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福岡) 성서연구회
* 집회일시 : 매주 일요일 10:00-12:00
* 예배 : 성서강의 10-11시, 감화회 및 간담회(다과회) 11-12시
* 집회장소 : 아크로스 후쿠오카(福岡) 세미나실
(福岡市 중심지에 있는 유명한 빌딩)
* 대표자 : 히데무라(秀村弦一郞)
우 814-0003 福岡市 早良區 城西 1-3-6(전화 092-845-3634)
우찌무라 선생이 돌아가시고 난 2년째(1932년)에 시작되어, 벌써 86년의 역사를 가진 집회입니다. 그동안 한 번도 쉰 적 없이(8월과 1월은 쉼.) 계속 이어온 것은 오직 주께서 하신 일이라 말할 수 있겠지요. 처음 시작할 때부터 집회원 몇 명이 성서강의를 담당하였는데, 지금도 그 방식에 따르고 있습니다. 성서 강의는 신약과 구약을 반반씩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외부강사도 적극적으로 모셔와 매년 일곱 여덟 분이 오셔서 말씀을 해주십니다. 집회 참가자는 20명 내외로 30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령으로 참석하기 어려운 분도 계셔서 그분들을 위한 배려와 새 회원의 확보에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 중입니다.
새로 오시는 분이 매년 약 20여명 되는데, 대부분 한 번 방문하고 맙니다. 이분들을 포용하기에 우리 모임이 부족한 점이 적지 않다는 자각과, 어떻게 하면 매주 예배가 주 예수와 만날 수 있도록 할까 하는 고민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주의 인도하심을 기도하면서 걸어나갈 뿐입니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매월 1회 소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초신자를 위한 '성서를 읽는 모임'인데, 5년동안 계속되어 올해는 '그리스도교사'를 연속강좌로 열어 벌써 15회가 되었습니다. (秀村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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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손현섭 작성시간 18.04.15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아니면 안되는 일이라 참으로 이 귀한 순수한 복음이 전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지만 하나님이 숨겨둔 백성들이 곳곳에서 열심히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일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 오늘 우리의 작은집회가 비록 초라해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아름다운 모임이라 생각합니다. 설령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불안해 하거나 슬퍼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명을 다하면 언제든지 사라져야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범사에 감사함으로 받아들여 영원한 새하늘과 새땅에세 참 자유함을 누리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