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온종일 비 오는 월요일바쁜 일 있어잠시 들려 봅니다 ^^*^^ 작성자 용오름 작성시간 23.06.26 답글 0 하늘에서 빗님이 지상으로 내려오셔요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한데가끔 불어오는 바람은 기분좋게 하고반려견 꽃잎이 운동에 비옷을 입혔더니 그 자리에서 꼼짝하지 않고주인 얼굴만 바라보며 처분만 기다리고 주인 발 움직임만 주시하며 눈동자만 휑하네이 역시 고집불통이라 요지부동사랑하는 마음이 발동하고 비옷을 벗겨 놓으니 살판이 났어요궁둥일 이리삐둘 저리삐둘 요란스럽게 좋다는 표정에 꼬리가 흔들리네요받쳐든 우산위에 빗소리가 요란합니다 작성자 강사장님 작성시간 23.06.26 답글 1 흐린날씨로 비님이 오시니 여기 저기 찬조해준 님들의 따뜻한 마음씨에 보답하고자나는 천으로 복주머니 만들어 답례를 하곤하지요...ㅎㅎ별거 아니라도 나는 요긴하게 잘 활용하거든요.슈퍼갈 때 혹은 간단한 외출시엔 달랑달랑 주머니에핸드폰, 지갑, 등등 넣어 사용하니 편리하고 좋아요.ㅎ그러니 운동하러 못 나가는 오늘은 미싱앞에 앉아서 작업해야지.... 작성자 은단비 작성시간 23.06.26 답글 1 장마 예보로 인한오늘의 날씨무덥고 습한 날씨 탓에온종일 방콕 ㅎㅎ 작성자 용오름 작성시간 23.06.25 답글 0 오늘은 큰 아들이 와 옆지기 하고 점심 먹고 런닝화 까지 선물 받아 기분 짱 ㅎㅎ 작성자 용오름 작성시간 23.06.24 답글 0 농촌에 다녀왔소이다농사꾼들의 함성은 풀과의 전쟁때문이요새벽녁 부터 일터에 나가야 한나절 뜨거운 태양아래 할수없는 것을 대신하는 역활이 된다네요넓은 채양의 모자를 머리에 쓰고 팔에는 토시를 끼고 손에는 새로나온 방습 장갑손에든 호미로 땅을 찍어 내면고구마 줄기마냥 풀 뿌리가 힘에 밀려 땅위에 내 동뎅이 친다.놀면서 일하라던 어른들의 말씀이 이제사 그 오묘한 뜻을 알것만 같다초저녁부터 잠자리에 들었다그래야 내일 일을 할 수 있으니까 창살없는 감옥이 바로 따로 없데요검은 콩 심고 들깨 묘판에 씨앗뿌리고 농약비율 맞춰 제초제를 만들어 마스크에 고무장갑에 비옷 입고 장화신고 분사기에 나오는 농약을 피해바람을 등지고 열심히 분사기를 눌러댔다내일 할 일이 수두륵하다 농촌일이란 끝도 없어라 먹고 살 일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불쌍한 지고~ 하늘의 별을 센다 작성자 강사장님 작성시간 23.06.24 답글 1 온종일 뿌연 날씨로 기분이 별로내일은 장마가 시작된다니미리 피해 없는 장마가 되길 작성자 용오름 작성시간 23.06.23 답글 0 새벽 꿈속에서 무엇을 맛나게 먹었더니 기분이 별로이다.난 먹는 꿈을 꾸면 감기가 들어오더라구요.ㅎ그래서 미리 몸을 피로하지 않도록 조심하려고 하지만내 맘과 같이 안되는것이 생활중에 일어나는 일들...ㅎ더운 물로 자주 넘기면서 목을 달래줘야 할것임.ㅋㅋ 작성자 은단비 작성시간 23.06.23 답글 1 창포로 머리 감고 그네도 띠고옛 여인들의 나들이좋은 날 단오 작성자 용오름 작성시간 23.06.22 답글 0 오늘이 하지낮의 길이가 제일 긴 날오늘 이후부터는쥐꼬리 만큼 씩 짧아지겠지 ㅎㅎ 작성자 용오름 작성시간 23.06.21 답글 1 온종일 궂은 날씨속에마음만 시큼둥 ㅎㅎㅎ 작성자 용오름 작성시간 23.06.20 답글 0 한해가 달라진다는 나이 탓인가요......변해가는 몸 도 알 수 없고요.숫자에 불과하다는 나이는 허구였어요.ㅎ 작성자 은단비 작성시간 23.06.20 답글 1 오늘은 생일 밥상 마눌이 예약한 근사한 식당에서식구들과 먹고 왔음 작성자 용오름 작성시간 23.06.18 답글 1 오늘도 즐겁게 보낸 멍멍 정모이제는 내일이 없는 오늘의 삶을즐기자 파이팅 작성자 용오름 작성시간 23.06.17 답글 1 볼수록 친구님들 즐거워요내일은 멍멍친구들 모이는날즐거운 마음으로 꿈나라로 갑니다 작성자 용오름 작성시간 23.06.16 답글 0 세상은 환경의 지배애서벗어나 살 수 없다.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당장 얼마간을 좋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면 생각나는 것은 개 고생이다. 반려견 '꽃잎' 낙상 사고로 병원에 응급 처치2박 한나절 v i p 산소실 케이지 속죽기 일보 직전에 정신을 차리고 밖으로 나오고 싶어 발 버둥이다집 생각, 가족 생각, 다니던 길 생각 살기 위해선 즐겨먹던 밥고향 집으로 가야한다고 아우성이다병원이란 생명을 구하는 곳상술도 존재하는 곳이기도 고가의 금액 지출에 고민 중퇴원을 원했고 집 환경에 되려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결과는 호전이며 반려견 '꽃잎' 의 꼬리가 집을 흔든다 작성자 강사장님 작성시간 23.06.15 답글 1 어제는 피곤하면서도 즐거운 하루였다고 생각한다.양양으로 원정가서 즐기고 있을 때 돼지띠 아우들4명을 만나니왜 그리 반가운지요... 카페가 아닌 다른 공간에서 만남은설레임을 주더라구요..ㅎㅎㅎ알고 지내는 인연이란 참 묘한 기분이들었어요. 작성자 은단비 작성시간 23.06.15 답글 0 간절함이었던가 간밤 사이에 기적이 일어났다생사의 갈림길에서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현실로 나타냈다현상에 감격적이라 기쁨에 환호를 불렀다살아났어요과정을 생각하다보니 눈물을 마구 흘려도 좋다 작성자 강사장님 작성시간 23.06.14 답글 2 생과사의 갈림길안락사까지 생각하는 마음은 괴로워살아온 과정에 정이란 잘못해 준 것만 생각나고 후회하면서 비오듯 눈물을 흘렸다눈물로 후회가 해소되는 가? 고통의 긴 밤이 지나고 나면 기적이 일어날지 모르니 기도한다 작성자 강사장님 작성시간 23.06.13 답글 0 반려견 말티즈 "꽃입" 가 40 cm 침대아래도 떨어져 낙상사고를 당했다잠시 후 발작증세가 심해졌다급히 야간 동네 동물센터 응급실로 직행당직 의사의 발빠른 처치에 막혔던 숨통이 뚤렸고 혈액이 돈다그러나 의식 불명상태는 계속됐다긴밤이 고통스럽게 시작되었다 작성자 강사장님 작성시간 23.06.12 답글 1 이전페이지 31 32 33 34 현재페이지 35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