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요즘 때아닌 폭설로 인하여 지구촌 곳곳에 눈사태가 많이 나고 갑자기 돌풍이 일어나 인명피해는 말할것 없거니와 재산상의 피해가 많은 걸로 뉴스에 보도되고 있다. 이것의 주원인이 지구의 바다 온도 이상 상승 으로 인한 엘리뇨 현상으로 일어난 사건들이라 한다. 결국은 지구의 이산화 탄소층의 증가로 인하여 지구온실화로 인하여 생긴 것이니, 지구상의 화석연료 사용의 증가 현상으로 일어난 것인바, 앞으로의 에너지는 태양열을 이용한 에너지 개발에 선진국 에서는 많은 연구 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다 한다. 특히 전기 에너지를 작은 용기에 담을 수 있는 축전지 개발에 많은 연구가 병행 되고 있다 한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3.12 답글 0 설악산 에서 산악인들이 등산중에 눈이 녹아 내리는 바람에 조난사고를 당하여 2사람이나 사망했다는 뉴스가 흘러나왔다. 등산을 하는 우리들로서 요즘 이 가장 위험한 시기라 한다. 눈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 때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하니 각별히 주의해서 산을 올라야 하겠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3.05 답글 0 만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지하철 무임승차의 혜택을 베푸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 한 것 같다. 사실 이것은 국가적 차원에서 보면 지극히 경제적이라고 볼 수 있다. 노인들이 전철을 타고 이리저리 다닐 수 있어 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끼쳐 건강이 몰라보게 향상된다는 이론이다. 노인이 건강하지 못하면 건강보험을 책임진 국가로써는 크나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대한 민국의 노인들이 건강 할수록 국가의 부담은 그만큼 줄어드니 이것이 바로 경제적인 효과가 아니고 무었이랴 !!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3.02 답글 0 전철을 공짜로 이용 하는 지공파의 한사람으로써, 우리 동기중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고마움을 기억 하지않을수 없습니다. 차 장관이 옛날 보사부 과장 시절에 이미 경노우대 정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를 기안 발안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의약 분업으로 차흥봉 전 복지부 장관이 그 당시 많은 욕을 얻어 먹고 그것? 으로 인하여 장관직에도 물러 났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때 저질러놓은 정책이 그야말로 정말 잘한 일이라 생각되어, 후세에 더욱 칭송 받을 일이라 생각됩니다. 실로 우리들 동기중에는 이러한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 되었다 것을 매우 자랑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2.26 답글 0 300자를 넘겼다고 여태껏 애서 글을 쓴 것이 한꺼번에 날아가 버렸다. 그렇다고 다시 그것을 기억해서 쓰기는 대단히 번거럽고 하여 생각이가는 데로 몇자 적어 볼까 한다. 지금은 몹씨 불황기에 모든 서민들이 허덕일 때인 것 같다. 이럴 때 일수록 봉급 생활자나 연금 수령자에게는 최고로 안도스러울 때 이리라 생각 되내요. 세계적인 불황에 비단 우리나라만 그렇겠습니까만, 보편적으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욱 두드러 진다는 사실은 엄연하고--이제곧 지방선거가 닦치는 데 서민들의 불만을 쫌 잠재울려면 인위적인 경기 부양책이 다소 나와야 한다고 생각. 그럴려면 제일 쉬운 방법은 부동산 경기를 진작 시키는 일이라 생각 되내요.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2.25 답글 0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는 적당한 운동과 더불어 또한 적당한 스트레스가 필요 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모든게 지나치면 몸에 해롭듯이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생활의 활력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약간의 긴장 상태로 인하여 몸의 균형을 이룬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항상 소일 거리가 있는 경제활동 이나, 봉사활동 등은 우리들의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하고 보람있는 하루 하루를 보내는 데 일조를 할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2.20 답글 0 전철을 자주 이용하는 본인으로써 요즘 우측 통행에 대하여 무척 혼란 스러운 때가 많다. 