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잠자는 시간을 놓치면 홀딱 밤을 새는 스타일이라 ㅠ.ㅠ 어제 밤 12시경에 누워서 새벽 4시까지 침대 네모퉁이를 돌고 돌고 ... 배는 점점 더 고파오고 ... 그시간에 먹으면 안되기에 뱃속에서 요동치는 소리가 들려도 꾹 참고 버티다 버티다 엘피스님이 빌려주신 1Q84를 꺼내 들었지요. (저 아직도 1권을 다 못읽고 있어요 ㅋㅋㅋ) 지난번 읽다가 만 그 부분부터 기억을 더듬으며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어후~ 3페이지도 다 못읽고 잠들어버렸어요 ㅋㅋㅋ 진작에 꺼내들을걸 ㅋㅋㅋ 전 왜케 소설책을 못읽을까요? 픽션은 몰입하기가 넘 어려워요 ㅜ.ㅜ 실화나 역사, 그밖의 수필문이나 논문은 후닥닥 읽어내려가는데 말이죠.작성자trauma작성시간11.03.06
날씨가 꾸물꾸물, 바람두 불구요...그래서 인지 더 기분이 쳐지네요..소하른 한주가 시작되는 토욜인데..오늘도 애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았어요ㅜ.ㅠ...아직 소하르라운드아밧은 시위대들이 점령하고 있어서리..애들 통학도 문제고,,어젠 잠깐 맥도날드 갔다가 서비스로드에서 구경꾼땜에 20분정도? 꼼짝달짝을 못했었구요..헨펀도 몇시간이나 불통되구...우유사러 수퍼에 갔는데 오전 11시가 되기전에 문을 닫아버리공...이렇게 일주일이 흐르니.. 정말 짜증이 밀려옵니다.......에효~ 낼은 학교에 보내야되나..말아야되나.;.ㅡㅡ;;작성자열정작성시간11.03.05
어제 아침엔 날씨가 넘 좋아서 기분이 날아갈 듯 했었는데 오늘 아침은 모래바람으로 찌뿌둥하네요. 오늘 아들내미 학교서 인터내셔널데이가 있는 날이라 한복 곱게 다려놓고 입고 가려고 했는데 날씨 보니 별로 나가고 싶지가 않아요. 다행히 울 안방서 학교 운동장이 보이니 봐서 날씨도 좀 좋아지고 사람들도 많이 모이면 나갈까 생각 중이예요. 지난 목욜부터 아파서 며칠을 고생한 울 아들을 간호하느라 힘들었는데 오늘은 좀 즐거운 외출을 할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즐거운 주말 잘 마무리하세요^^작성자claire작성시간11.03.05
새볔에 범고래 (killer whale) 가 나오는 꿈을 꿨어요.. 무지 큰거.. 길몽아니면 아들 태몽이라는데...ㅋㅋ 태몽은 일 없구..^^;;; 게다가 또 아들이라는데 완전 됐습니다. 꿈에서 범고래를 본건 첨이에요. 꿈은 흑백이라구 그러는데 제꿈은 항상 총천연색 칼라거든요..? 하얗고 까만 알록달록 고래가 넘 예뻤어요.. 좋은일좀 빵빵 터졌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오렌지 블라썸작성시간11.03.05
오늘 마리나몰에 갔다가 눈이 간만에 휘둥그레졌습니다. 아무래도 원전파병 특전사들로 보이던데, 여태 여기 살면서 이렇게 멋있는 한국남자들을 본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오늘 본 한국남자들은 정말 ... 아랍여자들이 보면 홀딱 반해버릴것 같은 멋있는 한국분들이었지요. ㅋㅋㅋ 건물안에서 썬글라스까정 껴주시고 ... 근육질 몸매들 자랑이라듯 하듯 옷들이 다 쫘~악 ㅎㅎㅎ 사실 일반 보통사람들이 입는 옷과 별반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 그들이 입으니 달라보이데요. 와~ 저렇게 멋있으니 로컬여자들이 한국남자에 안빠지고 배기나 싶더라구요. ㅋㅋㅋ이리로 온 특전사들은 외모로 뽑혔나봐요 ㅋㅋㅋ작성자trauma작성시간11.03.05
제 노트북이 문제인건지, 인터넷이 문제인건지 모르겠지만, 다음 카페에만 들어오면 화면이 그대로 멈춰서 '응답없음'이 됩니다. 다행히 오늘은 단번에 바로 화면 이동해서 카페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네요.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새로운 소식도, 새로운 회원님들도 많이 보이네요. 모두 반갑습니다!!!!작성자얼음심장달팽이작성시간11.03.03
아부다비 온 지 이제 2주째가 되어갑니다.. 여기는 칼리파 시티 어디가 즈음. 차 없이 어디 움직이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운전을 할 줄 아는것도 아니니 그냥 집에서 묵언수행 중입니다. 버퍼링도 잘 안되는 kbs 동영상을 라디오처럼 들으며..^^;; 작성자트레인스포팅작성시간1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