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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프랑스에 불교신자가 많다고 하네요..

작성자나도사랑을했으면|작성시간06.08.07|조회수8 목록 댓글 0

신문에서 본건데..

 

사실 전 성당에 다니고 있어요..

 

무신론자적이지만...

 

성당다니기전에 교회 다녔었고..

 

어...

 

종교음악들 좋아하고..모차르트의 미사곡등..(클래식 즐겨 들어요)

 

아..이 얘기 할려다 말았죠.

 

솔직히 전 유럽의 유명한 인물들이 그리스도교적이길 은근히 바래요..사상가,철학자들등이나 거물급 정

 

치가들이나 유명한 대중 스타들도 그렇고...

 

전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그리스도교 신자입니다.(앞서 말했죠.전 무신론적이라고)

 

그리고 이런 생각을 불쑥 하기도 합니다.

 

하나님! 감히 기독교를 모욕하다니..이런 생각을요..

 

골수 라고 해야 하나..

 

그러면서 불교등을 이교도, 우상이라고 봤죠..금으로 만든 송아지상과 사찰 내에 있는 금빛의 부처상이

 

연결되는겁니다.

 

그래서 불교를 성경에서 말한 우상종교라고 본것이죠..

 

전 의도적인경우를 제외하고 한번도 불교의 개조(석가모니)를 부처님이라고 부른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렇게 부르면 제가 지는것 같아서요..

 

자꾸 본론 애기한다면서 얘기가 옆으로 셌는데..

 

프랑스에 불교신자가 많다는것을 보고 좀 기분이...특히 가톨릭에서 불교로 전환한 경우는...

 

프랑스 사람도 아닌 제가 약간 화가 날까요?

 

그리스도교 수호를 위해서?

 

근데 생각을 바꿔 생각해보겠습니다.

 

제가 프랑스인들이 불교신자가 되는것에 큰 실망을 하였다면 마찬가지로 유럽인들도 한국인들이 자신

 

들의 전통인 유교 일단 여기선 불교로 하죠..불교보다 그리스도교 신자가 급증한것에 실망 비슷한것 하

 

지 않았을까요? 큰 맘먹고 한국등에 관심을 가졌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리스도교 신자이니...(엄밀

 

히 말해 한국내 그리스교 신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죠..개신교 가톨릭 다 합해서 불교 신자와 비슷하다고

 

하던가)

 

 

갑자기 글을 끝내는 느낌을 같지만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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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부처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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