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월호 사건을 통해서....아마 많은 국민들은
한국 언론들의 조작, 거짓말 보도들에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이번 세월호 사건에서 국내의 찌라시 방송들과 언론들은
실제 현장의 사실들을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단지 정부당국이 불러준 내용들만을 그대로 받아적어
마치 앵무새처럼 보도함으로써
실제 사건의 진실이나 현장의 진실들과는 전혀 무관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사실관계 자체가 완전히 거짓말인 허위 보도 또는
조작, 날조된 내용들만을 보도하는 사실을 많은 국민들이
직접 목격하고 아마 크게 놀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국내 찌라시 방송들과 언론들의 행태는
단지 이번 세월호 사건에서만 그랬던 것이 아니라
사실은 국내 모든 사건들에 대해서도 사실은 전혀 똑같은 악마적 보도행태를
해왔음을 안다면.....아마도 더욱 놀랄 것입니다.
물론, 우리 카페 회원님들은 그에 대해
이미 오래전부터 아주 잘 알고 있었지요.
그래서 우리 카페의 기초적 상식들 중에 하나는
우리는 절대로 찌라시 언론 보도들을
곧이곧대로는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대신 그 속에 들어있는 진짜 알맹이가 무엇인지를 추적하여
그것들만을 따로 뽑아내어 우리 카페의 분석의 기초로 삼아온 것이지요.
암튼, 아래 게시글에서는.....똑같은 내용의 북한관련 기사들이지만
그러나 찌라시 매체들마다 그 내용과 사진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면밀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건 그야말로 대중 여론 조작을 위한 교활한
고의적 편집 기술들이라고 보아야 하겠지요.
예컨데, 북한관련 내용이나 사진들은 최대한 안좋게 보이도록 조작,
편집하여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런 짓은.....사실상 독자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아주 사악한 짓들이지요.
따라서 지혜로운 독자들이라면.....찌라시 방송들과 언론들의
그런 교활한 편집기술들을 배제한채 냉정하게
객관적 사실들이 무엇인가에만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北, '1월8일 수산사업소' 조업 시작
조정훈 기자 | whoony@tongilnews.com
승인 2014.05.01 14:05:20
▲북한 동해에 조성된 '1월8일 수산사업소'가 건설을 완료, 지난달 30일 조업을 시작했다. [출처-조선중앙통신]
북한 동해에 조성된 '1월8일 수산사업소'가 건설을 완료, 지난달 30일 조업을 시작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통신은 "방대한 공사를 2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에 끝낸 것은 단숨에의 기상과 불가능을 모르는 불굴의 투쟁정신, 영웅적 투쟁기풍의 체현자인 조선의 군대만이 창조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적이며 조선 속도창조의 본보기"라고 강조했다.
이날 조업식에서 장정남 인민무력부장은 "인민군 장병들의 영웅적 투쟁에 의하여 사업소가 전국의 표본수산사업소로 볼수록 희한한 노동당 시대의 기념비적 창조물로 솟아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1월8일수산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최고사령관 동지께서 제시하신 물고기잡이 목표를 기어이 수행하는 바다의 어로결사대로 준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 '1월8일수산사업소' 소속 어선.[출처-조선중앙통신]
'1월8일수산사업소'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생일에서 명칭을 따온 것으로 추정, 지난 1월 6일 김정은 제1위원장이 제534군부대에 새로 건설된 수산물냉동시설을 돌아보며 전국의 육아원(=고아원), 애육원(=고아원), 초등 및 중등학원, 양로원들에게 물고기를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수산사업소 건설을 지시한 바 있다.
'1월8일수산사업소'는 연장길이가 수백 m에 달하고, 1호, 2호 부두와 상가대, 방파제, 어로공합숙, 휴게실 등을 갖췄으며 지난 2월 1일 착공을 시작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지난 2월 23일 '1월8일수산사업소' 건설현장을 방문, "수산사업소 건설이 끝난 즉시 어로전투에 진입할 수 있게, 선장, 어로공 모집과 그들을 만능어로공으로 준비시키는 사업을 지금부터 잘하여야 한다"고 지시했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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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1월8일수산사업소 건설, 조업식"
"몇년이 걸려야 한다는 방대한 공사를 2개월 만에 완공 선전"
노컷뉴스 | 입력2014.05.01 09:18
북한 동해포구에 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가 훌륭히 건설돼 조업식을 가졌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조업식에서 "장정남 인민무력부장은 수산사업소가 전국의 표본수산사업소로, 볼수록 희한한 노동당시대의 기념비적 창조물로 솟아날수 있었다"고 밝혔다.
