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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문제

수구들의 멘붕??

작성자산미구엘|작성시간13.06.08|조회수2,060 목록 댓글 2

얼마전 까지만 해도 윤창중,국정원건으로 흔들리는 박근혜정부를 밀어주자며  보수세력을 다독이던 갑제옹이

허탈 한겨?

똥줄 땡기는겨?

우리 갑제옹은 정열적으로  수구 행동대원노릇하느라  처녀섬에 돈을 꼬불쳐 놓지도 못했을터..

좀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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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10: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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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반발, "박근혜 정부 뭔가 미덥지 못해"

개성공단-금강산관광-이산가족 상봉 모두 반대하며 강력 반발

2013-06-07 10:01:57
북한이 당국간 회담을 전격 제안하고 우리 정부가 이를 전격 수용한 데 대해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는 7일 "북이 제의한 당국간 대화를 기다렸다는 듯이 받는 박근혜 정부가 뭔가 미덥지 못해 보인다"고 반발하고 나서는 등 극우진영이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박근혜 정부를 비판한 뒤, "박근혜 정부가 원칙 있는 대북정책으로 김정은의 위협에 대처하여 몰아붙인 결과 북이 당국간 대화를 제의하게 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대화국면은 대결국면보다 더 복잡하다. 주의할 점이 많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선 "무엇보다도 유엔 안보리를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망에 구멍을 내어선 안된다"며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여 현금이 들어가도록 하는 것은 대북제재의 원칙에 반한다"며 금강산관광 재개에 반대했다.

그는 이어 "북이 제의한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이산가족 문제는 북에 유리한 의제이다. 세 건 모두 달러벌이가 목적"이라며 "'동물원 식 상봉 쇼'로 시종하는 이산가족 만남은 이산가족들이 원하지 않는다"며 개성공단 재가동, 이산가족 상봉에도 반대했다.

그는 또한 북한이 6.15, 7.4선언 공동 기념행사를 제안한 데 대해서도 "해선 안 된다"며 "한국 정부가 반(反)국가단체와 손 잡고 대한민국에 위해가 되는 선언을 지키겠다는 행사를 가지면 김정은을 따라가다가 코너로 몰린 종북좌파 세력에 탈출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반대했다.

그는 이밖에 "최근에 라오스에서 데려간 탈북자들의 안전 보장, 국군포로와 납북자 송환 문제뿐 아니라 금강산 관광객 사살-임진강 수공(水攻)-천안함 폭침-연평도 포격에 대한 사죄-책임자 처벌-손해배상-재발방지책을 요구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 시절 북은 네 차례 도발로 57명의 한국인 목숨을 앗아갔는데 정부가 바뀌었다고 없었다는 듯이 넘어가선 안 된다"며 회담이 아쉬운 쪽은 북이지 우리가 아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북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야 한다"며 북한의 당국간 대화 제안을 받아들여선 안된다고 거듭 주장했다.

그는 이 과정에 "남북대화 국면은 쇠퇴기에 들어선 종북좌파의 기를 다시 살려낼지 모른다. 특히 언론이 대화를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보도를 하기 시작하면 정치권이 따라가고 정부도 끌려가는 수가 있다. 언론의 선동 보도를 무시할 줄 알아야 한다"며 남북대화 재개를 환영하는 언론에 대해서도 적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김동현 기자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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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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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서흥남 | 작성시간 13.06.08 ㄷ동줄 탄다고 해야 되나!!
    ㄲㄲ ㄲ
  • 작성자나인 | 작성시간 13.06.08 10갑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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