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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라가 오랑캐도 아닌데...왜 오랑캐 지배하에 어쩌구 저쩌구 란 말이...

작성자나도사랑을했으면|작성시간06.08.06|조회수55 목록 댓글 0

흔히 삼국지연의의 창작배경등의 이유등으로 당시 이민족의 통치하에 있었던 시대 어쩌구 저쩌구 하며

 

얘기한다. 그런데 말야 삼국지연의에 이민족세력이 등장하나? 안등장하쟎아..근데 왜 위나라에게 정통

 

을 주면 매우 안된다는듯이 얘기하지..위魏가 오랑캐 세력도 아닌데 말야...

 

자치통감에는 위를 정통으로 보고 강목에서는 촉을 정통으로 보지..

 

한-촉한

 

한-위

 

위에것은 혈통,종족의 연속으로 훗날..북송-남송등을 위와 같이 보았다. 즉 12세기에는 금이 아니고

 

남송이 정통인것이다.

 

반면 아래것은 權즉 권력으로 본것이다. 영토등을 차지하고 있고 가장 쎘으면 그 세력이 정통인것이다.

 

그래서 송 다음에 금이 정통이고 그 다음에는 원이 정통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말야 여진히 찜찜함이 남는단 말야..

 

앞서 말한듯 위촉오 어디 한쪽도 오랑캐 세력은 아니란 말이지..이것이 원나라 말기에 이민족 타도 이데

 

올로기에 많이 부합할까? 차라리 진晉이후 오호십육국이나 남북조 시대등을 배경으로 소설이나 정통론

 

을 펼치는것이 금-원 시기에 더 맞지 않을까? 굳이 삼국시대를 가지고 하는것 보단 말이야..

 

 

좀 기분 나쁜 얘기좀 할께..

 

당신이 위 나 원을 정통으로 본다고 한다면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땅에 있었던 조선총독부라는

 

좀 유식한 말로 의사국가? 아무튼 이 '대일본제국'도 정통으로 볼수 있는가야?

 

난 사실 정통으로 보고 있거든..힘으보나 실질적인 것으로 보나..그에 반해 임정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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