통신은 '1월8일수산사업소'는 어린이들과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먹이시려는 경김정은 제1비서의 숭고한 후대사랑, 인민사랑의 결정체"라고 선전했다.
↑ 조업식을 가진 1.8수산사업소(사진=조선중앙통신)
이어 "몇년이 걸려야 한다는 방대한 공사를 2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에 끝낸 것은 조선의 군대만이 창조할수 있는 또하나의 기적이며, 조선속도창조의 본보기"라고 했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월23일 "김정은 제1비서가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등에 물고기를 공급할 '1월8일수산사업소'건설장을 돌아봤다"고 전했다.
통신은 "연장길이가 수백m에 달하는 1호부두와 2호부두, 상가대, 방파제, 호안공사를 진행하고 어로공 합숙, 휴계실등 공공건물들과 살림집을 일떠세워야 하는 수산사업소건설은 규모와 공사량에 있어서 방대한 건설대상"이라소 소개했다.
http://media.daum.net/v/201405010918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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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취약계층 전문' 수산사업소 조업 개시
연합뉴스 | 입력2014.05.01 06:52 | 수정2014.05.01 10:45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북한 취약계층에 수산물을 공급할 동해 포구의 '1월8일수산사업소'가 조업을 시작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장정남 인민무력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업식이 열려 이 수산사업소의 일꾼과 종업원은 물고기잡이에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고 전했다.
중앙통신은 "사업소는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 및 중등학원, 양로원들에 물고기를 전문적으로 보장하게 된다"며 "김정은 동지의 인민사랑의 결정체"라고 주장했다.
↑ 北 '1월8일수산사업소' 조업 개시 (서울=연합뉴스) 북한 육아원,양로원 등 취약계층에 수산물을 공급할 동해 포구의 '1월8일수산사업소'가 조업을 시작했다고 노동신문이 1일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이곳에서 장정남 인민무력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업식이 열렸다. 2014. 5. 1 << 북한부 기사참조 >> nkphoto@yna.co.kr
↑ 北 '1월8일수산사업소' 조업 개시 (서울=연합뉴스) 북한 육아원,양로원 등 취약계층에 수산물을 공급할 동해 포구의 '1월8일수산사업소'가 조업을 시작했다고 노동신문이 1일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이곳에서 장정남 인민무력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업식이 열렸다. 2014. 5. 1 << 북한부 기사참조 >> nkphoto@yna.co.kr
1월8일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생일이다.
김 제1위원장은 지난 1월6일 인민무력부 후방총국으로 추정되는 부대의 수산물냉동시설을 찾았을 때 육아원, 애육원 등을 위한 수산사업소를 '태양절'(김일성 주석 생일인 4월15일)까지 건설하라고 지시했다.
http://media.daum.net/v/20140501065204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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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래 연합 찌라시가 제공한 사진들도
한번 살펴 보기로 하지요.
그리고.....저 맨 위에 소개한 통일뉴스의 두 장의 사진들과는
뭔가 좀 차이점이 있다고 느껴지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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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좋긴좋은디 작성시간 14.05.02 한가해보이네요....유럽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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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론직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5.02 어로공들을 위한 식당인 모양입니다.
북한은 식당 하나도 후줄근하게 짓지를 않더군요.
물론, 이상하게 식탁 숫자가 적어보이기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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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또다른나 작성시간 14.05.02 저 건너편도 똑같은 구조로 식탁이 배열 되었습니다
천정의 조명도 4개씩 똑 같고요
들어오는 입구의 장식 파티션도 양쪽에 있습니다
그러니 식탁이 적은것은 아니네요
디자인상 각 파트별로 구획하여 팀원들끼리 편안하게 먹을수 있게 구성 하였네요
제가 볼떼는 사각 평면에 최소 룸구성 4군데는 될거라고 판단됩니다
참고로 저는 디자인으로 먹고사는(26년) 직업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