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관리자 없나요 왜 저런 싸가지 없는 새끼 그냥 나는 몰라 하고 니덜끼리 알아서 하라고 내동뎅이 쳐 버리면 다인가요??? 너무 무책임 하지 않은가요 먼저 툭하고 잽을 날려서 무방비로 당하고 바로 한줄수다 에 호소 했지만 감감 무소식 이렇게 회원의 억울함에 무관심 이니
그리 낯설지 않은 밤거리를 배회할 때 시선을 사로잡던 어느 주점의 간판. 버블 앤 듀(거품과 이슬). 언제였던가. 덧없는 상념을 끝내 털지 못한 아쉬움의 산책을 마치고 외로이 술잔을 들 때 떠오르던 그 이름. 이는 거품을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눈가에 맺힌 이슬을 훔쳤다. 늘 자신에게 닥칠 허무의 거품과 이슬을 경계하며, 동트는 활기와 투명한 초록으로 삶이여, 비틀거리지 말고 일어서라....... 캄캄하게 무너질 그 자리를 털고 낙관의 호흡과 걸음을 찾아 일어서던 어느 시린 겨울 자정 무렵.
내 생에 다가올 고통과 좌절을 저만치에 두고, 단 한 순간이라도 펼쳐질 아름다울 만남의 극치와 절정을 위해서라도 견뎌야했을 젊은 날이었건만, 나는 왜 기어이 세상 끝 바다로 가야했는지. 스산한 번민과 방황의 그림자가 장작불꽃으로 이글거릴 때까지만 해도, 이미 난 그 해일의 바닷가에 닿아있었거늘. 그래 벗어버리자! 한낱 주체 못해 사라져도 좋을 이 미혹의 혼란과 음울한 기억들을. 던져버리자! 저 일렁여 일어설 파도 속으로.
인터넷 카페마다 미사여구(美辭麗句)의 글귀들이 매일 넘쳐납니다.어제 말이나 오늘 말이나 조금 변형되었을 뿐입니다. 창작이라는 명목으로 소설.시.연극 들도 넘쳐납니다. 인간은 언어의 유희 (遊戱)속에 웃고 울며 살아 갑니다 일찌기 성현들의 말씀을 짜깁기한 것을 재탕삼탕해가면서 말입니다. 성현의 말씀을 빌여 쓰고 있을 뿐 성현의 삶을 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작성자바람과 비작성시간22.05.06
무지개의 일곱빛깔은 태양의 백색광이 공중의 물방울을 통과하면서 파장의 길이에 따라 굴절각을 만들어 내는 시각적 느낌의 결과다. 세계 7대 종교도 백색광에 해당하는 진리 자체가 인간마음의 프리즘을 통과하면서 만들어내는 다양한 색상의 정신적 옷감들이다.........김윤열......종교학자.작성자바람과 비작성시간22.05.04
지나면 곧 밝혀지지만 발사체를 보면서 불안을 느낀다는 사람들과 위안을 갖는다는 사람들의 분포는 어떤지 모르지만 분명 있다.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 중 위안으로 돌아서고 위안을 갖는 사람들 중 불안해하기도 하지만 그 비율은 얼마나 되며 지표는 무엇을 말할까. 알 수 없는 궤적처럼 하늘을 가를 때면 이 땅 사람들은 무슨 생각이 들까. 시청소감은 어떨까. 이 미상의 자료를 먼저 확보 분석 구축하는 쪽이 승기를 잡지 않을까. 과학수사대가 아닐까
부러 흙 묻은 쪽파 사다가 다듬었다. 일에는 잔손 가는 일 많다. 신문지 깔고 흙 털고 뿌리 자르고 하나하나 벗겨 따로 모으고 찌꺼기 훑어 버리고 바닥 훔치고 세 번 정도는 세척해 물기 좀 빼고, 김치는 아내가 담았다. 이틀 지나 맛보았는데 맛이 좀 그렇다. 살다보면 면전에 대놓고 할 수 없는 말도 있음을 안다. 앞으론 요리사가 직접 해야겠다. 지도를 받아들이면 좋겠지만....... 한동안 입에 떠 넣어 주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