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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지식

노이즈(Noise)

작성자까레야|작성시간13.05.23|조회수245 목록 댓글 1

<노이즈(Noise) 대책 방법>

(1)배터리 마이너스(-)단자와 차체 접지선을 굵은 선으로 브러싱(Brushing)(표면을 갈아서 금속면이 나오게 하는 것)하여

    연결을 합니다.
(2)차체와 엔진 블록의 연결선을 굵은 선으로 브러싱(표면을 갈아서 금속면이 나오게 하는 것)하여 연결을 합니다.
    이 때 배선 연결 작업은 항상 납땜을 하여야 합니다.
(3)알터네이터(Alternator) 전원선(충전선), 접지선 등을 굵은 선으로 브러싱(표면을 갈아서 금속면이 나오게 하는 것)하여

    연결을 합니다.
    이 때 배선 연결 작업은 항상 납땜을 하여야 합니다.
(4)전원 계통 배선(특히 점화 계통)의 전원선을 굵은 선으로 브러싱(표면을 갈아서 금속면이 나오게 하는 것)하여 연결을 합니다.
    이 때 배선 연결 작업은 항상 납땜을 하여야 합니다.
   ㉠점화 플러그는 설사 사양에는 저항이 없더래도 반드시 저항(3 ~ 6[㏀])있는 것으로 바꾸어 줍니다.
   ㉡하이텐션 코드나 점화 플러그 케이블 등 고전압이 유기되는 배선은 따로 묶을 수 있으면, 은박지 등으로 싸서 철사로 다른

      배선이나 접지부와 떨어지도록 합니다.
   ㉢습기가 있는 날씨에 누전 등이 보이면 반드시 새 것으로 교환을 하여야 합니다.
   ㉣퓨즈 박스나 커넥터 부, 릴레이 등에 접촉 불량으로 그을음 같은 것이 있으면 필히 개선을 하여야 합니다.
(5)ECU에서 나오는 전원계통 접지(일명 파워 접지)와 시그널 접지를 "노이즈 발생이 적은 곳"을 찾아 그곳에 연결을 합니다.
     이 때 다음과 같이 하여야 합니다.
   ㉠파워 접지는 따로 하나로 묶어서 센서 접지와 가능한 멀리 떨어진 곳에 브러싱하여 연결을 합니다.
   ㉡센서 접지는 다음과 같이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따로 하나로 묶어 "노이즈가 적은 곳"을 찾아 브로싱하여 연결을 합니다.
     *아날로그 접지 : MAP, TPS, WTS(CTS), MAF(Mass air flow)중 핫 필름이나 핫 와이어 타입 등과 같이 시그널의 변화가

       이어져서 높아졌다가 낮아졌다가 하는 것
     *펄스 접지 : 크랭크 앵글 센서, 캠 앵글 센서, 차속 센서, MAF센서 중 카르만 맴돌이 타입 등과 같이 ON/OFF가 매우

       빠르게 바뀌는 것
     *로직 접지 : 에어콘, 쿨링 팬, 헤드램프 등 ON/OFF를 주로 하는 것
(6)노이즈가 적은 곳이 나오지 않으면 다음과 같이 하여 봅니다. 이 방법은 오디오(Audio)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이번 기회에 이 방법을 익히면 충분히 오디오(Audio)를 장착할 수 있게 됩니다.
   ㉠배터리(Battary)를 새것으로 갈아 봅니다. 왜냐하면 배터리 충전 상태가 좋지 않으면 노이즈(Noise)가 많이 발생이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충전 상태가 좋아야 노이즈를 흡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배터리(Battary)를 새 것으로 교환을 하였어도 노이즈가 많이 발생을 하면, 알터네이터(Alternator)를 제거하여 봅니다.
      그 이유는 알터네이터(Alternator)에서 노이즈를 유발시키는 경우 배터리 충전 상태가 좋고 각 접지 상태가 좋아도

      노이즈를 흡수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알터네이터(Alternator)를 제거하였는데도 노이즈 발생이 많으면 "(4)번과 (5)번"에서 연결한 전원 계통 접지 위치를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여 브러싱 하여 연결을 하여야 합니다.
      참고로 이 때 전원 계통의 접지부를 이동을 하기 전에 노이즈 발생을 확인하여 제어 계통이 아닌 다른 적당한 전원을

      구동하는 요인(예를 들면 연료 펌프/와이퍼 등)을 확인하여 보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로 오디오 전문 취급점에서는 오디오 접지를 연결할 때는 노이즈가 전혀 없는 곳을 찾아 연결을 합니다.
      결국 제어 계통의 접지를 이러한 곳을 찾아 연결을 할 수만 있다면 오디오 같은 제품을 충분히 취급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노이즈(Noise)가 없는 곳을 찾는 방법>

노이즈가 없는 곳을 찾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데 이 때 필수로 오실로 스코프(Oscilloscope)가 필요하며 장비에서 나오는 노이즈도 없어야 하며 스코프 상에는 노이즈가 전혀 필터링하지 않고 그대로 보여줘야 합니다.
그래서 오디오(audio) 전문 취급점에서는 이러한 오실로 스코프(Oscilloscope)를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실로 스코프(Oscilloscope)의 마이너스(-) 탐침봉을 충전 상태가 매우 좋은 배터리 마이너스(-)에 연결을 합니다.
㉡오실로 스코프(Oscilloscope)의 플러스(+) 탐침봉을 차체의 각 지점을 찍어봅니다.
   이 때 끝이 날카로운 작은 망치를 준비하여 찍어 보고자 하는 부위를 표면의 페인트나 이 물질을 없애고 금속 부분이

   나오도록 살짝 찍은 다음에 그곳을 플러스(+) 탐침봉을 찍어보면 됩니다.
㉢오실로 스코프(Oscilloscope) 화면에서 시그널이 가장 깨끗하게 나오는 위치를 찾아 그 곳에 센서 접지를 연결하면 됩니다.
㉣아무리 여러곳을 찍어보아도 시그널에 노이즈가 발생이 되면 위 설명 (6)번을 시도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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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Toney | 작성시간 13.05.23 내공있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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