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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쨍쨍쨍 쏟아지는 한낮
인천시 부평구 충선로
성스러운 곳을 찾아갔습니다
작년 5월 봉헌된 성당
제대 뒤에 추모관을 건립하여
연령들에게 영원한 안식과 평화를
가족에겐 위로를 주는 쉼터
이곳에 먼저 세상을 떠난 동생의
위패를 만들어 주고 이름을 부르며
사제의 기도속에 살게 해 주었습니다
강물에 보낸 것이
영원이 만날 수 없게 됐다는 생각과
가족을 원망할 것 같다는 마음
그리고 산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
그리움을 달래고자 했습니다
주님 !
고인의 영혼을 살펴주시어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옵소서 ! 작성자 강사장님 작성시간 23.05.26

충남 태안에 있는 백화산
284 m 동네산보다 째끔 높고
오목조목 울퉁불퉁 아기자기 산세에
19 m 높이 양쪽 돌산에 구름다리 70 m 길
발아래 펼쳐진 태안 시가지
공군부대 원통 뒷길은 또다른 매력덩어리
허허바람속에 들녁에는 논에 모심기 중
밝은 하늘아래 알타리 무 뽑기에 열중하는 밭 아낙네
신세 좋은 놈의 체양모자를 바라보는 머슴애
나는 걷고 걸어 궁금증을 말씀으로 물어본다 작성자 강사장님 작성시간 23.05.24

아름다운 밤이여
어둠을 밝혀 주는 별빛에
흰 철쭉꽃이
은빛으로
길손을 마중하네
즐거워라 작성자 강사장님 작성시간 23.05.23

_&_^.긋~모~닝~~5월 일 23 일 화요일 좋은 아침...^_&_^
세상에서 가장 값진것은 사랑을 나누고 베풀수 있는 넉넉한 마름이라 합니다...
어제 컴고장으로 아침인사 못올린점 넓은 마음의 머든 친구들 모두 양해을 구합니다..
오랫만에 컴에 들어와보니 무엇이라 먼저 글을 올려할지 방셔려지는군요..이젠 우리 나이에
하루 하루가 다르고 1년이 다르고 10년이 지나고 보니 온몸이 고장도 나고 녹이 잔뜩싫어가니
조금이라도 젊어서 자기 몸자기가 관리을 재해야 100세시대에 편하게 살수있는것이제와 후회해보니
이미 세월은 유수와같이 흘러 가는구려...리제 부터라도 모듬ㄴ 친구들조금이나마 힘있응때 걷라도 걸으
시고 건겅유념하면서 걸을수 있응떼 부지런히 걷고 먹을수 있을떼 마음껏먹고 건강하게 보넵시다..^_&_^ 작성자 곰돌이 작성시간 23.05.23

안녕하세요 신입회원 '파크골프' 입니다.
5월 27일부터 임영웅의 단독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가 첫 방송 한다고 합니다.
[ http://m.site.naver.com/196hf ]
가족분들과 혹은 친구분들과 즐겁게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파크골프 작성시간 23.05.22

어제는 우리들의 정모였네요
만남이란 시간도 우리에겐 무한 세월이 기다리지 않습니다.
건강한 정신으로, 몸으로 자주 만나 웃을 수 있다면 하고 바래봅니다.
내가 조금 힘들어도 친구들과의 즐거움이 있다면 만족이지요.
더 나이 들기전에 주는 기쁨도 나눌려 애 써볼려구요.ㅎㅎ 작성자 은단비 작성시간 23.05.21

내일이면 내친구님들과의 수다로 즐거웁게 보내는 날
그런데 울 친구들이 어디로 다 가고 정모에는 못 오는지
애 타게 기다리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ㅋㅋ 작성자 은단비 작성시간 23.05.19

이젠 휴일도 좋은줄 모르고 살아가네요.
이것저것 하다보면 몸은 피곤해지니요.
해는 서산에 기울고 있어도 아름다움은 남아 있을까요....ㅎㅎㅎ 작성자 은단비 작성시간 23.05.15

반려견 꽃잎을 데리고
동내 공원으로 운동을 나갔다
사람이 없는 곳에
목줄을 풀어주였더니
꼬릴 흔들며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고집이 있어 제가 가야할 곳으로 가고만다
가고 싶을 곳으로 가도록 도와 주면
더욱 꼬릴 흔들어 고맙다고 하니
귀엽고 사랑스럽다
잠을 잘때도 주인 옆에서 껌딱지가 되어 버린다
편히 잘 수 있도록 챙겨주며 불편을 감수했다 작성자 강사장님 작성시간 23.05.13

