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네 주방바닥에서 흐르는 물 때문에 아직도 노래방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아직 제가 병원에 있어서 조치를 못 취하고 있는데 봉사를 끝내고 주방 바닥 청소를 하실때 호스를 이용해서 하수도 관을 함께 청소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제 끝나고 집사람 한테 청소를 시켜서 괜챦나 싶었는데 오늘 또 물이 샌다고 연락이 왔네요. 근본적인 수리를 하지 못하고 있으니 당분간만이라도 주방하수도관을 함께 청소를 부탁드립니다.작성자솔향기작성시간12.04.11
주렁주렁 달구 다니던 주머니를 다 떼어내고 링겔만 달고 다니는데도 몸이 날아갈것만 같습니다. 머리도 감고 환자복도 새로 갈아 입고... 병원구석구석을 탐방도 하고."... 그래도 심심하고 따분해서 TV도 보다가... 일단은 몸에 통증도 없고 하니 병원생활이 마치 휴가나온 기분입니다.. 그래봐야 현재 몇시간째이지만..ㅎㅎㅎ작성자솔향기작성시간12.04.10
향기님. 오늘은 영둥포에서 행사를 하는데 헤선 친구가 식사하러 일부러 찾아와 주었습니다. 물론 제가 먼저 연락을 했지만요...ㅎㅎ 한낮에는 제법 덥기까지 한 월요일. 병동 생활이 많이 지루 하시지요? 오랜 날을 병원에 계시는데 한반 가뵙지도 못해 송구합니다. 깊고 굳은 의지를 가진 분이라 다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만 부디 조급하지 마시고 충분히 회복치료기간을 가진 후에 퇴원 하시길 바랍니다. 할일과 신경 쓰이는 일이 태산같으시니 속 모르는 소리 한다 하실지 모르지만 확실한 마무리로 두번 다시 입원 하지 않는게 오히려 낫지 않겠습니까. 모처럼 휴식 푹 취한다 생각 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작성자박문수작성시간12.04.09
수면제를 먹고 자서 그나마 새벽4시까지 잘수가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다시 일어나 앉아 아침을 준비하고 지금은 엑스레이와 ct를 찍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검사로 퇴원과 앞으로의 치료여부가 결정될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아침. 힘차게들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작성자솔향기작성시간12.04.09
토요일 영정 사진 잘 찍었습니다... 급식소 다녀가신 어르신은 80여분 정도이시고 사진을 찍으신 어르신은 40분쯤 되었어요... 사진 찍는거 보시더니 다시 수원의 댁까지 가셔서 고운 한복을 준비해 오신 어르신도 계시고.. 그저 스쳐지나듯 대하다가 사진 찍으며 한분한분 마주하니 모두의 가슴에 담긴 사연이 느껴 지는듯도 하고..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사진은 보름후쯤 예쁘게 작업한후에 만나실수 있겠습니다... 사진 찍어주신 귀하신 손길에 신의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작성자수 ~작성시간1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