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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부 장강의 영웅들 (61) 수 없음을 알았다. 한숨을 내쉬며 대답한다. - 나는 모른 척할 테니, 주공 죽이는 일은 자네가 알아서 하게. 이때부터 자송(子宋)은 은밀히 자객을 모으기 시작했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12.16 조회수 115 댓글 1
- - 2부 장강의 영웅들 (60) 신에게 복종하지 않습니다. 대부 끝자리면 족합니다." "그대를 아는 사람은 나다. 사양하지 마라." 초장왕의 거듭된 청에 손숙오(孫叔敖)는 끝내 영윤 벼슬을 받았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12.14 조회수 160 댓글 1
- - 2부 장강의 영웅들 (59) 마는 것 아니냐?" 허희(許姬)는 초장왕의 도량에 탄복하고 조용히 물러났다. 후세 사람들도 이때의 일을 칭찬하며 그 잔치를 '절영지연(絶纓之宴)' 이라고 일컬었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12.12 조회수 162 댓글 1
- - 2부 장강의 영웅들 (58) 이놈, 주둥아리로 활을 쏘느냐!" 투월초(鬪越椒)는 태연한 척했으나 속으로는 이미 잔뜩 겁을 먹었다. 이윽고 양유기(養繇基)가 화살을 뽑아 손에 쥐었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12.09 조회수 135 댓글 1
- - 2부 장강의 영웅들 (57) 입을 열었다. "투월초의 형세는 날카롭다. 꾀로써 잡지 않으면 많은 사람이 다칠 뿐이다. 그대들은 내 지시대로 하여라." 그러고는 귓속말로 무슨 말인가를 속삭였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12.06 조회수 180 댓글 1
- - 2부 장강의 영웅들 (56) 투월초(鬪越椒)는 군대를 정비하여 증야(蒸野) 땅으로 나가 대채를 세웠다. 지금의 호북성 강릉 부근이다. 초장왕(楚莊王)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가 습격할 작정이었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12.03 조회수 148 댓글 1
- - 2부 장강의 영웅들 (55) 그와 비슷한 시기에 초나라 권력 서열 제2인자인 투월초(鬪越椒)가 쿠데타를 일으킨 것만은 분명하다. 초장왕(楚莊王)은 영성을 향해 박차를 가하지 않을 수 없었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11.30 조회수 147 댓글 0
- - 2부 장강의 영웅들 (54) 이때부터 초(楚)나라 조정은 아연 활기가 돌았다. - 3년 동안 울지 않던 새. 그 새가 마침내 긴 울음을 뽑으며 날개를 펴기 시작했다. 그 날개짓은 힘찼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11.28 조회수 150 댓글 1
- - 2부 장강의 영웅들 (53) 민심이 조순(趙盾)에게로 귀의한 것을 적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기록하는 것을 일컬어 '동호직필(董狐直筆)'이라고 하였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11.26 조회수 132 댓글 1
- - 2부 장강의 영웅들 (52) 군주 중심제에서 귀족 중심제로 변화하는 과정을 실감할 수 있는 사례라 할 수 있다. 귀족의 자제를 '공자(公子)'라 호칭하게 된 것도 바로 이때부터의 일이었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11.23 조회수 163 댓글 1
- - 2부 장강의 영웅들 (51) 송, 제, 진(晉) 세 나라 임금이 장차 변란으로 죽을 것이다. 과연 그 예언은 적중했다. 제의공, 송소공, 진영공이 차례로 신하들의 손에 무참히 살해된 것이었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11.19 조회수 148 댓글 0
- - 2부 장강의 영웅들 (50) 매우 오래전의 이야기라 사마천(司馬遷)으로서도 정확한 사료를 구할 수 없었을 것이며, 다만 구전(口傳)으로 전해오는 일화를 바탕으로 기록한 것이 아닐까 여겨진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11.17 조회수 141 댓글 1
- - 2부 장강의 영웅들 (49) 군주의 개는 사람을 해쳤지만 신하의 개는 사람을 지켰다. 오호라, 두 개 중 어느 개(獒)가 뛰어난가는 묻지 않아도 알 일이다. 개에 비유하여 충(忠)을 논한 것이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11.14 조회수 143 댓글 1
- - 2부 장강의 영웅들 (48) 원수를 겸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로 집에서 공무(公務)를 처결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예 조순의 집을 조부라 불렀던 것이다. 서예(鉏麑)는 도안가의 청을 수락했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11.11 조회수 152 댓글 1
- - 2부 장강의 영웅들 (47) 것입니다." 이렇게 아뢰고 기쁜 마음으로 조당으로 달려 나가 조순(趙盾)에게 말했다. "주공께서 잘못을 뉘우치셨습니다. 내일부터는 태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11.08 조회수 153 댓글 1
- - 2부 장강의 영웅들 (46) 정신없이 달아났다. 강성 거리에 노래 하나가 유행했다. 대(臺)를 보지 말게나 탄환이 날아오리라. 집을 나올 땐 즐겁게 웃었으나 돌아갈 땐 슬피 울 것이니라.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11.05 조회수 145 댓글 1
- - 2부 장강의 영웅들 (45) 그를 군부(軍府)의 장수로 참석시켰다. 그 뒤 유변이 죽자 조천(趙穿)은 결국 병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이때가 BC 608년으로, 진영공 13년에 해당하는 해의 일이었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11.02 조회수 148 댓글 1
- - 2부 장강의 영웅들 (44) 결국 재물을 얻기 위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진나라는 두 번 다시 중원의 맹주가 되기는 틀렸다. 나는 이제부터라도 다시 초나라를 섬겨 이 나라의 평안을 도모해야겠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10.31 조회수 126 댓글 1
- - 2부 장강의 영웅들 (43) 명령만 내리십시오. 우리들은 포(鮑) 공자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군부의 지지를 확인한 사마 화우(華耦)는 군사를 거느리고 송소공의 뒤를 쫓기 시작했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10.27 조회수 150 댓글 1
- - 2부 장강의 영웅들 (42) 조카인 세자 사(舍)를 죽였었다. 그런데 그 예언이 결국은 자신에게 해당하는 것이었을 줄이야. 그는 죽는 순간까지 그것을 알지 못했다. 이를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 다음에 계속........ < 출처 - 평설열국지... 글쓴이 미션 작성일 21.10.24 조회수 122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