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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북한 식량난에 사람잡아 먹는 식인인간 또 출연 괴소문 충격

작성자정론직필|작성시간11.03.01|조회수652 목록 댓글 4

북한에...."식인인간"이 나타났다고 요즘 찌라시들이

광분하며 보도해대고 있습니다.

 

물론, 찌라시들의 행태를 아는 사람들이야 웃고 말 일이지만

무지몽매한 대부분의 국민들은 아마 그것이 사실일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을 것이라는 점이죠.

 

북한이 무슨.....과거 공자 시대의 식인시대도 아니고

파푸아뉴기니 등 폴리네시아 식인종이 사는 나라도 아닐진데

21세기에 갑자기 무슨 "식인인간" 운운??? ㅎㅎㅎ

 

새로이 창조된 "인간어뢰"라도 되는 모양입니다.

ㅉㅉ

 

북한 식량난에 사람잡아 먹는 식인인간 또 출연 괴소문 충격

 

최근 북한에 식량난으로 사람 잡아 먹는 식인인간이 15년만에 또 다시 나타났다는 괴소문이 돌아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28일 자유북한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황해북도 사리원과 남포시 강서구역 일대에서 식인인간이 나타나 꽃제비(북한에서 집없는 가난한 어린이들을 일컫는 말) 3명을 잔인하게 잡아먹는 다는 소문이 돌아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 전했다.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11022800186&t=101

 

 

그렇다면....작년 북한의 식량생산 사정은 과연 어떠할까요?

 

아래 기사를 보면.....북한의 식량난이라는 말은 거짓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북전문가인 곽동기씨의 글을 참고하면.....남한당국의 북한 식량생산량 추정에

감자 등 구황작물 생산량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북한사람들이 비록 매끼마다 쌀밥은 못먹어도

그렇다고 해서 굶는 지경까지는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 남한에서도 시골에서는 식량이 부족해서 고구마나 감자 등으로

연명했었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북한의 식량사정이 아주 나쁜 것은

결코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정부 “北 작년 식량생산 9만t 줄어

 

402만t 추정… 유엔보다 이례적으로 적게 평가

 

정부는 북한의 지난해 식량 생산량을 402만 t으로 추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28일 “정부는 북한의 2010년 곡물 생산량이 전년도 생산량 411만 t보다 9만 t 줄어든 402만 t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식량 수요량이 평균 500만 t 정도임을 고려할 때 올해에는 식량이 100만 t가량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10301/35210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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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정부에 對北 식량지원 거부 촉구

 

북한의 도발책동으로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美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紙는 사설을 통해 핵실험, 천안함-연평도 공격 같은 북한의 도발행동이 “보상(reward)”을 받게 해선 안 된다고 강조하고, 美 오바마 정부에 대해 대북 식량지원을 거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작년 북한의 식량생산이 평년작(平年作)을 웃도는 풍작(豊作)으로 평가되고 있고, 약 100만톤의 군량미가 비축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안면을 몰수하고 국제사회에 식량지원을 구걸하고 있다. 지난 몇 주 동안 국제사회와 인권단체 등에 유별나게 식량난을 호소하며 지원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24700

 

---------------

 

[북한 탐구] [北 권력은 왜 쌀을 안 푸나] 내년 '강성대국의 해'에 몰아서 풀고 생색?

 

북한 당국은 지난해 최고 수준의 작황을 기록했고 보유 중인 쌀도 있으면서 왜 국제사회에 '쌀을 달라'고 하는 것일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2/25/2011022500205.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2_rel01

 

실제 진실이 위와 같은데도.....찌라시들에서는

왜 요즘 광분하며 북한 관련하여 해괴한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는 것일까요???

 

그 진실은 바로 아래 기사에 있습니다.

 

북한 관련하여.....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무조건 흥미있을만한 내용이면, 즉, 일반 찌라시 신문사에 팔릴만한 내용이면

마구 유포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마구 뭔가를 유포해야...그런 찌라시 신문사들이나

단체들이 어딘가로부터 "돈"을 받아 챙길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말하자면.....사실은 모두 "장사속"이지요.

결국 일반 무지랭이 독자들, 즉, 일반 국민들만 바보 되는 거지요.

ㅎㅎㅎ

 

그래도 찌라시들의 그런 헛소리들을 믿어야 하나요???

 

 

북한 전문매체 봇물… 허와 실은?<세계일보>

 

북한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지금처럼 넘쳐 난 적이 없었다. 말 그대로 북한 정보의 홍수다.” (정부 당국자)

 

바야흐로 북한전문매체의 전성기다.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북한 관련 정보가 전에 없이 범람하고 있다. 그간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를 통해 제한적으로 나오던 북한 관련 정보가 북한 주민을 통해 가공되지 않은 ‘날것’ 상태로 남한에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북한 변화 이끌어 내기 위해” … 국경지역 주민이 정보원

 

