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제가 갖고 있는 캠핑카는 5년전에 구입한것이라 네비가 없어요 그래서 새것으로 하나 구입하여 이쁜이들과 애플하우스를 향해 출발을 하였는데 네비가 말을 안들어 한시간을 지나쳤어요 시골길이 비슷한데다 내가 길치라 하지만 신기하게도 한시간이 떨어져있는 주유소에서 상세하게 지도를 그려가면서 가르켜주어 무사히 도착할수가 있었어요 요즘 시골에서 마땅히 일할게 없는 주변사람들이 모두 직원이었어요 주차할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시골장날같은 느낌이들었고 특이한것은 판매하는 모든것에 등급이 없었어요 많은 시골사람들의 배웅을 받으며 출발하여 연꽃은 없지만 잎이무성한 호숫가에서 수많은 오리와 함께 삼겹살을 나누었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09.26 답글 2 저주능기 이기능긴대 ....자꾸 이기기만 할려니 힘들지예한번 저주삐세요 그라마 디기 핀해요 결국은 이기능 기고예도저히 저주기 싫커등 피하세예 살거머니 소리소문엄씨예그라마 저줄 필요도 엄써예 이길 필요도 엄꼬예아랏지예......................헐 작성자 복마니 작성시간 12.09.26 답글 3 명절은 다가오는데감기랑놀고있으니 한심할 뿐이고이런 명절은 없었으면 하는바람대가족이 될낀데 마음만 바쁘고다행이라고할까미소는 명절날 근무라집안일은 안해도 될것 같아조금은 행복한기분도들고집에남아있는 울공주가 내대신 일한다는 생각하니마음이 아프기는 하지만 어쩔수 없는일 공주야 사랑한다오빠랑 둘이서 잘할수있지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2.09.26 답글 4 서울시내를 거처올려니 지체 정체가 되는군요. 명절인가 하는느낌이드네요우리서울에도 추석명절때는 놀이를 많이 했담니다. 남산 달맞이 그내도 만들고 사방치기 찜뽕 야구 축구 별걸 다했는데 지금아이들은 동내 통 반장 다 모를걸요?없이 살아도 그때는 사람냄새가 났었는데 지금은 다 옜날이지요......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2.09.25 답글 2 줄거운 월요일 밤 되세요.. 작성자 경기부천박 작성시간 12.09.24 답글 1 토~욜날 동내 안면이 조금 잇는사람이 아들결혼시킨더고 청첩장을 보냇다 반상회서 몇번보앗고 또 연배도 비슷해 보여서 인사를 나눈 사인데 청첩잔을 보내 온것이다 우리집 우편함에 꽃아노앗어니 않갈수가 없어서 봉투를 하나들고 참석햇는데 잔치집이라 움식도 괜찬고 오래만에 동내 사람들과 맛나게 먹엇다 동내 돌아 왓는데 전 회장 하던분이 자기집에 존것이 잇다며 가자기에 네사람이서 갓더니 17년쭘된 산삼이라며 술을담아놓은지는 4년됫다며 그것을 먹잔다 아이구 이게 왼횡제나며 달려들어서 개봉울하니 향기가 코를 찌른다 한잔을 코끝에서 돌리다가 입에틀어 넣어니 아까워서 바로 넘어거지도 않는다 ㅋㅋㅋ자거만 산삼으로 담은술. 작성자 복마니 작성시간 12.09.24 답글 3 오늘 아침에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인, 박근혜 후보의 과거사 청산에 대한 기자 회견이 있었어요.처음 대통령 후보로 나올때부터 어떤 결단을 내리고, 일정한 선을 긋고 출발을 하였어야 하는데,아버지에 관한 일이라 어물쩍 지나갔는데, 다른 후보들은 물론 새누리당에서 조차 시시비비가 그치지 않코,콘크리트 지지율이라던, 난공불락 같던 지지율이 하향곡선을 그리자 급기야 대책으로 오늘 기자 회견을 벌린거죠충효를 기본으로 하는 우리 정서에서 아버지를 평하고, 아버지 묘에 침을 밷을수 었다는 이야기를 좀 전에 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을 갖지만, 오늘에서라도 일정한 선을 긋는 그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09.24 