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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된지 이틀째 오늘 오후의 하늘은 미세먼지 탓인지 잔뜩 흐립니다 모든 회원님 병신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아침 평소때와 달리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보기위해서 산으로 오르더군요 나는 아침마다 가는 곳이지만 그날은 새로운 기분으로 산정상에 올라갔더니 햇님이 구름사이로 숨었다가 서서히 세상을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보통때에도 하늘을 올려다보고 태양을 바라보곤 했는데 새해 첫날에 맞이하는 태양에서 광채를 느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완전 다른느낌! 신비스럼 그자체였습니다 여지껏 보지못했던 신비러움 이랄까요 올해는 정말 좋은일이 있을련지 잘 피지않는다는 우리집 화분 선인장에도 분홍색 꽃이 피었답니다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6.01.02 이미지 확대

언제부턴가 TV를 보면서 채널을 홈쇼핑 쪽으로 돌리는 습관이 되었다 구매하기 보다는 상품에대한 정보도 얻고 아이쇼핑겸^^ 며칠전에는 긴속눈썹으로 변화시켜주는 마스카라를 구입했다 묻어나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 된다는 마스카라가 무려 다섯개에 색깔이다른 립스틱이 다섯개 그런데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딸내미방 침대밑에 방치했다 그전에는 속눈썹 연장술을 몇번 해본적도 있는데 불편해서 그만둔지 오래 이틀후에 망년모임이 있는데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올려보고 이쁜색으로 립스틱을 바르면 나도 수박이될수 있을지 ㅎ 그리고 아래글 무척 사랑하는 사람은 우리친오빠에 대한글이니 오해마시길~~~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5.12.04 이미지 확대

9박 10일 유럽여행 잘 마치고 왔습니다
한국에서 볼수없는 유럽의 문화를
폰과 눈 가슴으로 가득담아 왔습니다
같은 일행중에 올해 팔순이신 남자어르신 한분이 함께 하셨는데 모든 일정에서 젊은 사람들에게 뒤떨어지지 않는 체력에 감동 받았으며
지금도 그분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프랑스 독일 이태리 스위스 모나코 오스트리아 등등 여행을 하면서 느낀점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가장 살기좋은나라 라고 느꼈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살아 숨쉬는 오늘에 만족하며
모든 회원님들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5.11.13 이미지 확대

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셨겠지요.
솔밭휴양림펜션 펜션지기 인사올립니다.
만실이었던 객실 손님들이 모두 떠나고
휑해진 펜션의 객실을 청소하다 보니
해가 짧아서인지 하루해가 저물어버리네요.
내일부터는 10월의 마지막 한주가 시작되네요.
10월을 마무리하는 한주 뜻있게 보내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하얀연가 작성시간 15.10.25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