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짜기에서 드리는 찬송
주님을 믿고 사는 삶인데도
깊은 골짜기를 통과 하는듯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걸을때가 있을것입니다.
그런 날들이 길어 질때는
우리 안에 주님이 계셔도
그분을 더욱 찿으며 그리워하기 마련이지요..
마치 엄마 품속을
파고 드는 아기처럼
그분의 가슴을 더듬으면서도
오히려 깊이 있는 찬송을 드릴수 있는
그런 골짜기를 통과 하는 사람은
복있는 사람일것입니다.
위기의 때일수록
아픈 마음이 들수록
골짜기가 더욱 골이 깊을 수록
하나님을 더욱 소리를 높이어 찬송해보십시요.
히브리서 기자는 그런 찬송을 제사요 향기라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때야 말로 주님이 주신
약속을 붙잡을때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아무리 깊어도
그 보다 더 귀한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때문에
우리는 힘을 내어 일어나서 소리를 높여서
더욱 마음을 가다듬고 찬송을 들려 보십시요.
그때야 말로 실망하지 마시고
주님을 더욱 똑바로 바라볼때입니다.
마치 넓은 들판에 홀로 서 있는 듯한
모든것을 다 떠나서 들에 핀 꽃들만 바라보면서
주님만을 의식하며 그렇게 찬송을 들려보십시요.
고난 가운데 올려 드리는 찬송은 진합니다.
고난 가운데 올려 드리는 찬송은 영적 전쟁에 승리를 가져올것입니다.
환경은 착고에 묶인듯 하여도...
당신의 영혼은 곧 하늘을 향하여 비상하게 될것입니다..
바랄 수 없는 상황에서
주님의 은혜를 바라는 믿음과 기도는
바라는 것들을 반듯이 현실로 가져올것입니다.
마지막 잡고 있던것을
과감하게 놓아 버리면
오히려 주님의 손에 붙잡혀 살게 될것입니다.
혹시 가난의 골짜기를 통과하시나요.
부요하게 되는 꿈을 꾸어 보십시요.
혹시 질병으로 골짜기를 통과하시나요
오히려 건강하게 되는 꿈을 꾸어보십시요.
요셉은 형제들이 의해
구덩이에 버려 졌을때에도
하나님이 주신 꿈을 놓치 않았습니다.
감옥에 억울하게 들어 가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시간도
골짜기에 떨어지셨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곳에서 새로운 꿈을 가다듬으십시요.
주님은 사막에 강을 내시고 길을 내시는분입니다.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찬송을 올립니다.
그는 지금도 골짜기를 통과하는
사람들의 상한 마음을 치유하는
아름다운 시이고 노래였습니다.
골짜기에서 드리는 찬송은 향기로운 예물이요
골짜기에서 드리는 찬송은 향기로운 제사입니다.
골짜기에서 드리는 찬송은 헌신입니다.
잠시 후에는 모든 묵인 것들을 풀어서
당신의 영혼을 자유하게 될것입니다..
나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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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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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나님사랑인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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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1.03.05
아멘입니다~~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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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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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1.03.05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약한 내 마음이 그리되지 않을때... 강권으로도 내 마음을 움직이시고 그리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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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목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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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1.03.12
아멘 묶인것이 풀어져 ,,하늘구멍이 뚫린듯 ,,맘껏 기뻐하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은혜 강가 다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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