대북 매체들이 집중적으로 조명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9년, ‘데일리NK’와 ‘NK지식인연대’가 북한의 화폐개혁 소식을 전하면서다. 통일부와 정보당국은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에도 ‘확인되지 않는다’고 선을 긋다가 사흘이 지난 12월3일에서야 “해외공관을 통해 확인했다”며 화폐개혁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뒤이어 대북 지원단체 ‘좋은벗들’은 북한 내 신종플루 발생 사실을 소식지를 통해 전했다. 이 역시 며칠 뒤 북한 매체가 신종플루 확진환자 발생 사실을 보도하면서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대북 정보를 담당하는 정부기관에 비해 한발 빠른 북한 정보를 내놓으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현재 북한 내부 소식을 전하는 관련 단체는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 ‘미국의소리’(VOA)를 포함해 총 13곳에 이른다. 또 몇몇 탈북자 단체가 추가로 북한 전문매체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열린북한방송’의 경우 대북 단파라디오방송을 하다가 2008년부터 북한 내부 소식을 남한에 전하고 있다. ‘자유북한방송’, ‘자유조선방송’ 등도 대북·대남 매체를 겸하고 있다. 소현민 열린북한방송 홍보팀장은 “북한에 외부 소식을 집어넣는 것뿐만 아니라 북한 내부 소식을 밖으로 가져오는 것 역시 북한을 변화시키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며 북한 내부 소식을 전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이들의 취재원은 대부분 양강도, 함경북도 등 국경지대에 있는 북한 주민들. 이들은 대부분 중국 휴대전화를 이용해 북중 접경지역에서 단체 관계자들과 통화하면서 북한 내부 소식을 전한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이들의 활약은 외국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영국 경제주간 이코노미스트는 1월25일 좋은벗들, 열린북한방송 등이 휴대전화와 위성전화 등을 통해 북한 내부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면서 “폐쇄적인 북한 체제가 기술 진보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이들 단체의 활동자금은 대부분 미국, 유럽 등에서 보내주는 지원금으로 충당된다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교류 단절·통신기기 발달로 봇물 … 신뢰성 한계 지적도

 

‘북한 소식통’을 인용한 정보가 봇물 터지듯 나오는 배경을 한 정부 당국자는 남북 간 공식 교류가 단절된 데서 찾았다. “과거 남북 교류가 활발할 때는 북한을 다녀온 단체 관계자가 북한 내부를 읽는 중요한 정보원이 됐다. 하지만 교류가 단절되고 공식적인 방북 루트가 막히면서 북한 주민과의 비공식 접촉을 통한 북한 내부 소식이 쏟아지게 됐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휴대전화 등 통신기기의 발달이 더해지면서 유입되는 정보의 양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정보의 질, 즉 신뢰도 등은 여전히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들이 전하는 소식의 대부분은 정체를 확인할 수 없는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것으로, 다른 주민들로부터 전해들은 이야기를 또다시 전하는 일명 ‘카더라 통신’이다. 북한전문매체 관계자는 “소식통들이 전한 정보는 다른 루트를 통해 교차확인을 거쳐 내보낸다”며 나름의 검증 과정을 거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 정부 관계자는 “각 단체의 ‘내부 소식통’이 모두 같은 사람이라는 우스개가 나올 정도”라고 말했다.

 

북한 내에서 중국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국경지대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주민 수에 비해 국내 대북매체 수는 급증하고 있다. 통신원 수요가 압도적인 상황에서 각 매체가 믿을 만한 소식통들을 확보하고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는 것이다.

 

왜곡과 과장 보도 의혹도 제기된다. 최근 한 북한전문매체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그의 생모인 김정숙의 사진이 낙서된 채 불살라지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남한 내 북한 정보 소비계층을 겨냥해 연출된 상황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들이 전하는 소식 대부분이 국경지대에 한정된 것이라는 점도 한계로 꼽힌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국경 소식을 북한 전역으로 일반화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북한을 진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고 설명했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10301002260&subctg1=00&subctg2=00

 

 

찌라시들 보도를 보면...웃겨 죽겠는 것이

김정일이 왼손으로 치솔질을 하는지, 오른손으로 칫솔질을 하는지까지

상세히 알고, 나아가 미국 첨단 전투기라는 렙터가 뜨자 김정일이 방공호로 숨는다는 것까지

알 정도로....북한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없는 것 같은데도...실제로는 고급 북한정보에 대해

한국 국정원이나 미국cia 조차도 거의 아는 바가 없어서 쩔쩔매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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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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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민들레 | 작성시간 11.03.01 통일을 할의지가 없으니 저런식으로 보도하는거죠 누구말대로 그냥 우리식대로살자 이거죠.기득권은 현지배층이 노동자.농민.등은 죽던가 말던가...
  • 작성자강냉이 휘날리며 | 작성시간 11.03.01 정말 이러면 곤란합니다.... 어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 조중동 찌라시 " 그리고 언론!.......
  • 작성자강냉이 휘날리며 | 작성시간 11.03.01 당신들은 민족앞에 미안하지도 않소~ 주둥이가 있고, 귀꾸녘이 안막히고, 눈깔이가 있다면..... 반성하시오
  • 작성자밝달 | 작성시간 11.03.02 제가 예견한 대로 엄청나게 뿌려대는군요.
    결국 식인인간까지 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더욱 세차게 뿌릴겁니다.
    앞으로 어떤 기사가 나올까요?
    -북한여성 매춘으로 돈벌이 생계유지
    -북인민 쌀을 구하기위해 자식을 중국에 내다 팔음
    -먹을게 없어 자식 생매장
    -장마당에 갓태어난 아기 육고기로 매매활성.
    미리보는 찌라시 기사임돠...여러분도 한번 예상해 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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