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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강가

코람데오

작성자나드향|작성시간11.02.21|조회수445 목록 댓글 6



코람데오 그리스도 인이라면 길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동안 야베스의 기도처럼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혀 주시고 환난이나 근심이 없는 삶을 살기를 소망할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살아 가는 인생 길은 장미꽃이 활짝 핀 꽃길만 있는것은 아닐것입니다. 장미꽃과 함께 가시 같은 길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아무런 연단이 없고 아무런 고난이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진정한 복음을 위하여 살아간다면 평탄한 삶보다. 사단과의 영적 싸움이 더 치열한 삶을 살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행복하고 아름다운 낙원을 선물 하셨지만 죄를 지음으로 인류에게 고난과 어려움이 연단이 왔습니다. 그렇기에 죄에서 자유로운 인생은 하나도 없고 죄를 가진 우리 사람들은 자연히 고난을 통과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평탄 한 길을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고난이 지나가던 평온이 지나가던 우리가 반드시 품고 살아가야할 마음이 있습니다. 늘 코람데오의 정신으로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언제든지 무엇을 하던지 누구를 만나던지 하나님을 의식하며 그분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가야 하는 마음 일것입니다. 여호와의 눈 앞에서 모든것을 알고 계시고 모든것을 보고 계시는 우리 아버지 앞에서 진실하고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매우 소중한일입니다. 그분을 늘 의식하면서 살게 될때 그분의 도움을 겸허히 구하며 살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게 될것입니다. 그러한 삶은 행복한 삶이 될것입니다. 자신의 전적 부패를 인식하며 전적인 주님의 의가 아니면 도저히 하나님앞에 설수 없는 사람임을 인식한다면 그만큼 낮아지고 주님을 잠시도 떠나지 않을것입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사는 사람은 코람 데오”(Coram Deo) 의 사람을 살게 되겠지요. 요셉도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 앞에서도 승리 할수 있었던것은 코람데오의 정신으로 매일을 살아갔기에 가능 했을것입니다. 주님께서도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음이라 하셨습니다.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분을 의지하며 딱 붙어 살아갸겠지요.. 늘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며 늘 쉬지말고 기도로 산다면 주님은 우리에게 반듯이 평탄한 길을 허락하시리라 믿습니다. 인생의 순간순간을 주님의 주권을 인정 해드리고 오로지 기도의 힘으로만 살수 있음을 인식하며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며 코람데오로 살아간다면 하나님은 평탄한 길을 가게 하실것입니다. 거룩한 신이시지만 자상한 우리 아버지가 되시니까요.. 평탄한 삶은 무엇보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데서 시작될것입니다. 다소간의 고난이 있어도 다소간 아픔이 지나간다고 하여도 코람데오의 믿음으로 부끄럼이 없는 담대함으로 살아간다면.. 우리의 사람은 평온하고 은혜로운 삶을 살게하실것입니다..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잠5:21) 나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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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새침이 | 작성시간 11.02.23 주여!! 종의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어렵고 힘든 삶의 나날들이지만 하나님께서 분명코 사용하여 주실 것을 믿고 오직 죽어가는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기 위한
    사역을 위해 믿음 갖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 작성자깊은샘물 | 작성시간 11.02.24 아멘... 사랑합니다주님...
  • 작성자진목마을 | 작성시간 11.02.24 아멘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늘 그대앞에서 나는 서있으렵니다 ..
  • 작성자기탄 | 작성시간 11.02.27 오로지 기도의 힘으로만 살수있슴을...
    주여, 나를 온전한 자로 빚어주소서...
  • 작성자진목마을 | 작성시간 11.03.02 행한 모든 일이 주님 앞에서 하였음을 부끄럽지 않게 고백하게 하옵소서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를 경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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