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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자료]]최강의 보병전투차 M2 브래들리(M2 Bradley IFV) 전투보병차 PT1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4.01.31|조회수2,192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편안한 설 연휴 되시고 계신지요.? 미라지도 오늘 새벽부터 세아이들 데리고 여기저기 인사하고 나니 벌써 하루가 저물었네요..

 

어찌되었던 새해에는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월1일은 달력상의 새해고요 우리 진짜 새해는 설부터죠~~ 미라지의 세보물들이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공구했던 멩모델사의 M2A3 Bradley w/BUSK III   가 드디어 입고되었습니다.

 

[지난 11월에 공구했던 멩모델사의 신제품 M2A3 Bradley w/BUSK III   가 드디어 입고되었습니다 제품 출시는 설연휴때문에 3일에나 출고될듯 합니다.]

 

제품은 설연휴 때문에 3일이후에나 발송될듯 싶네요.. 남은 기간동안 실기체 정보나 정리해봐야겠네요..

 

M2 Bradley, or Bradley IFV

 

제원(M2A2)
전투중량 27.2t
자체중량 19.0t
전장 6.55m
전폭 3.3m
전고 2.97m
디젤 엔진 VTA-903-T600 8기통 수랭엔진
최대출력 600마력
최대속도 61km/h
항속거리 400km
주 무장 25mm M242 부시마스터 기관포 - 즉응탄 70+230발 보관탄 600발
TOW 대전차미사일 - 즉응탄 2발 보관탄 3발
7.62mm M240C 기관총 - 2200발
탑승인원 승무원 3명 + 기계화보병 6~7명



 

오마 브래들리의 이름을 딴 IFV. 정식명칭은 M2/M3 Bradley. 미군의 현용 IFV이다.

 

 

[오마 브래들리의 이름을 딴 IFV. 정식명칭은 M2/M3 Bradley. 미군의 현용 전투보병차 (IFV) 이다. 1981년부터 배치된 이 장갑차는 현재까지 7000여대 이상이 생산된 대표적인 장갑차중 하나이다]

 

 

 소련이 만든 최초의 IFVBMP-1가 등장하고 이 보병전투차의 엄청난 스펙에 놀란(소위 이 기가 막힌 성능이란 것은 BMP-1 참조) 베트남전 당시 APC였던 M113이 너무 시궁창(…)이었기에 개발되었으며, 1978년에 M2 보병전투차와 M3 기병전투차로 완성되었다.
 

 

[2차대전과 한국전쟁을 통해 장갑차의 중요성을 깨달은 미군은 한국전쟁이후 새로운 장갑차량인 M113 APC 를 개발하게 된다 큰 기대를 가지고 개발한 이 장갑차로 미군은 한숨 더는듯 했지만 베트남전에 투입한 결과 이외로 빈약한 장갑능력에 실망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소련에서 아래의 BMP-1 이 개발되면서 공포에 빠지게 된다]

 

 

[소련 역시 2차대전이후 장갑차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장갑차를 개발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BMP-1 이였다. 이는 당시 미국이 개발한 M113 APC 가 전장의 택시로서의 역활에 만족한것에 비해 보병을 태우고 하차이후 보병을 지원하는 보병전투차로서의 기능이 추가된 그야말로 새로운 개념의 보병전투차 (Infantry Fighting Vehicle, IFV) 를 탄생시키게 된것이였다]

 

실차에 대한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래 M2에는 오마 브래들리 장군, M3는 제이콥 디버스 장군의 이름을 쓰기로 되어있으나, 부품이 상당수 호환되는 등 사실상 두 차량의 큰 차이점이 없기에 둘 다 브래들리로 부르게 되었다. 제이콥 디버스는 어쩌고!


 

 

 

[ Omar Nelson Bradley (February 12, 1893 – April 8, 1981) 미육군 마지막 오성장군으로 유명한 분으로 세계2차대전의 영웅이시기도 한 그의 이름을 딴 보병전투차가 바로 M2/M3 Bradley 장갑차 이다]
 

무장은 LAV-25와 동일한 부시마스터 M242 25mm 체인건이다. 탄종 선택은 페달만 밟으면 철갑탄, 고폭탄으로 탄종 교체가 가능하다. 더군다나 M242 25mm 체인건은 분해가 비교적 쉬운데 포신, 공급기, 제어장치로 크게 3가지로 분해가 가능하다. 그래서 야전에서 승무원이 포신을 뽑아내는 사진이 종종 보인다. 탄약은 APDS-T, APFSDS-T, HEI-T 등을 사용하며 기본적으로 300발 적재되며, 탄약고에 600발 더 적재되어 있다.

