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나를 바꾸었던 ...- 선생님의 시간....

[모빌시그딥암즈]

선생님의 시간...
커밍순때 이미지와 애니 이름에
이끌려 힘들게 로젠 보며 기다렸습니다.
미리 베스트 아니메 사이트에 가서 확인 해봤습니다.
(단순히 줄거리와 등장인물 설명과 일본판 성우진,제작사만 조금 본 것일 뿐 이지만...)
처음으로 보는 순간,
장르 면에서의 예상은
종합 코미디라는 것에 빗나갔지만
윤나라에 이은 여 민정님의
오랜만에 만나는(저 에게는) 뭔가 특별한 꼬마 연기가
대단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그리고 1,2화 보던 당시에는
타 방송 성우님들께서도 출연하신 줄 알았는데,(특히 코바야시-박 선영님)
모두 제가 지금 가장 좋아하는 우리 투니 6기 성우님들의 총 포진!!!!!
조금 더 보고나서 대단한......
특히 토미나가와 치나츠가 아직도 기억에 남으며,
이를 통해서 어느새 김 현지님과 안 영미님 열성 팬이될 정도로.....
(지금은 실질적으로는 안 영미님 열성 팬?!!입니다.)
우리말 더빙을 전체적으로 보면 일본판보다 더 이 애니에 몰입하게 하는 힘이....
(특히 이 호산님의 열연은 스에다케의 스타일을 제대로 부각시켜 주셨다는게.....)
일본판은 초호화 였지만 뭔가 이상하다는게........

저는 지금 그 이후의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20화(골드7화)-미카 선생님의 맞선 편의 내용을 무시하고....)
너무 재밌던 나머지, 인물들이 너무 그리워서.........
15세에다 새벽이라는게 너무 아쉬워서.........
이 애니는 저에게 많은 교훈을 남겨주었습니다.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지만....)
어떤 것이 가로막아도 끝까지 넘고, 희망을 향햐 달려가고,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신념을 이어가라는 ...............
이 애니는 저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희망을 펼칠 수 있게 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코 이 애니 만큼은 절대로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어 주신 전국의 애니&성우 팬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혹시 어떤 애니를 보고나서 무언가 교훈을 느끼거나 자신에게서 어떤 변화를 느끼신 적 있습니까?

[안심]

보고싶던 애니메이션이었는데..시간대가 맞지 않아 보지 못했답니다..다시 재방영해주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저도 보면서 교훈이나 감동을 받은 작품이 몇개 있답니다..^^

[한니발]

2000년 이후로 없습니다.

[박하유성]

정말 재미있는 만화였죠 >ㅁ< 6기 성우님들이 나오셔서 정말 좋았어요. 재방을 한다면 또 보고싶은 애니메이션이랍니다.

[돌풍]

제가 어렸을 때 본 애니들은 뭐.. 생각해보면.. 별게 없더군여... 2004년이후로 애니를 관심있게 봤었는데,, 그냥 성우진이 좋아서 본 만화도 있구,, 내용이 좋아 본 만화두 있죠,, 전 애니장르 상관없이 즐기기 때문에,, 제가 감동을 느끼거나 교훈을 받은 작품은 너무나 많습니다.. 애니의 긴 스토리가 아니라 잠깐잠깐의 화에서도 감동은 받으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