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자료]]2차대전 독일군의 주력전차였던 4호전차 (Panzerkampfwagen IV) PT3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0.11.17조회수849 목록 댓글 0
Tauchpanzer IV호 잠수 전차
[4호잠수전차는 프랑스를 점령한 독일이 영국을 침략하기 위해 만든 설험적 정신이 강한 전차로 영국침략이 포기되면서 자연스럽게 포기되었다]
IV호 잠수 전차는 영국 본토 상륙 작전용으로, D형을 베이스로 1940년 42량(혹은 48량)이 개조되었다.
[잠수전차는 D형을 베이스로 1940년 42량(혹은 48량)이 개조되었다. 해치와, 총구, 주포 마운트, 포탑링 등에 방수 처리를 하고, 엔진의 흡기, 배기는 역류 방지를 위해 굴뚝을 수면위까지 올려 이루어지며, 수면 아래 15m의 해저를 5km/h의 속도로 전진할 수 있었다]
해치와, 총구, 주포 마운트, 포탑링 등에 방수 처리를 하고, 엔진의 흡기, 배기는 역류 방지를 위해 굴뚝을 수면위까지 올려 이루어지며, 수면 아래 15m의 해저를 5km/h의 속도로 전진할 수 있었다. 영국 본토 상륙 작전이 중지되어, 이후 바르바로사 작전시 Panzer 제 18 연대로 투입되었다.
Panzerbefehlswagen IV (PzBefWg. IV) IV호 지휘 전차
[Panzerbefehlswagen IV (PzBefWg. IV) IV호 지휘 전차는 지휘를 위한 장거리용 무전기와 안테나 및 각종 주변기기를 추가한 타입. 포탄의 탑재수가 15발 줄어들었다. 1944년 3월부터 88량이 개조되고, 17량은 새롭게 생산된 J형을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장포신형 IV호전차에, 장거리용 무전기와 안테나 및 각종 주변기기를 추가한 타입. 포탄의 탑재수가 15발 줄어들었다. 1944년 3월부터 88량이 개조되고, 17량은 새롭게 생산된 J형을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Panzerbeobachtungwagen IV (PzBeogWg. IV) 관측 전차
[Panzerbeobachtungwagen IV (PzBeogWg. IV) 관측 전차 자주포 부대의 착탄 관측용으로 설계된 III호 관측 전차의 후계차. 관측창을 닫은채로 해치 앞의 작은 해치를 열어 게 페리스코프를 통해, 관측 임무를 실시할 수 있었다]
자주포 부대의 착탄 관측용으로 설계된 III호 관측 전차의 후계차. 관측창을 닫은채로 해치 앞의 작은 해치를 열어 게 페리스코프를 통해, 관측 임무를 실시할 수 있었다.
무전기는 3기 탑재되어 있으며, 포탑 기관총은 철거되었다.
1944년 7월부터 133량이 개조 또는 새로 제작되었다.
- IV호 차체에 기초한 Variants –
Sturmpanzer IV, Brummbr
IV호 전차의 차체에 대형 전투실을 얹어 150mm유탄포를 장착하고 보병 부대 화력지원 및 시가전용으로 만들어졌다.
[브룸베어는 4호전차에 대형의 전투실을 만들고 150mm유탄포를 장착하고 보병 부대 화력지원 및 시가전용으로 만들어진 차량으로 오픈형태로 적의 포격이나 공격에 약한 자주포와는 달리 방탄기능이 충분한 전투실로 인해 별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Sturmpanzer IV - IV호돌격포
1943년 12월 6일 III호 돌격포를 생산하던 베를린 알케트사 공장이 폭격으로 파괴되고, 대용으로 IV호 전차의 차체에 III호 돌격포의 전투실을 고정시킨 모델이 만들어진다.
[돌격포는 포탑없이 자체에 직접 전차포를 장착한 전차타입으로 이는 당시 회전포탑에 대형포를 장착하는게 기술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에 임시방편으로 나온 모델중 하나이다. 돌격포라 불리는 이런 종류는 일단 양산하기 쉽고 비교적 강력한 화력의 대형주포를 장착하여 공격력이 우수하며 가격이 싼 니유로 대정중엽부터 말엽에 대량생산되었다. 대표적인 모델로서는 3호 돌격포 모델이 있었으나 후반에 이르면 4호전차의 차체를 이용한 돌격포 모델도 일부 등장하기에 이른다]
초기 30량의 생산은 H형의 차체를 이용하여 만들어졌다.
