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오늘이 12월 31일, 2009년 한 해를 마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 동안 회원님들이 많이 늘어나고 우리카페를 찿는 분이 더욱 더 많아 졌으니 이것만 으로 도 금년 한해는 보람찬 한 해 였다고 자평하는 바입니다. 상대적으로 책상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운동량이 적어져 속이 더부럭 할때가 많습니다. 요 며칠전 부터는 걸상에 앉은 자세로 독자님들에게 하루에 500번 이상 절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고마운 마음에서 운동을 하게 되니, 절로 몸과 마음이 상쾌해 짐을 느끼며, 복부비만도 줄어들 것이기 때문 입니다. 회원 여러분 ! 금년을 잘 보내시고 내년에는 더욱 더 큰 행운이 따르시길 빌겠습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2.31 답글 0 전자 연하장이 유행하다 보니 종이로 된 연하장이 구경하기가 어려워 졌다. 그러나 뭐니 해도 우송된 연하장을 받으면 기분이 더욱 상기해지고 친밀감을 더욱 느끼는 것이 상례이다. 올해는 본인도 전자 연하장을 만들어 동기생들및 지인들에게 돌렸더니 3분의1 정도가 반송되는 주소였다. 그 동안 사용하지 않은 주소라 던가 중간에 변경된 주소가 상당부분 많았다고 보인다. 그리고 더욱 아쉬운 것은 그중 과반수 이상이 인터넷를 여태껏 열어보지 않으니--- 언제 까지나 미개봉된 체로 마냥 지날 지요? 여기에 비하면 우송된 연하장은 바로 바로 자기집 편지함에서 가족들이나 본인이 꺼내어 보니 이또한 효과로 보면 훨씬 났다고 ~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2.30 답글 0 12월 27일 일요일 군성인 7명이 관악산에 올랐다. 아침부터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매서운 추위가 엄습하는 날인데도 아량곳 하지않고 과천 청사역에서 연주대를 거처 사당역까지 약 5~6시간 코스를 종주하기로 하였다. 올라 갈때까지는 그런데로 순조롭기만 하던 등산이, 하산길에는 눈이 내리기 시작 하더니 드디어 나같이 이이젠이 없는 등산인에게는 위험이 아닐 수 없었다. 하산길이 미끄러워 나는 오늘 두번이나 엉덩방아를 찌었다. 다행히 배낭의 쿠션 덕분으로 허리의 부상 없이 무사히 하산 할 수있었으나, 앞으로 겨울 등산에는 반드시 이이젠을 같고 갈 것을 꼭 염두에 두기로 하고 미리 배낭속에 아이젠을 넣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2.28 답글 0 해마다 성탄절의 전후가 되면 추위의 한파가 꼭 찾아 오기 마련인데, 올해도 예외가 아닌것 같다. 오늘의 서울의 온도가 최하 영하 10도를 넘는 다니 내일은 더 내려간다고 한다. 그렇다고 감기 환자기 늘어 난다는 것 은 아닌것 같다. 감기바이러스는 추우면 그 활동이 위축되어 오히려 추운 날에는 감기가 잘 않걸린가고 한다. 지구상 가장 기온이 낮은 남극과 북극에는 감기 환자가 발생하지 않는 다고 한다. 그것은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못하기 때문이라 고 짐작 된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2.26 답글 0 Merry Christmas !박이환 카페지기님 을 비롯하여 회원님.. 사랑 과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기원합니다~경인년에도 군성카페 가 일취월장 승승장구 발전하길 빌면서....모두 모든 회원님! 평안 과 축복 이 함께하시기 기도합니다~ 작성자 peter 작성시간 09.12.24 답글 2 아시는 분은 아실련지 몰라도 이명박 대통령이 클레식 음악 을 대단히 즐기신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아마도 이 대통령이 서울 시장 재직시 지하철 음악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두시어 클레식의 대중화에 앞장 서질 않았나 하고 생각을 한번 해보는 바입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지 않나 싶어요. 그동안 지하철을 누구보다 애용하는 본인으로서 유심히 보와 왔던 것이지요. 정명훈씨을 서울시립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영입했던 것도 다 연관이 있겠지요.