답글 2 "속편" 미국친구는 처가집의 가업을 이어받아 25년째 과수원을 관리해오고 있답니다 최초에는 처할머니께서 대학을 나와 과수원의 꿈을안고 결혼도 하지않은체 과수원을 일구다 45세 되던해 농장관리인으로 21살의 건장한 젊은 청년이 들어왔는데 그날밤 안방으로불러 장인어른을 잉태했고 돌아가실때까지 금술이 무지 좋았답니다 1년동안 과수원에서 나오는 꿀 파이등 여러가지 식품을 가지고 8월과9월 두달동안 애플하우스를 오픈하는데 매장벽에 할아버지 할머니 장인장모등 그집안에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어요 처음에 찿았을때는 보따리보따리 챙겨주어서 미안해 혼났는데 이번에는 매상좀 올려주고 와야겠다고생각하며 내일을 기다립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09.24 답글 3 제게는 미국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알면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많아도 둘이서 친구하기로 약속한 사람은 한명밖에 없어요 처음에는 손님으로 알게 되었는데 정말 법이 없어도 살아갈 사람이란것을 알았어요 처음 그집에 초대를 받고 네비를 찍어 찿아가는데 시골길을 한시간반을 달려가면서 이먼곳에서 어떻게 우리 레스토랑을 아이들과 함께 단골이 될수있을까 의아했지요 찿아간곳 주변은 온통 사과나무밖에 없었어요 불도져도 보이고 포크레인등 고속도로 만들때 사용하는 장비들이 농사를 짖는데 사용하는 4만그루가 넘는 사과나무와 그외에 농작물들 시골출신인 나는 기가막혔어요 이고생을 다어찌하나 싶어서 마음이 안타까웠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09.24 답글 0 변덕 심한 하늘을 눈한번 흘겨볼까...?태풍전쟁 지난거리도 잎은 피여나는가.엊그제치른 전쟁에 페허였는데 흙탕물 속에서머리들고 올라오는 민들레는 왜인고 왜인고...너혼자 살아보려느냐 허탈한 농부에 한숨이나 쓸어가렴.전쟁터를 뒤돌아보며....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2.09.22 답글 4 토요일에 출근하는 시간에 비는 부슬부슬 왜이리 버스는 도착시간이 훨신 지났건만 하루종일 우울한 시간 보내고 퇴근시간 버스도 아침처럼 하염없이 기다리다 오늘은 정말 힘든날을 보낸것같다 ..... 작성자 경기부천박 작성시간 12.09.22 답글 0 맑고 쾌청날씨......근무지인 경인아라뱃길 정서진에 전국노래자랑이 열렸는데...송해선생님이쓸어저병원으로 어쩌면좋노....여긴인천서구 작성자 최진사 작성시간 12.09.22 답글 4 오늘 아침에는 주방에서 부산스럽게움직여 봅니다 일을 하다보니 부엌과는 별개고 가족들이 날라주는 아님 간단한 식사로 해결하곤 했는데지금은 백조???????인지라 팔을 걷어부쳐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김치찌게 버섯부침 시금치나물 이것저것 모양은 내보지만 ...음식쏨씨가 별로이듯 삶을 꾸리는 능력도 별로지만 뭐든 잘해 내는 아이들에게 감사와미안함을 전하면서 내가 줄수있는 사랑과 모든 것을 첨가해봅니다 그러니맛이 조금 사네요..이 아침 삶의원동력이되어준 아이들과 오랫만에 밥상을 같이 해 봅니다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2.09.22 답글 5 오늘아침 헬스를 끝내고 수영장에 갔더니 사우나시설 부터 모든곳이 텅텅비어 있어서 나혼자만의 공간이었어요 굳이 돈을 들여서 집에 설치를 하지않아도 내것이나 마찬가지란 생각을 하면서 처음 미국에 왔을때를 생각했어요 처음 이곳에 왔을때 유일한낙은 테네시강변에 텐트를치고 1박하는거였어요 옆에는 멋진 캠핑카들이 폼을 잡을때 작은텐트안에서 꿈을 키웠지요 건너편에 보이는 별장을 우리것이라 여겼고 이넓은 공원도 내것이라 생각했지요 내가 관리할 