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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자료]]미국이 개발한 경공격기 A-37B 세스나 드래곤플라이 (Cessna A-37 Dragonfly) PT1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4.08.08|조회수2,324 댓글 1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어제가 말복이라 그런지 거짓말처럼 밤에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네요. 자연의 섭리란 참 신기하고도 오묘합니다.

자 주말은 코앞에 앞둔 불타는 금요일 !! 오늘도 신나게 달려보죠~~


오늘은 간만에 에어로 제품 소개 해보죠~~ 

 

지난주에 트럼페터 신제품이 입고되었는데 이중 02888 US A-37A Dragonfly Light Ground-Attack Aircraft 제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전에 설정자료 좀 정리해봅니다.

 

 

 

Cessna A-37 Dragonfly

 

 

 

 

 

 

Role Light ground-attack aircraft
National origin United States
Manufacturer Cessna
First flight 1963 from T-37 Trainer
Status Limited service in South American Air Forces
Primary users United States Air Force (historical)
South Vietnamese Air Force (historical)
Chilean Air Force (historical)
Peruvian Air Force
Produced 1963–1975
Number built 577[1]
Developed from Cessna T-37 Tweet

 

 

 

 

미국의 경공격기, 별명은 용파리
드래곤플라이.


{{|제원

 

 

 


승무원 : 2명 (병렬좌석)
전폭 : 10.93m
전장 : 8.93m
자체중량 : 2,871kg
최대이륙중량 : 6.8톤
엔진 : 제너럴 일렉트릭 J85-GE-17A 터보젯 엔진 2기(애프터 버너 생략)
최대속도 : 815Km/h
실용상승한도 : 12.720m
고정무장 : GAU-2B/A 7.62mm미니건 1정 (1,500발)
최대 무장능력 : 각종 폭탄과 로켓탄을 2.5톤까지 탑재가능
전투행동반경 : 최대장비 시 740Km|}}

목차

[-]
1. 개요
2. 관련 항목

 


1. 개요

 

[세스나 T-37/A-37은 가장 유명한 훈련공격기의 하나이다. 별명으로 Tweety Bird, Tweet, Dragonfly, Super Tweet 등으로 불린다]

 

 

미국
이 개발한 경공격기로 개발사는 세스나. 그렇다. 우리들이 헐리웃 영화에서 심심찮게 보는 개인용 비지니스 비행기나 경비행기를 만드는 바로 그 회사다!

 

 

 

 

[A-37 은 미국의 민간비행기 제작사로 유명한 세스나사에서 개발한  T-37 Tweet 를 베이스로 경공격기 타입으로 개량한 훈련기 및 경공격기 이다]

 

 

 

[A-37 은 긴 직선익에 쌍발엔진의 장착으로 비행성능이 안정적이며 특히 쌍발엔진 제트기로서, 조종사, 항법사, 전술항법사 과정의 학생들에게 비행기의 기초조작, 계기비행, 포메이션과 야간비행을 가르치는 데 사용된다.]

 

 

 

 

 

 

 

 

 

[공격기로서의 A-37은 훈련기인 T-37의 특징을 잘 이어받아 매우 뛰어난 비행성능과 긴 직선익에 총 8개의 하드포인트를 장착 총 2.7 톤의 다양한 무장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 베트남전에서는 게릴라 소탕을 위한 경공격기 임무와 전선통제기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기도 하였다]

 

 

 

 

 

 

 

 

 

 

 

 

 

 

[ A-37 에는 각각 2,855 lbf (12.7 kN)의 추력을 내는 GE J85-GE-17A 터보젯 엔진을 장착하며 최대속도 약 480 mph (420 knots, 770 km/h) 순항속도 300 mph (260 knots, 480 km/h) 에 순항거리  800 nm (920 mi, 1,480 km) 를 비행할수 있다. 초음속 비행성능은 없으며 운용고도는 41,800 ft (12,700 m) 정도이다]

 

 

 