 

[브래들리 장갑차의 무장은 LAV-25와 동일한 부시마스터 M242 25mm 체인건이다. 탄종 선택은 페달만 밟으면 철갑탄, 고폭탄으로 탄종 교체가 가능하다. ]
 

[M242 25mm 체인건은 분해가 비교적 쉬운데 포신, 공급기, 제어장치로 크게 3가지로 분해가 가능하다.]

 

 [탄약은 APDS-T, APFSDS-T, HEI-T 등을 사용하며 기본적으로 300발 적재되며, 탄약고에 600발 더 적재되어 있다.]

 

30mm 기관포(부시마스터II)로 교체하거나 혹은 더 큰 구경의 40mm CTA 기관포로 개조가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 단 25mm 기관포로 물총이라고 보기 힘든게 이 포로 T-55를 격파한 사례가 있다.

 

 


 

[브래들리 장갑차의 25밀리 기관포는 30mm 기관포(부시마스터II)로 교체하거나 혹은 더 큰 구경의 40mm CTA 기관포로 개조가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 단 25mm 기관포로 물총이라고 보기 힘든게 이 포로 T-55를 격파한 사례가 있다.]

 


 

 

 

 

공축기관총으로는 M240C 중기관총을 사용하며, 대전차무장으로 TOW 대전차미사일을 사용한다.

 

 

 

 

 

[브래들리 장갑차의 부무장으로는 공축기관총으로 M240C 중기관총을 사용하며, 대전차무장으로 TOW 대전차미사일을 사용한다.]

 

 

 

  TOW 미사일 발사대는 보통때는 접힌상태로 포탑옆에 붙어있으나 발사시에는 90도 회전하면서 펼쳐지며 발사되며 TOW1을 발사하도록 만들어젔지만 TOW2B 미사일또한 호환이 된다. 사정거리는 약 4km 미만

 

 


 

 

 

 

 

[TOW 미사일 발사대는 보통때는 접힌상태로 포탑옆에 붙어있으나 발사시에는 90도 회전하면서 펼쳐지며 발사되며 TOW1을 발사하도록 만들어젔지만 TOW2B 미사일또한 호환이 된다. 사정거리는 약 4km 미만 정도 이다 하지만 이것은 공격무기라기 보다는 적의 주력전차를 만났을때 방어용으로 봐야한다 토우 미사일은 유선유도식으로 우리같이 산지가 많은 산악지형에서는 유도케이블이 나무가지등에 걸리기 쉽고 속도도 느려 적주력전차의 주포와 1대일로 발사시에 매우 불리하다]
 

 

 

 

[대전차 미사일로는 다소 느린 속도와 유선유도방식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적의 건물이나 토치카 등에서는 매우 유효한 무기중 하나가 바로 토우이다]

 

 

장갑은 여러겹의 알루미늄 장갑판을 덧대어 만든 형태로 중량을 크게 줄였다. 다만 덕분에 방어력은 나락으로 떨어젔는데 이때문에 초기부터 미 육군에서 온갖 문제를 지적했다고 한다. 결국 BMP-2의 주포인 30mm 2A72을 정상 교전거리에서 방어하지 못하면서 증가장갑이 장착되기 시작했다.

 

 

 

 

 

[브래들리 장갑차의 장갑은 여러겹의 알루미늄 장갑판을 덧대어 만든 형태로 중량을 크게 줄였다. 다만 덕분에 방어력은 상당히 떨어지는데 이때문에 초기부터 미 육군에서 온갖 문제를 지적했다고 한다. 결국 BMP-2의 주포인 30mm 2A72을 정상 교전거리에서 방어하지 못하면서 증가장갑이 장착되기 시작했다.]