이유도 없고 오고싶을때 아무때나 와도 반겨주는곳 기쁨이 꼭 소유에 있는게 아니구나하는것을 알았지요 건너편 별장은 세월탓에 폐허가되고 땅만 남았네요 내맘이편하면 다편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09.22 답글 3 즐건주말되세요 작성자 설화 작성시간 12.09.22 답글 4 오늘 전북일보 일면 첫기사는 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 시장이 제일 싸다란 제목으로 기사가 났다.4인 가족기준 4만원 가량이 저렴하다며, 주부클럽 전주,전북지회가 전주지역 추석물가를 조사한후 기사를 냈는데,왜 가격이 싼걸 알면서도 손님의 발길은 없을까? 여러가지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대표적인 한가지는 주차문제 일꺼다.물론 대중교통으로 시장에 가면 되지만. 요즘은 각자가 제 차로 시장을 가는 사람이 많은데, 그 차를 안전하게 주차할 주차장이 없다,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려면 주차장을 확보해야 하건만 예산이 따르는 문제라 누구도 선뜻 해결할수가 없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09.21 답글 2 어제는 퇴근하고 딸이 왓기에 둘이서 맥주집에 갓지라 딸이 찰싹붙어 가꼬 팔정울 끼고 들어 갓더니 쥔장이 구석방우로 드릴까요 요라면서 씩웃더만유 ㅋㅋㅋ 내 그러며 어디 조용한곳 엄씨유 햇더니 제일 구석자라에 안내하고 커턴치고 나가데유 ㅋㅋㅋ 내는 그런대가마 담배냄시 때문에 죽을멋 담배 안피걸랑유 쏘구로 여보슈 잘몬지퍼쑤 내는 딱한잔맘 마시고 갈끼유 하며 딸과 키덕되고 웃엇내유 ㅋㅋㅋㅋ 그렇케 보눈눈이 엄나 아니면 요기오는 넘들 모드 그러나 ㅎㅎ헐 작성자 복마니 작성시간 12.09.21 답글 4 우리가 평소에 지칭하는 하수는 엄밀히 따져서는 우수와 오수로 분류가 된다.우수는 말그대로 빗물이고 오수는 우리가 사용하는 생활하수다그러므로 우수는 바로 천으로 방류되지만 오수는 적법한 정화조를 거쳐서 방류되어야 한다.그런데 비만오면 우수와 오수가 합쳐져 방류가 되기에 하천의 오염이 심각해 지는거다.당국은 당국대로 우수와 오수를 구별할수 있게 관거시설을 해야하고 비가올대 오수를 무단 방류하는 양심없는 행위를 자행하는 자들은 뿌리를 봅아야 한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09.20 답글 2 몇일전 고등학교 기수 동창회 월례회가 있었는데,이런저런 이야기중 회장을 지내고 나면 출석율이 적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왔다.왜일까?회장을 2년씩 돌아가며 하는데, 왜 회장을 지내고 나면 출석율이 저조해 지는걸까?회장직을 수행하며 온힘을 쏟아서 일까? 조만간 모여서 대책을 세워 봐야겠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09.19 답글 3 미칠전에 금병산을 오르는데 정상조금 밑에 어지러운 발자국이 잇는기라요 아무리 봐도 개발자욱은 아닝거 가터고 해서 아내가 뭘까 하기에 호랑이가 잇나보다고 겁을줫지유 ...ㅋㅋㅋ...아내가 급을잔덕 먹더만유 옆에 짤싹 날라붙어서 뜰어지지를 않는기라요 내가 좀 빨리 띠놓을려고 올라가면 같이가자고 야단을 하지 뭐에유 ...ㅎㅎㅎ...그란데 정말 한참 오르니 옆 숲속에서 식식 되며 멧되지 가족이 나오잔유 아내는 아이구 하면서 달아나대요 조거만 바위위로 올라가서 나보고 연신 어서 오라고 손짖하고 내는 가만히 처다 보니 이넘들이 내를 한참 노려 보더니 그냥 저들끼리 한바탕 뛰더만 아래로 사라 지대요 ....ㅋㅋㅋㅋ 놀라서 가슴 작성자 복마니 작성시간 12.09.19 답글 5 이전페이지 현재페이지 61 62 63 64 65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