[A-37 에는 7.62 mm (0.30 in) GAU-2B/A minigun, 618발 의 기본무장과 8개의 하드포인트를 이용 약 6,000 lb (2,720 kg) 정도의 다양한 무장을 할수 있다 이를 이용 베트남전에서는 장기간 상공에 체공하면서 다양한 지원임무와 폭격기들의 전선통제 임무를 맡기도 하였다]

 



훈련기 T-37을 베이스로 개량한 대게릴라용 공격기이기 때문에 고성능의 전자장비는 탑재하지 않았으며, 초음속 비행 능력도 없고, 정밀 유도병기 운용 능력도 없다. 사실 이 공격기도 베트남전이 계기가 되어서 만들어진 기종이다. 사실 70년대 이후의 미제 무기치고 베트남전에 영향 안받은 무기가 얼마나 되겠느냐마는....

 

 

 

 

 

 

[A-37은 T-37 Tweet 로 불리는 훈련기를 베이스로 한 기체이다 사진은 T-37 Tweet 시험기체의 모습 1957년부터 도입한 이 기체는 가볍고 비행성능이 뛰어나 조종사, 항법사, 전술항법사 과정의 학생들에게 비행기의 기초조작, 계기비행, 포메이션과 야간비행을 가르치는 데 사용된다. 쌍발엔진과 비행특성은 학생들에게 더 큰 기종이자, 조종사 훈련 과정에서 조종하게 될 T-38 탤론이나 T-1A Jayhawk의 감각을 미리 배울 수 있게 해준다.]

 

 

 

 

 

[T-37은 학생들이 비행기 조작의 기초과정 훈련에 사용되는 쌍발 엔진 제트기이다. 이것은 1955년부터 미국 공군에 의해 사용되었다. T-37 Tweet은 쌍발엔진 제트기로서, 조종사, 항법사, 전술항법사 과정의 학생들에게 비행기의 기초조작, 계기비행, 포메이션과 야간비행을 가르치는 데 사용된다. 쌍발엔진과 비행특성은 학생들에게 더 큰 기종이자, 조종사 훈련 과정에서 조종하게 될 T-38 탤론이나 T-1A Jayhawk의 감각을 미리 배울 수 있게 해준다. 더욱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비행교관과 학생이 나란히 옆에 탑승한다. 조종석은 조종간이 두개이며, 사출좌석과 제티슨이 가능한 캐노피등을 갖추고 있다]

 

 

 

 

 

[T-37 은 현재도 기초비행을 훈현하는 훈련기로 널리 이용중이다]

 

 



저속 비행성능이 좋고 저공비행도 쉬운편이었던듯 하며, 때문에 전선통제기로서의 활약도 많았다. 쉽게 말하자면, A-37이 저공으로 비행하면서 연막탄 등으로 목표의 위치를 정확히 찍어주면서 무전으로 어떻게 어떻게 공격하라구 지시를 해주면, 그 주변에 포진해있던 F-4나 F-105등이 우르르 몰려와서 목표는 끔살...

 

 

 

[A-37 은 기본무장으로 기수부분에  7.62 mm (0.30 in) GAU-2B/A minigun, (618발탑재) 을 기본탑재한다]

 

 

[A-37의 조종석은 앞뒤로 앉는 일반적인 죄석배열이 아닌 나란히 앉는 병렬 구조를 하고 있는데 이는 A-37의 전기체라 할수 있는 T-37 의 독특한 기체구조에 기인한다. 조종석은 조종간이 두개이며, 사출좌석과 제티슨이 가능한 캐노피등을 갖추고 있다. 좌우로 나란히 앉는 기체구조덕에 전선통제기 및 공격기 임무로는 매우 유용하다]

 

 

 

 