 

 

 

 

[걸프전 이후 부족한 장갑방호력 부족을 체감하고 이후에는 추가장갑판을 장착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장갑판을 추가했어도 17톤 수준의 장갑차의 장갑으로는 아무래도 많이 부족한것이 사실이다. 이후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런 부족한 장갑은 많은 문제를 불러일으켰다]

 

 

[25밀리 기관포에 관통된 장갑의 모습]

 

 

 

 

 

[RPG에 피격된 모습 사진에서 볼수 있듯 외부를 비롯 내부까지 깨끗하게 관통된것을 볼수 있다. 이로인해 브래들리 장갑차는 초기모델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장갑의 강화가 진행되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브래들리는 M2A2~M2A3. 브래들리의 최대 문제점인 물장갑 알루미늄 장갑의 방어력 해결, 엔진과, 서스펜션, 트랜스미션이 개량되었다. 브래들리 초기형에는 측면에 총안구가 존재해 총안구용 화기까지 있었지만, 좁은 잠망경 시야만 가지고 고작 보병용 소총을 난사하는 정도의 공격력은 별로 효과적이지 않은데다가 해당 부위의 방어력 문제로 결국 폐지되었다. 또한 도하 기능도 있었는데 도하에 실패해 차체가 가라앉은 경우가 많았고 장갑 강화로 무게가 증가해 도하 기능도 포기하였다.

 

 

[처음 개발당시 M113 의 도하기능을 도입하려 스크린을 이용한 부양장비를 장착하였으나 이후 이는 별효용성이 없다고 판단 양륙기능은 포기된다]

 

[이후 브래들리 장갑차는 부양기능을 제거하고 대신 장갑판을 추가하여 방호력을 높이는 개량을 가하였으며 현재는 도하에는 공병의 도움을 받아 별도의 장간교를 이용 도하하고 있다. 이는 장갑차에 부양기능을 꼭 요구하는 우리의 K21 에도 도움이 될 부분이기도 하다]  

 

 

 

 

[초기형 브래들리 장갑차의 내부 큰 차체와는 달리 각종 탄약으로 이외로 좁은편이다. 현재에는 좌석구조가 일부 바뀌었다] 

 

[초기형 브래들리 장갑차의 후방에는 양옆에 두정씩 건포트가 달려있었으나 시야가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별다른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건포트가 장갑방호력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에 의해 이후 포기되었다]

 

[초기 브래들리 장갑차에 장착하기 위해 개발된 콜트사의 COLT M231 Port Weapon 의 모습 AR-15 (M-16) 을 개량한것으로 차체에 장착되기 위해 개머리판과 가름쇠를 생략한 형태였다 앞서 말한대로 별다른 조준장치도 없고 (잠만경으로 보며 대충 조준해야했다) 그로인해 효과도 미비하다고 판단 이후 페기되었다]


또한 RPG-7등 개인용 대전차화기 방어를 위해 반응장갑을 측면에 부착하였다. 덕분에 현재 방어력은 매우 뛰어나 BMP시리즈의 30mm 기관포를 충분히 방어할 수 있는 수준이며 피격되도 승무원들의 생존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젔다.

 

 

  

 

 

[이라크전의 경험을 교훈삼아 2000년도 중반부터는 RPG-7등 개인용 대전차화기 방어를 위해 반응장갑을 측면에 부착하였다. 덕분에 현재 방어력은 매우 뛰어나 BMP시리즈의 30mm 기관포를 충분히 방어할 수 있는 수준이며 피격되도 승무원들의 생존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젔다]

 

 

 

[추가로 장착되는 반응장갑은 블록형태로 필요에 따라 떼어내거나 추가가 가능하다]

 



 

그리고 걸프전의 전훈을 반영한 개수사양 M2A2 ODS(Operation Desert Storm)사항이 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피아식별장치/통신장비 개선, 레이져 거리측정기 및 대전차미사일 교란장치 탑재 등이다. ODS사양 등장 이후에는 차장조준경을 추가하고 사격통제장치 및 여러가지 부분을 개량한 M2A3가 등장하였다.

