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의 말을 들어봐야 한다.......한쪽 말 듣고 섣불리 판단하거나 단정지어선 안된다.....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네요. ** 그리고 이마트 피코크 과자들 맛있네요. 이번 달 말까지 할인해서 2만원어치 픽업했는데 맛있습니다! 다크초코프렌치버터비스킷, 더블초코쿠키바 낭낭하게 다시 챙겨와야겠습니다. `-`b! 회원 여러분도 이번 주말 행복하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작성자달녘작성시간24.05.24
리틀 포레스트를 좋아한다. 그러니까 한국 영화 말고 일본영화를. 요리를 해먹는 것이 좋았고, 그 편안한 분위기가 좋았다. 오늘 출장에서 호텔 무료영화로 리틀 포레스트 한국판이 있는걸 보았다. 보았다. 자전거 오프닝은 그대로지만, 일본판의 갈등이 초반에 나오는걸 보고, 김태리의 시작을 보고, 그의 활동이 왜 있는지 알았다.초반이다. 벌써 한국 영화도 기대된다.. 집에 가서 봐야지.작성자통장작성시간24.05.24
블레이드 러너 2049... 이제야 봤다. 분명 극장에 걸렸을때부터 봐야지 봐야지 했던 영화인데.. 진짜 말도 안된다. 이런 영화를 극장에서 안보다니. 아무리 토르 라그나로크가 겹쳤을 때라고 해도 이걸 놓치는게 말이 되나? 이 영화도 오펜하이머와 비슷하다. 장르는 좀 다를지 몰라도, 영화관에서 볼 때 임팩트가 훨씬 강했을 것이란 뜻이다. 심지어 암시도 많아서 다 봤는데도 결국 결말도 예측 못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왜 그런지 알 것 같기도 하면서도 일부라.. 아무튼 영화가 장면 하나하나를 힘주고 청각 시각 전부 신경 쓴터라 더 큰 화면, 사운드로 들을 수록 더 와닿는 영화다. 아... 얼마전 재개봉 했던데, 앞으로 몇년 뒤가 될지 몰라도 블레이드 러너 2049 재개봉 존버해야겠다. 일단 내일 2회차 달려야겠다...작성자통장작성시간24.05.19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고. 오늘은 천천히 걷고 왔습니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서 산도 보고 큰 호수도 보고. 돌아오면서 잘했다고 닭가슴살 샐러드 하나 들고. 입가심으론 초코프로틴바와 제로콜라. 행복한 하루였고, 하루 마무리도 환상적으로 끝냈네요!작성자달녘작성시간24.05.16
김용택 작가님의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를 천천히 읽고 있다. 천천히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능력의 퇴화로 예전처럼 적당한 속도로 읽을 수 없어졌기 때문이다.. 아무튼 읽고 있으려니 기분이 묘하다. 이 책을 처음 쓸 때는 아마 내가 어릴 때는 이랬지..하는 추억을 모은, 그래서 공감을 사고 그랬던 책이 아니었을까? 그런데 지금 와서 내가 읽는 이 책은, 수필이라기보다 역사책에 가까울 정도의 거리감이 느껴진다. 이젠 이 시절의 추억을 연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환경과 의식구조, 사용단어가 달라져서일까? 같은 국가의 단어인데도 묘한 이질감이 느껴진다. 참...이상하다.작성자통장작성시간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