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2.23 답글 0 나같이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이 가끔씩 지하철 변소를 들리면 잔잔히 흘러 나오는 클레식 음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음악의 수준으로 보면 우리들의 카페에 올려진 고전음악의 수준을 능가하는 것 들이 많은 것 같다. 내가 모르는 곡명이 많기 때문이다. 오늘도 신도림역 에서 잠깐 트란지트 할때의 짬을 이용하여 변소를 들렸는 때, 클레식 음악이 흘러 나오고 있었는 데 나의 실력으로써는 도저히 알수 없는 음악의 선율이 흘러 나오는 지라, 그렇다고 어디가서 무슨 곡명인지 물을 수도 없고 하여, 그냥 지나 쳤지만, 누가 기획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수준 높게 지하철 음악을 계획하고 있는 것 같았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2.23 답글 0 12월 20일 (일요일) 서울 군성 산우회 약 100명이 이번 겨울 들어 제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봉산 준봉을 점령하고, 하산하여 선후배의 격의 없는 의기투합하는 모임을 가졌었다. 옛골 식당에서 금년 을 총 결산하는 총회 와 식사 그리고, 2차 노래방까지 가서 선후배간의 친목을 다짐하는 큰 계기를 만들었으니, 내년에도 더욱 더 활기찬 등산 모임이 될 것으로 확신하는 바이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2.21 답글 0 강연의 주재는 ' 면역을 통한 12가지 건강증진 실천 방안' 이란 주재로 강의를 하셨지만 요점은 우리몸의 면역체계가 파괘 되면 곧바로 병균, 특히 암에서 해방 될수 없다는 지극히 평범한 이론이지만, 이를 실천하기란 누구나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우리몸의 유익한 산소가 오히려 유해한 유해산소로 인하여 발생한 '과산화수소'의 해독를 없애기 위하여 '세륨'이란 특수 원소의 복용으로 암을 미연에 차단 할 수 있다는 이론 및 검증을 통한 실천 방안을 예를 들면서 강의 하시는 모습에서 실제로 몸소 체험을 통한 건강의 비결로 인하여, 우리들 연세 보다 오히려 3년 더 젊게 사시는 모습이 더욱 보기 좋았다고 보면 좋을 것 이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2.19 답글 0 12월 18일 금요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 9층 강당에서 김관희 동기가 이사장으로 일하는' (사)건강증진실천협의회' 주체로 열린 금년도 마지막 12월 건강 강좌가 '정안식 박사'를 모시고 약 한시간 가령의 강연이 열였었다. 이날 금년들어 가장 추웠다는 메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뫃인 가운 데 '면역을 통한 건강증진 방안' 이란 주제로 강의를 하신 '정안식' 박사는 전 KAIST의 학장을 지냈셨으며 지금도 KAIST의 석좌교수로 계시며, 본 (사)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계시는 우리 모교 부고의 3년 선배 되시는 분이시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2.19 답글 0 1991년 우리가 모교를 졸업한지 30주년 되는 해, 가족 사진첩을 만든 일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 작고 하신분도 상당수 계시지만 우리가 이렇게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는 게, 하늘의 축복이라 생각되어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지요. 고교생때, 우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니 더 이상의 진전이 없어 이번에는 우리들의 가족들을 더불어 소게코져 하오니 많은 협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30주년 때 찍은 가족들을 가나다 순으로 연제하여 카페에 올리고져 하오니 많이들 봐주기 바랍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2.16 답글 0 모든 동기회 모임에는 대개가 등산 모임이 그 모임의 대세를 자우 한다고 보면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서울 군성모임도 예외가 될 수가 없는 것 같은데, 많게는 180명 가령에서 평균 40명넘께 버스로 멀리들 원정 등산을 즐기고 있는 실정인봐, 군성 10회와 12회가 주동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늘 12월13일 일요일은 군성 10회와 12회간의 정기적인 친목 등산이 있는 날 이라 아침 9시 30분에 과천의 서울대공원역에서 출발하여 청계산 매봉정상을 향하여 약 4시간 넘께 등정을 시작 하였는 데, 청계산 이라고 얏잡아 봐서는 아니 된다고 생각된다. 