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밴이 존메이어 곡을 연습 하고 있어
존메이어 곡을 많이 듣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이 곡을 하는 건 아니구요.
저는 정말 지금 대표되는 기타리스트지만 존 메이어가 그 동안 알고 있던 유명 블루스 연주 밴드(클립톤형, 무어형 등등)
에 비해 음악이 쫌 가볍지 않나 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최신곡이니께...
연습 때문에 계속 듣다보니 이 친구와 이 밴드는 에너지와 다른 또 다른 끓어 당김의 매력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보통 신밴도 타팀 처럼 각팀의 SNS 나 커뮤니티 를 이용해서 팀내 음악 교류를 하는데..
카페 분위기 쇄신 차 공유합니다.
링크된 곡의 베이스 톤은 제가 추구 하는 톤이네요....
따듯하고 풍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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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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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칼박(이경주/신밴B)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2.02 신밴은 이런류(?) 음악 보다는 올드한 블루스곡을 많이 합니다. change the world 는 제가 그 곡 베이스라인을 좋아 해서 몇번 하자고 했는데 저희팀 기타 형님이 통기타 없다고 안한다고 뺀지 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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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데라토(전재홍/Bass & 鍵盤) 작성시간 15.12.02 요즘 기타리스트들 연주를 들어보면 확실히 이 전과는 다른스타일의 연주와 톤이 있더라고요..존 메이어는 듣는 이에 따라선 가벼울 수도 있지만 요즘 기타리스트 들이 많이 추구하는 스타일을 잘 나타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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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칼박(이경주/신밴B)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2.02 그렇게요. 요즘 블루스는 예전꺼와는 달리 좀 더 정제된 느낌이 있어요. 블루스가 기타 위주의 곡이 많아 기타리스트 성향에 따라 특히 더 그리 보이는 것 같기두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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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프리마돈나 작성시간 15.12.02 여성편력도 심한거같던데..ㅋ(재홍씨가 부러워할거같은..ㅋ 농담이니 삐치지마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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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모데라토(전재홍/Bass & 鍵盤) 작성시간 15.12.02 나를 왜 걸고 넘어가시는지?..ㅎ.
하나도 안부러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