공기좋은 곳에서 쑥 채취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난 봄에 쑥 끝부분을 뜯어 9번 덖음질하여 구수하게
맛을 내어 아주 조금씩 뜨거운 물에 우려 물 먹듯이
마시는 습관이 있어 년 중 행사로 하곤 하지요.
힘은 많이 들어도 몸을 따뜻하게 쑥이 좋다하네요.ㅎ 작성자 은단비 작성시간 23.05.13

여주시 점동면의 도리마을
어린아기 목세우기 돌이 돌이가 아닌
느티나무를 당나무로 삼고 사는 여유로운 마을

장안 4리 마을을 지나 끝자락에
길이 360m 남한강대교

다리위에 서서 남침판을 펼쳐본다

가던길에서 뒤 돌아서며 충북 충주땅
다릴 건너 서면 바로 앞이 강원도 원주땅
다리 아래 사이 남한강은 말이 없이 흘러가고
충주땅과 원주땅 사이가 여주땅일세

여주 강천면 강천리길 강천마을까지
시내버스 놓칠까봐 달음박질로 해피엔딩
21km 거리를 5시간만에 골인!!! 작성자 강사장님 작성시간 23.05.11

수요일 저녁 9시 SBS 방송 에서
"골때리는 그녀들"
이러닌 팬 으로 꼭시청 한답니다
재미 아주 있어요.. 작성자 일원 작성시간 23.05.10

이 나이에 바삐 살 수 있다는 것 행복입니다.
산행가서 쑥 뜯어와 손질하고 쑥개떡, 쑥차 만든다고 9번 덖음질하고
나날을 바쁘게 움직일 수 있다는걸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작성자 은단비 작성시간 23.05.09

청소년 교육강사단 월례회
은행 청약부금 관련 상담
추모관 답사~ 사용신청 상담 ~ 접수
~ 와! 오늘도 아침부터 왜 이리 바쁜지
화장실 갈쌔도 없었다오
그래도 먹어야 살지오
한 나절 모처럼 햇볕쐬고 다리에 힘줬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작성자 강사장님 작성시간 23.05.08

오후 중랑천을 걸었다
오래만인데 주변이 변한 것이 많다.
빌딩도 들어섰고 교량도 새고 놓고
홀로객꾼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이 답답해 보인다
이제 마스크도 유행 스타일일까
지나는 길목에 무도장 앰프소리가 요란했다 작성자 강사장님 작성시간 23.05.07

은단비 아들하고 즐거운 하루 였군요~
(늘보리) 입니다 통합과정 에서 닉이
빠졌네요

작성자 김해동 작성시간 23.05.05

여주땅을 걷고 있어요
여강길이 잘 되어었요
강천보를 지나 우만리 나루터에서
남한강 줄기 물속의 유속을 느껴봅니다
아홉사리 과거길을 걷다보며 전원주택을 만나고
주변구경을 하며 잘 다듬어진 정원에서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합니다
에쁜 꽃을 배경으로 인증샷
어느덧 종점인 도리마을에 도착하고
1시간을 기다려 시내버스에 몸을 싣고 훌훌 날아갑니다
경강선 여주역에서 판교를 거쳐 양재역까지 다시 환승 4호선을 타고 한숨을 쉬네요 작성자 강사장님 작성시간 23.05.05

어제는 아침부터 큰아들과의 낚시터로 향하는 즐거운 날
일년에 3~4번 좋아하는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니
고마운 마음이 들어 입어료를 엄마가 지불한다고 하니
그건 아니라고 하더니만 쏜살같이 언제가서 완납하더이다.
난 일석이조의 하루 보내거든요. 고기도 물론 잡아야지요.
조금이라도 공기좋은 곳에서 재취하려고요. 쑥....ㅎㅎ
물고기가 중국에서 수입해오는 어종이라 잉붕어에요.
맛터로서 어장을 관리하는 낚시터이거든요.
입질은 아주 디러웠어요.ㅋㅋㅋ
멋진 찌를 올리면 강태공에겐 최고의 짜릿함인데.....
물고 들어가는 놈, 어쩌다 점잖치 못하게 올리는 찌
난 나름대로 너무도 행복한 하루였네요.
아들은 고수라 환상의 찌올림을 못보니 재미없다고 하더라구요.
님도 보고 뽕도 따는 두가지의 쾌거를 달성하고 돌아왔네요.ㅎㅎ 작성자 은단비 작성시간 23.05.05

계절의 여왕~ 5월이 시작되었네요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해 걱정인데
날씨는 언제쯤이나 좋아질까요?
서울 청계천의
가로수 입합나무엔 눈꽃송이와 같은 쌀 눈이 만개했어요
모두 다 함께 즐거운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강사장님 작성시간 23.05.0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쭉~~~
기회에 인사드리겠습니다 작성자 강사장님 작성시간 2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