[4호돌격포의 경우 4호전차의 차체에 3호전차의 전투실을 결합한 종류가 많았다]
43년 11월에는 에센의 Krupp 공장이 다른 공정은 모두 중지하고 IV호 돌격포 생산에 전념하게 되었다. 1945년 3월까지 총 1,139량이 생산되었다.
Jagdpanzer IV - IV호 구축 전차
48구경 75mm포를 L/48를 장비한 구축 전차. 후기형은 L/70 장착.
[IV호 구축 전차 는 4호차대에 3호 돌격포의 전투실을 장착한 모델이 아닌 정식으로 설계된 전투실을 장착한 것으로 주로 75mm포를 L/48 같은 장포신의 포를 장착하여 공격력을 높였다]
Sturmpanzer IV와 같은 임시 처방이 아니라, 정식으로 IV호 전차를 기초로 하여 만들어진 구축 전차이다.
1943년 10월 ProtoType이 완성되었다.
[대전후반에 이르면 돌격포와 비슷한 구축전차가 많이 생산되는데 이는 대량생산이 쉽고 단가가 쌌으며 비교적 공격력이 우수한 대구경 장포신 포를 장착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제작사인 Vomag사는 1944년 5월부터 Jagdpanzer IV 생산에만 집중한다.
4호 구축전차 생산에만 전념했다.
Jagdpanzer IV 는 이탈리아 전선에서 헤르만 괴링 사단에 의해 최초 실전 투입되었고, 이후에 동부전선에도 배치되었다.
1944년 6월 노르망디 상륙작전 시에는 전차교도사단과 제 9 기갑사단, 히틀러 유겐트 전차사단이 합계 62량의 4호 구축전차를 보유하고 있었다.
1944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769대가 생산되었다.
Panzer IV/70(V)
Jagdpanzer IV에 70구경 75mm포를 장착한 모델.
이것은 4호 구축전차의 주포를 보다 강력한 70구경 75mm PaK 42포로 교환한 것이다. 보마그사의 플라우엔공장에서 1944년 8월부터 4호 구축전차 L/48형과 함께 병행생산되었다. 4호 구축전차 L/70(V)형의 극도로 단순화된 형태는 대전 말기 전차생산량을 극대화하려는 독일측의 필사적인 노력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형태는 주포를 제외하면 4호 구축전차 L/48 후기생산형과 동일하다. 설계 당시에는 주포의 끝에 머즐 브레이크를 장착할 계획이었으나 실제로는 단 한대도 장착되지 못했으며 리턴롤러도 4개에서 3개로 줄었다. 후기형부터는 일선부대의 사용 결과, 80mm로 증대된 전면 장갑판 때문에 앞쪽 전륜의 마모가 심했으므로 앞쪽 두개의 전륜에 철제 림을 덧댄 소음식 바퀴가 장착돼 출고되었다. 기동륜과 유도륜은 대개 4호전차 H형-J초기형의 것과 동일하다. 차체 왼편의 포수해치앞에는 원격조정식 7.92mm 기관총 1문이 장착돼 있다.
4호 구축전차 L/70(V)형은 제105 및 제106 독립전차여단에 우선 지급됐으며 기타 독립전차여단과 독립전차구축대대, 전차사단의 전차구축대대에도 지급되었다. 최초로 대량투입된 것은 아르덴느 공격작전으로 총 137량이 가동상태였다. 찌메리트 코팅은 사진상으로 실시한 차량과 안한 차량 모두 확인된다.
이 형식은 장포신포 탑재와 전면장갑 강화로 인해 앞으로 쏠리는현상이 발생하였고 승무원들은 4호구축전차를 구데리안의 오리란 별칭으로 빗대어 말 할 정도 였다고 하며 앞쪽 1조전륜의 마모률이 심해 1조전륜의 로드휠과 림을 강철제로 교체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지속적인 진동으로 주포의 피로가 누적되어 수명단축은 물론이고 정확도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1.4m로 높이가 낮다보니 급경사 내리막길 같은곳에서 주포가 땅에 처박히는 사고도 속출하게 되었다. 이에따라 일선부대 지휘관들은 부대원들에게 비전투 주행시는 반드시 주포를 고정하고 다니게 했으며 이를 어길시에는 엄중히 문책하였다고 한다.
