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인생사에 있어서 웃음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 할까요그저 우리를 편하게 웃게 해주는것이 개그이지요알면서도 웃음이 난답니다 때로는 유치하지만요어젯밤에 방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맥주병에 오줌을 쌌는데,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빈병들 뿐이다. 도대체 오줌이 어디로 갔지?ㅎㅎㅎ 작성자 winter 작성시간 14.10.13 답글 1 얼마전 통영 부근에 있는 연화도로 갔다.이번이 2번째인데 갈때마다 엄청나게 관광객이 많다.난 관광목적이 아니라 연화사에 갈일이 있어서 갔는데보덕암에서 바라보는 바닷가마치 용처럼 생긴 바위들이 매우 인상 깊어 휴대폰에 한카트 찰칵 작성자 winter 작성시간 14.10.13 답글 1 지난밤에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는데.지금쯤 일본은 태풍여파로 엄청 힘 들겠지이러고 보면 우리나라는 정말 복 받은 나라인것 같다 작성자 winter 작성시간 14.10.13 답글 0 살아간다는것이 녹녹하지는 않다자주 웃을려고 하는데 습관이 되지 않아서 무표정한 경우가 많다오늘은 연습장에 가면 먼저 내가 인사를 해야지 하고 가도 잘 안된다.가족님들도 이런경우가 많은지 ???? 작성자 winter 작성시간 14.10.13 답글 0 ■ 개과천선 (改過遷善) : 지난 잘못을 뉘우치고 새롭게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을 뜻하는 말 < 改(고칠 개), 過(허물 과), 遷옮길 천), 善(착할 선)> ☞ 참고문헌 : 진서(晉書), 본전(本傳) 작성자 tigerkim 작성시간 14.10.06 답글 0 눈이 시리도록 파아란 하늘이 마음까지 상퀘하게한다오늘은 하늘공원을 산책하였다 아직은 억새가 다 피지는않았지만 그런대로 좋다 멀리 뵈는 여의도도 맑고 밝게 보이고한강물도 유난히푸르다 아! 가을은 이래서 좋은가보다오늘은 즐겁다 내년에 또보자는 약속을 해본다......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4.10.03 답글 0 입맛을 다셔가며 참으려니 마음에 갈등이 있다.유압기를 빌려다가 직접 황토벽돌을 찍어만든황토방에 들어가니 벽과 천정을 대나무로 치장(?)을 해분위기가 너무나 좋타아내와 같이오기위해 1박쯤 대여를 부탁해보니1박이 아니라 일주일도 가능하단다.분기별 간담회를 이곳에서라면매월 한차례씩 열어도 꼭 참석하겠다는 여러사람의성원에 힘입어 다음달 일정도 결정했다.모처럼만에 웃고 떠들다보니 마음이 편하고 편하다.40여년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지나간 추억에 젖어보며지나간 세월에 후회는 없다라고 마음에 다짐을 해본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4.09.24 답글 1 무제몇일전 이번 간담회는 야외에서 한다는 열락을 받고마음으론, 번거롭게 왜 야외에서 하나하며 참석을 망설였는데,그래도 반가운 얼굴들이 보고싶어 못마땅하지만 참석을 하는데집결지에 가니 승용차는 들어가지 못한다고, 찦차로 가야한다나--오지(?)에 도착하니 선발대가 고기를 굽고 상을 채리고 있다.냉장고에 들어가지않은 꺼먹돼지 목살구이가 왜그렇케 맛이 있는지,즉석에서 뽑아서 구워내는 대파구이에 자꾸만 손이가는걸 어저지 못하고--대화는 조금 미치지못하지만 숯불로구워내는 중화구이가 정말 맛있다.집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는 가을전어로 마무리를 하는건 정말 환상이다.좋은안주감이 있어 한잔생각이 간절하나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4.09.24 답글 0 모처럼 가을 같은 하늘이 멀리까지 파랗게 펼쳐진 그속에 뭉게구름 한점들녘엔 벼들이 초록에서 누른색으로정녕 가을로 우리를 안내하나 봅니다. 작성자 준이야 작성시간 14.09.20 답글 0 이른아침 산책길은 선선한날이 참으로 기분좋다 과꽃에 앉은 고추잠자리의 날갯짓이이슬에젖어서 그런지 활기차지가 못하다 아! 