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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전두환 손자 전우원




    (전)두환은 갔다 씻지 못할 죄업을 남기고

    (두)문불출 가족들 쉬쉬 웃다 보니 삼대다

    (환)골탈태 없이 손자 하나 나타나 고한바

    (손)을 얹고 비는 건지 대신하여 사죄한다

    (자), 피 묻은 총칼 검은 돈 배후가 어디냐

    (전)생을 탓하여 누구든 얻을 거야 없다만

    (우)심한 세월에 얼룩진 눈물 강만 흐르네

    (원)이 있으니 국가는 어서 진상을 밝히라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3.03.27

  • <시>



    세상이 궁금할 땐





    사람이 궁금할 땐
    그 사람의 얼굴과 표정을 보세요


    세상이 궁금할 땐
    여러 사람의 얼굴과 표정을 살피세요


    여기서 잠깐


    당신이
    그 사람과 사람들을 헤아릴 수 있을 만큼
    한 생을 살았다면


    그야, 여부가 있겠습니까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3.03.27
  • 🌿

    위선을 꺼린다며 함부로 독설을 뱉고
    타인들을 혐오하며 스스로 높이려는 자

    능변을 자랑하여 함부로 조언을 날려
    사람들의 갈채로 쾌快를 탐하는 자

    그의 무거운 발걸음은 진리의 길로 나아가지 못한다.

    -붓다의 메아리-

    <주말 관악산에서>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3.03.27 '🌿위선을 꺼린다며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시>



    한국경제 회생 책




    신문 한국경제(한경)를 지목하는 게 아니라
    이 나라 경제를 말하거니


    출구는
    남과 북, 북과 남 교류 및 협력과
    대규모 합작 사업인데
    살얼음 정세아래
    그럴 개연성은 있을까


    과연


    경제지 집필진들은 알까
    마법과 마약을 구분하여
    활로 열어 회생 책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될 수 있을까


    경제지가 기업의 사보인가
    경제지도 언론사 아닌가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3.03.26


  • 산을
    오를 때와
    내려올 때
    느낌이 다르다

    평지의 길을 걷더라도
    갈 때와
    돌아올 때의
    느낌이 다르다

    길은
    같은 길을 가더라도
    보는 방향,각도에 따라
    그 느낌이 다르다


    내가 느끼고 있는 문제도 역시
    겪고 있는 일 자체가 아니라

    문제를 바라보는
    나의 시각때문일 수 있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3.03.26 '길산을오를 때와내려'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문제인이 잘못 했더라도 친일파가 아니다 그러나 친일파 좋다고 윤석열 선택 하더니 이제 그 꼬라지 알았나 일본과 한국은 이웃국가 지나간 잘못을 후회 할때 찬란한 미래을 꿈 꾼다 그러나 이제 그 시기 늦었다 지구 변동으로 일본은 멀지 않아 대부분 바다에 침물 한다 2045년 쯤

    작성자 바다물 작성시간 23.03.26

  • <시>



    삶은 늘 엄중하다




    삶이 늘 엄숙할 필요는 없다


    나른한 포만을 말하는 게 아니고
    어느새 가슴 속에 자라난
    충동과 타락과 파멸과 허무의 세포가
    돌이킬 수 없는 화근으로 되어
    끝내는 명을 재촉하여
    스스로를 가꾸지 못하며
    벼랑에 다다른 찰나에도
    둘러대는데 익숙하여서
    아아, 두런두런 봄날이 된들
    나는 배낭 하나 매질 못하고
    꽃 한 잎, 풀 한 포기조차 징그러운 것이다


    삶의 엄중성은 늘 거기에 있다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3.03.26
  • 나는 언제나 우리민족의 의지와는 달리 남이 갈라놓은 반쪽짜리 이나라를 참된 내 나라라고 생각 한적이 별로 없습니다.

    언젠가는 한겨레 한민족을 한핏줄 한형제가 한동포가
    하나되는 민족통일 이루어서 제대로 버젓한 나라를 만들어
    물건너온 귀신들이 함부로 이나라를 넘보지 못하고
    오천년 배달민족의 긍지와 자존심을 지키며 당당하고 줏대있게 살고 싶은 꿈을 꾸어왔습니다.
    지금도 나는 한반도 남북공동체와 공동선의 이익과 행복을 중심놓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마지막 하나 남은 민족분단 국가
    당장 눈앞에 통일이 어렵고 안되면 서로의 체제와 가치를 존중하면서
    군비를 줄이고
    남북이산가족 자유왕래 문화공연 학술 체육경기 관광 교류등을 넓혀 나가면서 서로 불신과 오해를 믿음과 사랑으로 대화를
    풀어 나가면 좋겠습니다만

    머저리 바보같은 문재인정권 어느것하나 제대로 하지않고 과반수 넘는 의석과 대통령을 뽑아준 국민의 의사를 짓밟은
    역사에 길이 심판을 받을것 입니다.

    뒤이어 윤석열이 대통령은
    하늘이 아직도 정신을 바로 못차리는 국민에게 제대로 깨닫게 하려고
    하늘이 내리는 특별한 선물인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날이 갈수록 하늘의 깊은뜻을 받들어 아직도 꿈속에
    작성자 저절로그러함 작성시간 23.03.26
  • 인터넷카페에서 만난 사람들이 교감하고 만나기도 하고 시집을 내면 거금을 주고
    도와주는 특별한 분도 있습니다만 작가가 도움받은 금액까지 밝히며 회원에게 시집을 보내주겠다고 하는 처사에
    대해서 씁쓸한 기분이 드는것은 나만 그럴까?