 

 

 

 

 

[걸프전의 전훈을 반영한 개수사양 M2A2 ODS(Operation Desert Storm)사항이 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피아식별장치/통신장비 개선, 레이져 거리측정기 및 대전차미사일 교란장치 탑재 등이다. ODS사양 등장 이후에는 차장조준경을 추가하고 사격통제장치 및 여러가지 부분을 개량한 M2A3가 등장하였다]

 

 

 

[한편 M2 브래들리 장갑차와 같이 개발된 M3 기병전투차(Cavarly Fighting Vehicle)는 M2에 비해서 탑승 가능 인원을 대폭 줄이고 대신 더 많은 TOW대전차미사일과 기관포 탄약을 적재하여 화력이 더욱 증강시키고 장기간 작전이 가능하여 주로 정찰용으로 운용한다. 외관으로 보기에는 M2와 구별하기 매우 힘드나 탑승 병력은 2명의 정찰병만 탑승한다 대신 정찰활동이 필요한 탄약과 장비들을 더 싣고 있다] 
 

M3 기병전투차(Cavarly Fighting Vehicle)는 M2에 비해서 탑승 가능 인원을 대폭 줄이고 대신 더 많은 TOW대전차미사일과 기관포 탄약을 적재하여 화력이 더욱 증강시키고 장기간 작전이 가능하여 주로 정찰용으로 운용한다. 외관으로 보기에는 M2와 구별하기 매우 힘드나 탑승 병력은 2명의 정찰병이 끝이다.[1]

 

 

 

 

브래들리 장갑차는 등장 이후에 TOW2 대전차미사일 탑재, 500마력에서 600마력으로 엔진 교체, 비활성 반응장갑 장착, 사격통제장치와 NBC 방호장치 개량, 차장용 전용 조준경(GPS) 장착, 조종수 시야장치 개량 등 수많은 개량작업을 거쳤다.

 

 

 

[ 브래들리 장갑차는 이라크전과 아프간 전투 이후에 TOW2 대전차미사일 탑재, 500마력에서 600마력으로 엔진 교체, 비활성 반응장갑 장착, 사격통제장치와 NBC 방호장치 개량, 차장용 전용 조준경(GPS) 장착, 조종수 시야장치 개량 등 수많은 개량작업을 거친 M2A3 형이 등장하고 있다.특히 방어력이 충분해진 현대에는 C4I등 네트워크 장비의 개량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사격통제장비도 12배율 열상장비로 교체되어 야간전 능력또한 뛰어나 현재 보병전투차중에는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진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로인해 가격역시 매우 높은점이 단점이다]



 

특히 방어력이 충분해진 현대에는 C4I등 네트워크 장비의 개량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사격통제장비도 12배율 열상장비로 교체되어 야간전 능력또한 뛰어나다.

 

 

 


[브래들리 장갑차의 최신 버젼인 M2A3 형의 모습 이라크전의 경험을 살려 추가장갑의 장착과  C4I등 네트워크 장비의 개량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사격통제장비도 12배율 열상장비로 교체되어 야간전 능력이 높아진 한편 엔진도 500마력에서 600마력 엔진으로 교체 이로인한 현가장치의 개수등이 가해져 전혀 다른 브래들리 장갑차가 되었다]
 

계열화 차량으로 M6 라인베커라고 하는 브래들리에 스팅어 대공미시일 4연장과 기관포을 장착한 대공장갑차와 차대가 공통인 M270 MLRS가 있다.

 

 

 

[7000대 이상이 생산된 장갑차지만 워낙에 비싼 차량이라 계열화 차량이 적은편이다 대표적인 계열화 차량인 M6 라인베커 의 모습 이는 브래들리에 스팅어 대공미시일 4연장과 포트와 기관포을 장착한 대공장갑차 타입이다] 


 

[또한 다연장 로켓포로 잘 알려진 MLRS 시스템의 차체가 브래들리 장갑차의 차체를 이용하고 있다]
 

장갑차지만, T-72 전차 를 잡은적이 있다[2]. 이라크는 종종 사막의 모래바람으로 인해 시야가 극히 안 좋을 때가 많았고, 이 때문에 걸프전 당시 전진하던 브래들리가 바로 옆에 땅파놓고 매복해 있던 T-72를 뒤늦게 보고는 기관포를 발사해 잡은 일이 있다.(...) 이후 2대의 브래들리가 TOW로 4대를 더 잡아서 총 5대를 잡았다. [http]영상(24분 10초부터). 물론 영상에도 나오듯이 정상적인 상황에서 25mm 기관포로 T-72 상대하는 것을 생각하기는 힘들다. 전차 포탑 위의 얇은 장갑을 기관포로 때릴 수 있는 아주 운 좋은 상황이 펼쳐졌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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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라그베다 위키백과사전 (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8%8C%EB%9E%98%EB%93%A4%EB%A6%AC)

 

(일부 사진과 동영상 기타 설명이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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