[A-37 은 좌우로 좌석이 설치되어 있는 구조라 기체 높이가 낮고 납작한 독특한 기수 형상을 하고 있다. 이는 저속에서 더 안정적인 비행성능을 얻는데 큰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A-37 은 베트남전 당시 남베트남군을 위한 공여기체로 개발되어진 기체로 저렴한 비용으로 운용이 가능하며 높은 정비기술을 필요치 않은것도 이를 운용중인 중소국가들에게 크게 호평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1970년 배치된 이 기체는 브라질과 칠레 그리고 콤롬비아와 에콰도르등 남미의 많은 나라에서 여전히 현역으로 운용중에 있다] 

 

 

 

 

 

 


 


초기 생산형인 A형은 지상군 지원이나 헬리콥터 호위, 무장정찰, 전장감시 등의 임무를 수행했지만 항속거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공중급유 프로브를 기수에 장착하고 엔진도 교체되어 비행성능도 올라갔다.

 

 

 

[A-37 은 베트남전에서 사용하기 위한 공여기체로 개발된 기체이다. 저렴하면서 쓸만한 공격기로 사용하기 위해 1957년부터 훈련기로 사용중이였던 T-37 트위티를 베이스로 공격기로 개량하였으며 저렴한 비용에도 불구하고 쓸만한 비행성능과 다양한 폭장을 하고 장기간 비행이 가능하여 정글에서의 근접지원임무와 폭격기를 유도 통제하는 전선통제기로 유용하게 사용되게 된다]

 

 

 

 

 

 

[베트남전에서 사용된 A-37A형의 모습 초기 생산형인 A형은 지상군 지원이나 헬리콥터 호위, 무장정찰, 전장감시 등의 임무를 수행했지만 항속거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공중급유 프로브를 기수에 장착하고 엔진도 교체되어 비행성능도 올라갔다 이를 A-37B로 구분한다]

 

 

 

 

 

 

 

[초기 A형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항속거리 부족을 위해 기수부분에 공중급유 프로프를 장착하고  엔진도 교체되어 비행성능도 올라갔다 이를 A-37B로 구분한다  사진은 A-37B형의 모습]

 


모체인 T-37과 비교했을 때 하드포인트가 8개로 증가했으며, 주익 끝에 360리터 들이 연료탱크를 고정장착한다.

 

 

 

 


 

[A-37B에는 모체인 T-37과 비교했을 때 하드포인트가 8개로 증가했으며, 주익 끝에 360리터 들이 연료탱크를 고정장착한다 이로인해 최대 800 nm (920 mi, 1,480 km)의 항속거리를 300 mph (260 knots, 480 km/h) 의 순항속도를 가지고 비행이 가능하다]

 

 

[긴 직선익의 주익에는 총 8개의 하드포인트가 있으며 약 2.4 톤 정도의 다양한 무장이 장착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무장은 로켓이나 무유도 폭탄이 주인지라 최근 정교한 공격이 가능한 GPS 폭탄이나 스마트폭탄은 운용할수 없다는게 단점이다]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남베트남 패망 후 20여대의 A-37B를 인수하여 AT-33 공격기를 대체한 후 원주공항의 8전투비행단에서 2007년까지 사용하고 전량 퇴역하였으며, 부조종사석에 연막 제조기를 장착하고 불필요한 통신용 안테나를 제거하는 등의 개조를 거치고서 공군 곡예비행팀 블랙이글스용으로도 사용해왔다. 오랫동안 무사고 운용되던 기종이었지만 2006년 5월 5일 경기도 수원 10전투비행단에서 있었던 어린이날 행사에서 A-37B기가 추락, 조종사 김도현 소령이 순직하면서 급속히 퇴역이 결정, 현재 T/A-50에 교체되었다.

 

 

 

 

[A-37B형은 한국공군에서도 대량 운용한 기체이기도 한데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남베트남 패망 후 20여대의 A-37B를 인수하여 AT-33 공격기를 대체한 후 원주공항의 8전투비행단에서 2007년까지 사용하고 전량 퇴역하였다. 한편 부조종사석에 연막 제조기를 장착하고 불필요한 통신용 안테나를 제거하는 등의 개조를 거치고서 공군 곡예비행팀 블랙이글스용으로도 사용해왔다. 오랫동안 무사고 운용되던 기종이었지만 2006년 5월 5일 경기도 수원 10전투비행단에서 있었던 어린이날 행사에서 A-37B기가 추락, 조종사 김도현 소령이 순직하면서 급속히 퇴역이 결정, 현재 T/A-50에 교체되었다.]