마지막 매봉을 향하는 경사는 거의 직각적인 경사도에 모두들 힘께나 들었을 거라 생각 합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2.14 답글 0 드디어 오늘이 닦아 왔다. 아침부터 겨울답지 않게 비가 내리기 시작 하더니 이제 곧 그칠 것 같다. 오늘은 금년을 마감할 서울 군성 10회 송년의 밤을 보낼 행사의 날이기도 하다. 어제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 놓았기로 오늘은 다소 여유가 있어 좋았다. 금일은 예상외로 최고의 참가수가 기록 될 예정이다. 약 60명선을 잡고있다. 작년의 53명이 참석했는 데 금년은 최고의 참석자로 기록 할 날이 될것 같다. 즐거운 비명이 아닐 수 없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2.10 답글 0 12월 10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양재역 8번 출구, 외교 센터 12층에서, 서울군성 10회 동기회 총회겸 송년 행사가 있는 줄 알고 계시죠.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하며 그때 한곡조 뽑을 노래들을 준비해 갖고 오세요.그라고, 고교시절 사진이나 가족들 사진 쫌 갖고 오시어 우리들의 카페에 올려 다 함께 보고 즐깁 시다 요.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2.01 답글 0 아무리 작은 일도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큰 일을 이루려면 더 말 할 것도 없습니다 .혼자서는 안 됩니다. 서로의 강점을 인정해 주고 서로의 약점을 가려주고 보완해 가면서 성취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함께 성장하고 승리하는 윈윈(Win-Win) 파트너쉽입니다 ...하루종일 겨울비는 내리고.. 음악을 들으면서 할수있는 일이 무얼까 생각하다...지기님이 수고하시는일 각 레파토리에 하나씩 채워보고 싶었습니다..(처음이자 마지막일꺼예요.보통일이 아니네요^^)시간 보내기는 ##@@!!!..지기님 고맙지요?? 작성자 안영연 작성시간 09.11.29 답글 1 늣가을 어딘가 훌적 떠나고싶은 이심정 조용히.노래나 들어며 추억을 반추합니다 작성자 학구 작성시간 09.11.27 답글 1 좋은 말 한마디는 나쁜 책 한권보다 낫다고 합니다,덕담을 주고 받으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peter 작성시간 09.11.26 답글 0 잿빛 하늘 에 겨울비 가 잔잔히 내리네요~그러나~마음은 따뜻한 사랑으로 배려,감사, 정겨운 수요일 만들어 가시길 바래봅니다.~박이환총장님께서도 건강,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작성자 peter 작성시간 09.11.25 답글 1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 사랑,배려하는 마음으로 마지막 주 보람되게 역어가시길 바래봅니다~박이환총창님 동기 모든분들께서도 건양다경 하옵시길 기원드립니다.~^*^ 작성자 peter 작성시간 09.11.23 답글 1 강명식 동기가 드디어 군성카페에 정회원으로 가입하셨다. 우선 축하부터 드리고 앞으로 카페활동에 크게 기여 하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강명식 동기가 누구시던가요? 우리 동기중 가나다 순 제1번 이며 오랫동안 군성회 동기회 회장직을 여러번 역임 하시어 혁혁한 공로을 세우신 분이 아닌가요 ! 카페에서도 자주 모습을 보이시어 활발한 활동을 보이실 것을 기대합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1.22 답글 0 이전페이지 16 17 현재페이지 18 19 2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