응감지위!
거룩하신 법신불사은이시여!
새회상 원불교의 주법이신 경산 종법사님의 훈증법회에서
마음가득 서원과 법열로 가득 채운 저희 인천교당 신년하례 참석자들은
귀가길에서는 상사원에서 좌산상사님으로부터 대자대비하신 법문과 은혜까지 듬뿍 안고
이제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 인천으로 돌아가고 있나이다.
저희들을 위해 새벽부터 준비하여 먼 거리를 왕복으로 운행하여 주시는
1호차 송연기사님과 2호차 장부기기사님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방심하지 아니하고 안전운전 할 수 있게 호렴하여 주시오며
저희 교도님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오늘 얻은 소득으로
결복기 2세기의 원불교 인천지역 교화를 책임지는 새로운 교화의 주역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장차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금강의 주인은 어디 있는가?'하고 찾을 때에 서슴없이
"나 여기 있노라"하며 나설 수 있는 금강의 참된 주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법신불 사은이시여!
다시 한 번 간곡히 서원 올리옵나니
인천교당이 새로부임 하신 세분 교무님들과 함께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여
대 정진하는 교당, 대 진급하는 교당이 될 수 있도록
한 사람 한사람 모든 교도가 교역자가되고, 전법사도가 되어
인천지역에 인화 친화가 가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모두의 마음 모아 일심으로 비옵고 시배 올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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