다만 타원형 동체와 직선익이 만들어내는 실루엣이 주는 미묘한 느낌이 부족하다며 A-37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일부 블랙이글스 소속 기체는 전국 각지에 전시용 기체로 활용되었고 8대는 페루공군에 무상으로 양도되어 지구 반대편에서 지금도 잘 날아댕기고 있다.

 

 

[한때 한국공군의 비행곡예팀인 블랙이글스의 기체로도 장기간 사용되어 유명한 기체이기도 한데 블렉이글에서 사용되던 기체는 부조종사석에 연막 제조기를 장착하고 불필요한 통신용 안테나를 제거하는 등의 개조를 거치고서 공군 곡예비행팀 블랙이글스용으로도 사용해왔다. 오랫동안 무사고 운용되던 기종이었지만 2006년 5월 5일 경기도 수원 10전투비행단에서 있었던 어린이날 행사에서 A-37B기가 추락, 조종사 김도현 소령이 순직하면서 급속히 퇴역이 결정, 현재 T/A-50에 교체되었다.]

 

 

[블랙이글의 기체는 현재 F/A-50B형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타원형 동체와 직선익이 만들어내는 실루엣이 주는 미묘한 느낌이 부족하다며 A-37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일부 블랙이글스 소속 기체는 전국 각지에 전시용 기체로 활용되었고 8대는 페루공군에 무상으로 양도되어 지구 반대편에서 지금도 잘 날아다니고 있다] 

 


여담으로 대한민국 육군에서는 A-37B의 대지공격력을 좋아해서 1980년대에 F-16 40대를 도입하는 사업이 추진되었을 때, 40기의 팰콘 대신 100기의 드래곤플라이를 도입하자는 제안을 했다. 그도 그럴게, 최근까지 대한민국 공군이 보유하고 있던 유일한 지상공격 전용기인지라 육군의 의도대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당시만 해도 북한군 지상전력이 한국군보다 어느정도 우위를 유지하던 시기라서, 이것도 아주 이해못할 반응은 아니다. 물론 이에 대한 공군의 반응은 X쳐 드삼(...)

 

 

 

 

 

 

[ 대한민국 육군에서는 A-37B의 대지공격력을 좋아해서 1980년대에 F-16 40대를 도입하는 사업이 추진되었을 때, 40기의 팰콘 대신 100기의 드래곤플라이를 도입하자는 제안을 했다. 그도 그럴게, 최근까지 대한민국 공군이 보유하고 있던 유일한 지상공격 전용기인지라 육군의 의도대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당시만 해도 북한군 지상전력이 한국군보다 어느정도 우위를 유지하던 시기라서, 이것도 아주 이해못할 반응은 아니다. 물론 이에 대한 공군의 반응은 미친거 아냐? 라는 반응.. 결국 공군은 피스브릿지 사업을 통해 1980년대 중반 40 여기의 F-16 블록32 를 도입하였고 이후 한국형 경전투기 사업을 통해 140여대의 KF-16C/D형을 구입하면서 기존에 운용중인 A-37B 형을 전량 도태시키게 된다] 

 



또한, 미 공군이 걸프전에서 A-10사담 후세인을 탈탈 털어버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한 것에 감명받아서 한국군한테 넘겨주기로 했던 계획을 없던 일로 해버리고 계속 자군의 전력으로 써먹으면서 '한국 공군의 A-10'은 무산됐다.

 

 

 



출처 리그베다위키백과사전 (http://rigvedawiki.net/r1/wiki.php/A-37)

 

일부사진과 내용은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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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람의파이터(이준기) | 작성시간 14.08.14 A-37 은근히 매력있는 기체인거 같아요.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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