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자료]]기계화보병의 기본이 되는 보병전투차 IFV 'Infantry Fighting Vehicle'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4.06.12조회수894 목록 댓글 0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며칠 한여름을 생각나게끔 덥더니 어제부터 우박을 동반한 비가 와서 좀 나은듯 싶습니다.
한동안 실기체 정보란을 업데이트 하지 못했는데 간만에 짬을 내어 정리해 봅니다.
오늘은 현대기계화보병의 근간이 되는 보병전투차 IFV 'Infantry Fighting Vehicle' 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마침 자주 놀러가는 위키사전에 잘 정리되어 있더라고요...
IFV (Infantry Fighting Vehicle)
1. 설명
Infantry Fighting Vehicle. 한국어로 보병전투차를 뜻한다. ICV(Infantry Combat Vehicle)[1], MICV라고도 한다. 장갑차의 하위 세부 개념. 보병이 승차할 수 있고 자체 전투 능력도 어느 정도 있는 수송 장갑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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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3에서 8로 개량하면서 수송가능 병력의 수는 점점 줄어들었다. 8번까지 가면 아예 대구경 직사포를 달아서 경전차를 만들어버린다. 대표적으로 CV90120, 스트라이커 MGS 등이 있다. 그래도 이 경우에는 탑재한 포가 주력전차의 주포 급과 비슷한 저반동포이기에 대전차전은 가능하다. 보통은 7번에서 저반동포, 대전차 미사일, 40~50mm 기관포 등을 장착하여 병력 수송 기능을 유지하면서 화력을 강화한다.
[걸프전과 이라크전에서 보여준 브래들리의 공격력 부족을 별문제없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최근 등장하는 IFV 들이 30~40밀리 기관포를 주무장으로 한다는점에서 브래들리 장갑차의 공격력 부족은 억지는 아니라고 말할수 있다 사진은 CV-9030 (위) 40밀리 보포스 기관포를 주포로 장착한 CV-9040(하) 의 모습]
[40밀리 기관포를 주포로 사용중인 CV-9040의 모습 최근 등장하는 장갑차들은 거의 30~40밀리급의 기관포를 주포로 사용중인데 특히 40밀리 보포스포는 원래가 대공포로 설계된 기관포로 강화된 포탄을 사용할 경우 T-54/55 급 같은 2세대 전차까지 격파가 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초기에는 보병이 승차전투를 할 수 있도록 총안구를 낸 것이 많았지만 현재는 방호력 문제 등으로 인해 총안구를 폐지하는 경우가 많다. 총안구를 통해 폭탄의 폭풍(혹은 폭압)이 가해져 탑승자가 사상당하는 일이 생겼으며, 대전차 로켓에 대한 방비로 반응장갑이 많이 쓰이면서 총안구가 막혀버리기가 일쑤였고, 그에 비해 총안구를 통해서는 기껏 '총'밖에 쓸 수 없었기에 폐지된 것이다. 게다가 총안구를 사용한 사격 시에는 제대로 된 조준이 불가능해 근거리가 아니면 거의 의미가 없었고, 애초에 그렇게 근거리까지 적 보병의 접근을 허용하게 된 시점에서 이미 정상적인 전술상황은 아니다.[3] IFV 개념을 구상할 때에는 방사능으로 오염된 유럽대륙의 평원을 질주하며 적진을 돌파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지라 승차전투가 필수적이었지만, 실제로 벌어진 전쟁의 양상은 대규모 기동전은 간 곳 없고 시가지 등지에 꽁꽁 숨어있는 게릴라들과 대전차매복조들을 소탕하느라 기계화보병들이 모두 하차해서 눈은 반짝 귀는 쫑긋 세우고 전차&보병전투차 주변에서 싸우는 것이었다. 탑승하는 기계화보병 입장에선 도로 APC가 되어버린 셈.
[스트라이크 여단의 장점중 하나는 비행기로 96시간안에 어디든 투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C-17의 경우 6개 C-5의 경우 6대까지 장갑차와 병사를 바로 투입이 가능해 신속기동군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기동성을 자랑한다]
[스트라이서 장갑차는 미육군의 최신 기술이 접목된 최신의 장갑차이다]
주력에서 멀어진 1, 2세대 전차들을 개조한 병력 수송 차량도 본래는 IFV의 개념과는 거리가 멀지만 편의상 그렇게 분류되기도 하는데, 일반적인 APC는 물론이고 본격 IFV보다 방어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아 일부 국가(특히 이스라엘)에서 애용되고 있다. 사실 전차 차체를 활용한 IFV는 냉전시대에 의외로 적극적으로 검토되었던 개념으로, 단 이 경우는 이스라엘이나 러시아처럼 강력한 방호력을 가진 장갑차량이라기 보다는 대구경 운동에너지포를 운용하기 위한 플랫폼-즉 돌격포- 포지션이었다. 복합장갑의 등장 이후 서방측이 바르샤바 조약기구측 기갑전력의 수적 우위를 극복할 수 있는 수단(성형작약 탄두)이 상실되었다는 위기감 속에서 모색되었던 대안 중 하나였지만, 비용이나 중량 문제 등 여러 이유로 별 성과는 없이 묻혀버렸다.
[ 장갑차의 낮은 방호력을 해소하려다보니 추가적으로 장갑을 덧붙이게 되고 이러다 보니 결국 증가된 무게로 현수장치와 엔진이 무리가 오고.. 다시 현가장치와 엔진을 업그래이드 하는 악순환을 할바엔 이스라엘처럼 전차를 이용한 APC 가 등장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사진은 이스라엘군의 Nagmash (APC) Merkava") 의 모습]
2. 대표적인 IFV
3. 각종 매체에서의 IFV
성능이 우월하게 설정하면 보병과 탱크 중간에서 그 둘을 씹어먹을 수 있는 존재가 될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3.1.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 보통: 호버 미사일
- 엔지니어: 차량 수리
- G.I.: 기관총
- 대공 보병: 대공포
- 네이비 씰: MP5 기관단총
- 저격병: 저격소총
- 테슬라 보병: 테슬라 볼트
- 크레이지 이반: 다이너마이트 자폭(이반이 자폭유닛이 아니라 아깝지만,데몰리션 트럭과 맞먹게 된다)
- 유리 클론이나 유리 프라임: 사이킥 웨이브
- 데졸레이터: 방사능 빔
- 크로노 군단: 중성자 총
- 테러리스트: 폭발물
- 젖소(!): 프리즘 광선(!!)
- 이니셰이트: 정신력
- 바이러스: 바이러스 저격소총
- 가디언 G.I: 미사일 발사기
G.I.를 탑승시킨 IFV는 초반 건물테러로 쓰기에도 좋다
그리고 후속작인 3편에 멀티거너 IFV로 이어진다.
출처 리그베다 위키 http://rigvedawiki.net/r1/wiki.php/IFV
Wrighten By Mirageknight (2014.6.11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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