여태끗 좌측 통행에 익숙된 지 근 60념 넘게 정부수립후 계속 귀에 따갑도록 들어온 우리들로서 어느날 갑자가 지하철을 이용하는 자를 위하여 우측통행이 강요 되고 있으나 제대로 지키는 이 없이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설령 지하철에서는 우측통행이 지켜진다 해도, 길거리에 나오면 좌측통행?, 우측통행? , 좌충우돌 할뿐이다. 기왕 우측통행으로 정했다면 대대적으로 홍보을 해서 모든 국민이 이에 따르도록 적극적인 개몽운동이 필요할 터인데, 도데체가 이를 주도 하는 단체나 개인은 찿아 보기 힘들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2.18 답글 0 지난주 월, 화 ,수 삼일 동안 연거푸 서울서는 눈이나 비가 내렸다. 그렇다 보니 서울 근교의 산에는 3일 연거푸 눈이 내려 재법, 많은 눈이 싸여 , 어제(15일) 관악산에 등산을 할때는 2-~30cm 눈이 싸여 있어 마음껏 눈경치를 만끽할수 있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2.16 답글 0 내일 이면 구정인 설날이 된다. 왠지 우리들은 구정이 지나야, 이제 나이가 한 살 더 먹는 구나 하고 체념? 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고나 할가요. 이제 우리 나이쯤 되면 나이를 잊어 버리고 살아야 하는 데, 그게 잘 되지 않은 단 말씀 ! 이제는 나이가 많다고 으시될 때는 지났으니, 이제부터 철이 들어가야 할 나이 인것 같다. 열흘전(2월 3일)에 황용국 동기를 만나려 동기생 13명이 분당 서울대 병원을 방문한 것은 정말 잘 한 일이라 생각 되내요. 이제 제법 철이 들었는 징조인가 보디요 !!!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2.13 답글 0 직장 생활할때 의 일이다. 외국인 감독관(주로 영국인)을 60명 가령 거느린 거대 푸로젝트를 맡고있었는 데, 나의 주요 업무는 이들 외국인들과의 계약이행사항등 을 점검 하여 이들의 고충 사항을 미연에 들어주는 역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자연적으로 이들과 유대관계가 좋아야 하므로, 자주자주 파티도 열어주고 모임도 주선해 주어 원만하게 푸로 젝트가 성공리에 끝날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이익을 회사에 안겨주어 실로 보람을 크게 느꼈던 기억이 있다. 그때의 실력?을 발휘 한지는 몰라도 총무의 직책을 수행 함에 있어서 모임의 주선이 무엇보다 중요하여 각종 파티의 사회와 진행을 맡았던 것이 밑거름이 되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2.11 답글 0 오늘은 겨울 날씨 답지 않게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미국에서는 특히 동부쪽에는 큰눈이(약30센치이상) 내려서 비상 사태에 돌입 했다고 한다. 학교와 관공서는 물론 중요한 공공 건물은 문을 닿고 휴점 상태라고 외신이 전한다. 미국에 서도 서울과 같이 비가 많이 내렸다면 이러한 비상 사태 까지야 돌입했겠나 ? 하고 생각 해 봅니다. 우리도 지난 달 큰 눈이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내려, 곳곳에 피해를 입은 적이 있지만, 대행히도 이번에는 비가 내려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으니, 크나큰 다행이 아닐수 없다고 봅니다. 눈 은 이제 더이상, 낭만의 대명사는 아닌가 보디요 !!!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2.09 답글 0 지금이 구정 전 후로 나로서는 무척 바쁠때인 것 같다.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했던가. 이때 쯤 되면 올해 한해의 신수나, 운수을 점처보기 마련 인지라 , 사주나, 이름을 갖이고 미래를 예측 해보기 마련이다. 서양에서도 일찌기 점성술이 발달하여 새해 운수를, 별 자리를 통하여 알아보는 점술이 많이 발달되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자고로 인류가 출현하고 부터 사람들의 관심은 미래에 대한 예측을 미리 점처 본다는 데 있다. 사람의 길흉을 미리 알고 여기에 대비하는 태세는 어느시대이나 공통된것같다 . 고대 예집트의 기원전 5천년 전부터 인류의 역사가 기록된 상형 문자에서도 이에 대한 기록이 있다 한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2.08 답글 0 나이가 먹을 수록 건망증이 심해 지는것 같다. 금새 화장실에 소등하는 것을 깜박 잊어 버리고 밤새 동안 화장실이 환 하게 불이 켜져 있는 때가 허다 하다. 