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한일교류

일본의 무교회집회 소개 8 -요도(淀)성서집회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8.04.25|조회수59 목록 댓글 0

요도(淀)성서집회


  요도(淀)성서집회는 간사이(關西)지방에서 가장 새로운 무교회 에클레시아입니다. 2014년 11월에 창립되어 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모야마다이(桃山台)성서집회의 해산 후 쯔사키(津崎)가정집회(東淀川)와 오가와시로(大川四郞,記代子)씨 부부의 신오사카 성서집회(淀川区)가 통합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오가와(大川) 씨와 쯔사키(津崎) 씨가 공동 대표입니다.

  집회의 예배는 매주 일요일 10:30-11:45에 합니다. 그리고 사귐의 시간이 11:45-12:30인데 간단한 점심식사를 함께 합니다. 8월에는 쉽니다.

  특별히 간사이 합동성서집회를 합니다. 합동성서집회에는 무교회와 교회가 합해서 아홉곳이 참여하는데, 2월 4월 7월 9월 11월의 축일에 예배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1년에 다섯 차례 모이지만, 1974년부터 계속되다보니 벌써 곧 200회를 기록하는 유서깊은 합동예배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교토한신(京阪神) 성서연구회가 연합하여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강연회(12월초), 우찌무라간조(內村鑑三)기념  그리스도교 강연회(3월말)이 열릴 때는, 강연회가 일요일 오후이므로 그날의 오전예배는 쉽니다.

  예배순서는 성서구절 암송, 찬송, 성서낭독, 기도, 성서강의, 찬송, 기도의 순입니다. 공동 대표 두 분이 교대로 구약과 신약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집회원은 현재 8명(여6, 남2)이며, 장소는 2년간 이용하던 공공시설이 폐관함에 따라, JR신오사카역 동구(東口)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는 맨션 한 실을 빌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비는 월 천엔을 내고 있습니다.  기록 : 쯔사키(津崎)


* 연락처 : 쯔사키 데쯔오(津崎哲雄)  전화 및 팩스 06-6370-4865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