벌써 가을은 중간쯤엔온건가?암 은행은 벌써 몇알씩 씨를 뿌리고 알차고 무르익는 가을과 깊은 사랑이라도해 볼꺼나 올해 찾아와주어 고맙다 내년은 없는걸로 알고 우리 사랑하자....하늘도 몇개의 조각구름만 띄워 한가롭기만하고 이것이 "딱 좋은사랑이다".....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4.09.14 답글 1 성묘!몇년전인가?매년 벌초를 대행을 시키다 내손으로 직접해보았더니예초기가 묘를 쥐뜻어먹으니 어렵고 어렵더군요.그뒤로 계속해 대행을 시키다 어머님이 돌아가셔아버님까지 추모공원에 모셨더니 할일이 없어요그냥 몸만가서 기도만 드리고 오면 되니 말입니다.벌초도 정성이라는데이렇케 정성없이(?) 성묘를 해도 되는가?아들에게 부끄러운 마음도 있지만아들세대는 벌초를 기대할수 없으니 나대에서 정리를 해놓는게 차라리 잘한 일이라마음으로 자위를 해봅니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4.09.07 답글 3 풍성한한가위보내세요~~ 작성자 옹나씨 작성시간 14.09.06 답글 0 명절이 기대가 되네요 작성자 푸른강변 작성시간 14.09.06 답글 0 오늘 손자 볼 생각에 기쁜 마음입니다^^^^ 작성자 동산삼 작성시간 14.09.06 답글 0 여름장맛비 처럼 이른 아침에도 가을을 향하는 비가 굵게도 내렸습니다 매일가는 산행을 접고 우산을 받쳐들고 공원길을 걷고있을때 저만치서 운동길에 만나는 어르신이 자꾸허리를 굽혀서 뭔가를 주우시네요 분명 저도 그길을 돌아 왔는데 아무것도 보지 못했는데 혹시 동전이라도 떨어졌나! 계속 걷다보니 중간쯤에서 또 허리를 굽혀 뭔가를 주워 흘러내리는 빗물에 씻기까지^^ 안녕하세요 무엇을 그렇게 주우시냐며 가까이서 보니 성급하게 떨어진 낙엽이였어요 가을이라서 가을을 줍는거라고 하셨어요 아무리 연세가 들어도 감성은 아직 소년이시구나! 중년의 여인도 그냥 스쳐버린 가을 낙엽을! 아버지같은 어르신이 벌써!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4.09.03 답글 2 올가을 우리임자 다리낳으면 나와같이 속보걷기로 약속을했다 그 무릅연골이란게 몸전체를 지탱하기 때문에 많이 힘도들고 잘 달아져지고나면 회복 불능이란다 그래아는후배 외과 의사한테알려 최신기술로 수술을 하여주었다 목발로 걷고 물리치료가많이 힘든가보다 그래서서울시내를 뒤져 밝고 환한 신을 샀다 내일은 이걸들고 임자를 즐겁게 해주고빨리 낳아지기를 기도해본다 임자 건강이 나의행복이요 내건강이 당신에 행복일거요 누구라 나이들라 하지않아도 드는것처럼 늙되 건강하고 왕강하게 삽시다......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4.09.03 답글 2 이루어진 소망!방황을하다 마음잡고 노력해대학에갔으나 처음부터의 목표가 아니라재도전을위해 모두의 만류를 묵살하고새롭게 시작했으나 몇년을 입시준비만하다군대를 다녀온뒤 졸업장을 손에쥐는마음으로학교를 맟친게 언제나 마음에 걸려50이 넘어서 새롭게 시작하고보니강단에 서보는게 작은소망으로 닦아와노력하고 재주를 넘어보니 그 소망이 이루어 졌다이번학기부터 그리던 교수호칭을 받게되었다내 나이 예순셋!오십이넘어 시작한 실력이 얼마나 될까?그동안의 현장경험과 바쁘게 살아온 인생을조합하여 가르치면 될것도 같은데---이삼년 전부터 서서히 은퇴를 준비하였는데---이제는 또하나의 할일이 생겼으니---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4.09.03 답글 3 어느새 9월이내요. 가을이 되면.... 책도 좀 찾아보고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어보고, 모든것이 저의 희망사항이립니다. ^ㅡ^ 작성자 별따라 작성시간 14.09.02 답글 0 드디어 계약 ㅎㅎㅎ 작성자 유진김 작성시간 14.08.30 답글 0 조석으로 초가을의향기를 살포시 전하는 바람나와의 만남과 소중하듯성큼성큼 다가오네요오곡이 토실토실 하게익어가는 모습처럼 서서히 좋은 결실이 드러나는 모습오늘도 좋은 열매가 형성되는 날 되세요 건강도 챙기시구요 작성자 그린베레 작성시간 14.08.30 답글 0 이전페이지 현재페이지 16 17 18 19 2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