(이 형식을 '랑'이라 부르시는분들이 있는데 '랑'은 프로토타입에서 끝난 한종류의 4호구축전차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4호구축전차를 '랑'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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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12월부터 L/48과 병행하여 양산된다.
발지전투에서 137량이 투입된다. 총 930량이 생산된다.
Panzer IV/70(A)
IV호 전차 J형의 차체에 IV호전차/70(V)의 전투실을 실은 것이다.
[구축전차라 불리우는 Panzer IV/70 씨리즈는 4호전차 J형의 차체에 IV호전차/70(V)의 전투실을 실은 것이다. 이는 대전후반에 이르면 단기간에 많이 만들수 있고 대전차 임무등의 효과도 좋아 대량으로 생산된다]
모두 278량이 생산되었다.
Hornisse / Nashorn
[4호전차 차체에 티이거1 에 장착된것과 같은 71구경 88밀리 주포를 장착한 자주포인 나스호른은 상당한 공격력을 가져 인기가 높은 파생형이기도 했다]
[나스호른은 티이거가 장비한 71구경 88밀리 주포를 장착한 독일군 최강의 공격력을 가진 자주포로 특히 대전차포로 아주 유용하게 쓰였다]
III/IV호 전차 차체(III호 전차와 IV호 전차의 부품을 조합한 것)에 티이거와 사용된 것과 같은 71구경 88mm포를 고정시킨 대전차 자주포로 성능이 우수해 사랑을 받았다, 1943년 2월부터 43대가
생산되었다. 이 차량은 4호전차의 차체와 서스펜션과 3호전차의 트랜스미션이 결합된 형태였다.
[동부전선에서의 나스호른의 모습 나스호른은 유일하게 원거리에서 소련군의 T-34 나 KV 전차를 격파할수 있는 자주포로 특히 대전차 자주포로 널리 이용되었다]
Hummel
III/IV호 전차 차체에 150mm 유탄포를 고정시킨 모델.
[흠멜은 4호전차의 차대에 150밀리 유탄포를 장착한 모델로 주로 지원차량으로 이용되었다]
[흠멜과 더불어 쌍을 이루던 탄약지원차량 같은 차량에 포대신 탄약을 싣고 다닌 모델이다]
대공전차류
Möbelwagen
IV호 전차를 베이스로 3.7 cm FlaK 43 L/89을 탑재한 대공 전차. 종전때까지 주력 대공 전차의 지위에 있었다.
[Möbelwagen 은 4호전차 차체에 3.7 cm FlaK 43 L/89을 탑재한 대공 전차로 종전때까지 주력 대공 전차의 지위에 있었다. 사격시에는 장갑판을 펼치고 모든각도에 따라 사격이 이루어졌다]
[개중에는 쌍열포 혹은 단포신등 여러가지 버젼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Wirbelwind
전용 포탑에 2 cm Flakvierling 38 L/112.5를 탑재한 대공 전차. 포탑 이외에는 IV호 전차와 공통.
[Wirbelwind 전용 포탑에 2 cm Flakvierling 38 L/112.5를 탑재한 대공 전차로 차체는 4호전차중 따로 형식을 두지 않고 파손되어 수리된 형식의 차체를 주로 이용하였다]
Ostwind
Wirbelwind와 비슷한 설계에 3.7 cm FlaK 43을 탑재하여 화력을 강화한 모델
[Ostwind 는 4호전차에 3.7 cm FlaK 43을 탑재하여 화력을 강화한 모델 이다]
Kugelblitz
특수 구조의 포탑에 강력한 기관포를 탑재한 대공 전차. 소량 생산에 그침.
[Kugelblitz 는 4호전차의 차대에 2연장의 37밀리 혹은 20밀리 포를 가진 신형포탑을 장착한 타입으로 전장후반의 빼앗긴 제공권으로 부터 전차를 보호하기 위해 개발되었지만 혼란한 전후말 사정으로 양산은 되지 못했다]
출처 Necrosant의 레어 님의 블로그중에 (http://www.necrosant.net/zbxe/home) 일부내용과 사진은 최신내용에 맞게 일부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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