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입원해서 3차 후 중간검사와 담날 4차 항암이 연이어 시작합니다.
확실히 1,2차 때보다 피로감이 더 쉽게, 자주 느껴지네요.
관절도 뻐근하고ㅡ요..
일주일 전엔 입안이 헐기도 했는데
가글 열심히 하니 지금은 괜찮구요.
그런데, 요 며칠 전부터 치아가 테두리 부분이 갈변되고 있어요.
항암 때문에 손톱 발톱 테두리가 까매진다는 얘기는 본듯 한데
전 치아가, 특히 아랫니가 더 심하네요.
치실이나 이쑤시개로 긁어봤는데
나온는 건 없구요.
스케일링은 12월에 항암 시작 전에 했거든요..
br치료 중이라 탈모는 없는데
갑자기 치아가 니코틴 많이 낀 것처럼 이리 되니 신경이 쓰이네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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