    값이 매겨진 책값을 받을 생각이 옳은 거 아닌가. 책을 보내주겠다고 주소를 찍어달라기에 매정하게 보내지마!!
    문자를 보내는 나도 매정한 인간이지만...카페에서 만난 사람들 그저 스쳐지나가는 사람들.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책값 많이 받은거 자랑하는 사람 싫다. 난 그런 돈은 없어서....
    작성자 바람과 비 작성시간 23.03.25
  • 문재인이 잘못한건 좀 있지만
    그렇다고 정신나간 미친놈을
    찍은 한국국민들 정말 문제지만
    요즘 보면 정말 너무 심하네요.
    이 미친놈의 정권 빨리좀 사라져야
    힐텐데... 속이 너무 상하네여.
    작성자 아침이슬 작성시간 23.03.25
  • 반갑습니다. 작성자 금빛날개1 작성시간 23.03.24
  • 아프다
    새벽 3시반에 일어나서 쌀씻고 밥짓는 일이...

    슬프다.
    산다는 것이 밥먹는 일이라는것을...

    기쁘다.
    산다는것이 밥잘먹는 일이라는 것을...

    -----------------



    지하철 유리창에 새겨진 시민공모작품
    작성자 바람과 비 작성시간 23.03.24
  • 🌿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자본주의경제체제에서 살면서

    다른 대안을 모색하는 것을
    이데올로기적이라고 말하고
    이데올로기로 인한 역사적 폐해를
    들먹인다.

    자본주의경제체제는
    이데올리기가 아니라는 말인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소위 지식인들 속에서 조차...

    소위 소련식사회주의 실험이
    실패해서 그런가?

    만일에
    조선식사회주의가 성공한다면
    그땐 뭐라고 할 것인가?


    <복수초 주위에 눈이 다 녹았다.
    혹독한 겨울이 가고 봄이 완연히 왔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3.03.24 '🌿한계를 드러내고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반가운 님
    많이 오셔서 산책길 접고오니
    척척 합니다

    이 비 그치면
    내마음 강나루 긴 언덕에
    서러운 풀빛 짗어 오것다

    푸르른 보릿밭길 맑은 하늘엔 종달새만 무어라고 지껄이것다

    이 비 그치면 시세워 벙글어질 고운 꽃밭속 처녀애들 짝하여 새로이 서고 님 앞에 타오르는 향연과 같이 땅에선 또 아지랑이 타 오르것다

    봄비 이수복님
    작성자 우봉 작성시간 23.03.23
  • 마음공부란 가슴속에 있는 대못을 빼버리는 일이다. 작성자 바람과 비 작성시간 23.03.22
  • 🌿🌸

    화려한 인생의 꽃들도
    고통과 역경을 거친 뒤에야
    피는 법이다.

    바다에 들어가야
    진주를 얻고
    번뇌의 바다에 들어가야
    지혜를 얻을 수 있듯이...🙏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3.03.22 '🌿🌸화려한 인생'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시>



    신정주 시인에게




    나 사는 곳 주소를
    그까짓 것 뭐라고 알려주지 못할 이유
    둘만 알아야할 까닭도 없으니


    그러지 말고 좀 기다리시오


    내가 물어물어 찾아가겠소


    시집3권을 받아오기보다
    그간 세월, 영광과 좌절이 스며있을
    님 얼굴 한번 보고 손 한번 잡아보고 싶소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3.03.21
  • 🌍 오늘자 세계뉴스
    -우크라이나전쟁이 보여주는 단막들


    美 "中, 러에 휴전 요구 안 돼"…
    하이마스용 로켓 등 추가지원

    시진핑 보고 있나…기시다, 우크라 '깜짝 방문' 젤렌스키 만난다

    푸틴 "中중재안 논의할 것"
    시진핑 "양국 목표 비슷"

    美 "中의 휴전요구 우려…시진핑, 푸틴에 우크라 철수 압박해야"

    EU "우크라에 포탄 100만발 지원"· 美 4500억 추가 지원도

    중·러 정상 만난 날 크름반도에서 폭발‥러시아 순항미사일 파괴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3.03.21 '🌍 오늘자 세계뉴스'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가지 않은 길은
    갈 수 없었던 길이 아니라
    가기가 두려워서 회피한 길이다.

    가지 못했던 길에 대한 후회는
    쉬운 길을 택했던 자의 넋두리다.

    가지 못한 길을 뒤돌아 보는자 보다
    가지 않은 길을 걷는 자의 뒷모습이
    더 아름답다.

    그것이 길을 아는 자와 걷는 자의
    차이이다.

    -붓다의 메아리,혜암님-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3.03.21 '가지 않은 길은 갈 수'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가는 길 꽃길이 아니어도 좋다
    너는 피는 꽃이 아니어도 좋다

    떨어진 꽃 한송이 들고가면
    그 길이 꽃길이려니

    그러니 너는
    졌다고 서러워 마라

    너와 나 함께 가는 길은
    모두 다 꽃길이다.


    -23.03, 인향만리-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3.03.20 '길가는 길 꽃길이 아'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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