이제 소변을 보고 가끔식 지퍼 올리기를 잊어버리는 것은 침해의 소질이 있는 단계라고 보지만, 소변을 볼때 지퍼 내리기를 잊어버리면, 이것은 인생 끝장이 되겠지요 !!!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2.06 답글 0 봄이오는 길목 立春 입니다~立春大吉 建陽多慶 하시길요~박이환 지기님 과 회원 모든분----- 작성자 peter 작성시간 10.02.04 답글 0 황용국 동기가 근 2년 가갑게 투병생할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기생 13명이 서울대 분당병원을 찿아 간 것은 2월 3일 수요일 오후 2시 정각 이었다. 이 날은 황동기의 정기 점검 하는 날 이라, 번거러움을 피하기 위하여 집으로 찿아가는 것 보다 더 낳을 것 같아 병원 프론트에서 약 30분 동안 면담을 할 수 있었다. 황동기는 다소 많이 좋아진 얼굴 이었다. 많은 동기생을 보고 좋아 하는 기색이 역역 하였다. 말쏨씨는 여전히 달변이었고 기억이 생생한 걸로 봐선 정상인에 가까운 데, 단지 왼쪽 수족의 부자연 스러움 이 문제인 것 같았다. 하루 속히 쾌청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 할 뿐이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2.04 답글 1 한번도 재대로 나의 직업을 소개한 적이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렇게 나마 내가 하는 일에 대하여 간단하게나마 소개코져 합니다. 물론 동기회 총무일도 겸하고 있지만, 그 일만 같고는 하루를 소일하기가 적적한 실정이고 보면, 그래도 나는 행복한 소일 꺼리가 많다고 봐야 하곘지요. 심지어는 요즘은 처녀 총각들 결혼중매 까지 주선 해 주고 있으니 어쩌면 더욱 바쁘게 다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2.02 답글 0 우리들의 나이에 할 일이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한 것!! 어떤 이는 일부러 할 일을 만들어 나아가는 개척정신이 투철한 사람이 있는 가 하면, 나 같이 수동적으로 할 일이 생기는 경우가 그것이다. 주로 나의 경우는 전화을 받고서 일을 시작 하는 경우다. 그래서 항상 핸드폰 소리에 귀를 기울려야만 된다. 전화 번호도 근 15년이상 바꾸지 못하고 그데로 사용해야 한다. 가정용 전화도 마찬가지이다. 가끔씩 10년전에 알았던 고객으로 부터 전화가 오기 때문에 전화번호를 바꿀 수 없어 이사도 제대로 못 가고 있는 형편이다. 그러면 무엇을 하기에 이토록 전화에 메달려 있는 가 ? 하고 궁금 할 것이다. 그렇습니다 ! 유아 작명 업소 라 !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2.02 답글 0 오늘은 과천 종합 청사 지하철에서 군성 산악인 7명이 모여 관악산 연주대를 향하였다. 날씨가 몹시도 따뜻한 봄날씨와 같은 날이라 등산하는 사람들로 인산 인해를 이루었다. 새로운 대원인 유세환 동기가 하산도중 행방이 묘연해서 찿느라 법석을 떨었지만 이내 지척에서 찾아 무사히 산행을 잘 마치고 사당역 근방에서 하산주 겸 저녁식사를 하고 집에오니 9시반이 되었다.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보내게 된것을 감사히 생각하며 전번 주와 2주전에 산행했던 데 비하면 훨씬 쉽게 산행을 하게 되어 더욱 기분이 상쾌 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1.31 답글 0 나이가 들고보니 세월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정신이 없다.산에 가고 바둑 두고 시간을 먹고 살고 있다.특별히 할것도 없고, 요사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고 있다.가벼운 소설류를!!!백수 생활이 10년이 넘고 보니 생이 지겹기도 하다.어제 생을 하직한 분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 나가야 되겠지. 작성자 청호거사 작성시간 10.01.30 답글 1 오랫 만에 경북중고등 42회 동기모임의 카페인 '열린 사랑방' 에 들어가 회원으로 가입도 하고 한참 동안 재미 있게 글도 감상 하며 남의 카페는 어떻게 운영하는 지를 지켜 보았다. 경북중고등 42회 라면 우리 부고10회 동기들도 많이 소속 되어 있으며 활동도 많이 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작년까지만 해도 김유조 동기가 회장으로 있어 더욱 의미를 더 하였던, 대구/경북에서는 우리 부고와 라이벌이 되면서도 서로 불가분 관계가 깊은 사이 이다. 우선 회원수가 우리군성 카페의 8배인 840여 명이 나 되며, 방문자 수도 저녁 7시를 기해 140~150 명 수준이나 되었다. 다들 특색 있게 운영되는 방식만 쫌 달랐 다고나 할까 .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1.29 답글 0 이전페이지 현재페이지 16 17 18 19 2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