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민원이 있는데 좀 나서서 해결해 달라는거다.내가 들어보니 그건 시장님 소관이 아니고 교육장님 소관이기에교육장님에게 먼저 민원을 제기하고, 그뒤 교육감님에게로의 순서를 밟으라.정말 시장님이 관계되는 일도, 가능하면 시의원을 먼저 찾아보는게 순서다.내년에 있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얼마나 많은 입지자들이 괴롭힐지---하나의 아쉬움이 있다면, 우리 동문중 내년 선거에 입지자들을 하나하나소개해 주지 못한게 마음에 걸리지만, 본인들의 행동이 굼떠서 벌어진 일이니---동창과 동창가족들의 어울 한마당의 축제가 중요하지 찾아주는 내빈이중요한건 아니라 역설하며 동창들과 어울려 하루를 마냥 즐겁게 보낸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6.24 답글 1 내빈 소개!예정된 시간에서 3분 지각으로 시작한 총회가 일사천리로 끝맺고,어울 한마당을 위해서 운동장에 모이는데 내빈소개를 좀 맞아 달란다.내빈소개는 현회장이나 현부회장 몫이지 역대회장 몫은 아니라며 사양을 하니시장님이 참석하셨고, 동문인 시국장과 과장이 배석을 하였으니 격을 높인다나---아무튼 시장님을 만나 반갑게 맞아주고, 1회부터 시작하여 각 깃수의 인사들을 소개하고단상에서 멋지게 시장님 소개를 드렸더니 퍽이나 만족해 하신다.수행해온 비서는 물론 동문국장 과장들이 만족해 하며 조금은 걱정을 했다고 한는데---그런데 웃기어려운 해프닝이 벌어졌다, 듣자니 시장님과 친구사이라는데 어려운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6.24 답글 0 45년전 배구선수 감독님과 배구선수와의 사랑이 결실을 얻어 15년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참말로 다복하게 사셨던 내 젊은친구의 아버님이 내일 장례예배가있는 날입니다 이제 감독님은 떠나시고 몇년전 회갑을 보내신 우리 교회 권사님 배구 선수만 남게 되었어요 해마다 열리는 교회별 체육대회에서 배구를 항상 우승으로 이끌어주신 권사님이 혼자 되셔서 마음이 아파요하지만 천국에 가셨다고 슬퍼하지 말라고 오히려 문상객을 달래며연애시절 얘기를 얼마나 재미있게 들려주시는지 슬픔을 같이하러 갔다가정만 나누다온것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게 부부라면서 힘들수록 함께하라는말씀속에 쓸쓸함도 보였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6.21 답글 3 계속되는 장마철이라서 그런지 텃밭에 야채들이 넘 많이자라처치가 곤란할 정도로 많이 우거 졌어요호박과 오이는 철사를 엮어서 메달아주고 고추는 지주를 세워주고상추와 다른 야채들은 소쿰을해서 깨끗이 씻어서 소쿠리몇개에 담아두고우리집에 먼저놀러오는 가정에게 삼겹살도 꾸워주고 야채도 바리바리싸서 보낸다고 메세지를 보내놨어요 아침에 운동을 갔다오면 텃밭부터 먼저 점검하고포도는 넘많이 열려 송이잘라주기도 바쁘네요 올해심은 20그루의 과일나무가 몇년후면 모두가 내손을 기다릴텐데 다른직업이 또하나 생기는게 아닌가 모르겠어요첨엔 블루베리도 많이 열렸는데 다람쥐들이 다먹고 없어요 난 품만 팔아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6.20 답글 4 어제 모임에서 "오뚜기" 모임주제를 했다 무슨소리냐하면?이제두몸이 혼자가 될날이 살아온 날보다 가깝다 그러니우리부부들은 혼자의 길을 얼마간은 갈테니까 음식 청소 빨래 운동 친구들과의우정도 혼자되여 놀라지않게스스로함을 몸에 익히도록 입을모았다.... 그런데 왜 한쪽 어깨가 시린건 왜일꼬?....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06.19 답글 3 회장의 임기!어젯밤에 동기들이 모여서 회장을 선출했다.새로운 회장이 선출되자마자 회장직을 넘기려 한다.회장직을 넘기려하는 현회장과, 시간을 두고 인수인계후 받겠다는 신회장과의 입씨름에 덩달아 두 분류가 형성된다.군기반장겸 판결사인 내가 끼어든다.이번주 토요일에 있는 총동창회 총회와 체육대회 때문에 서로가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서 발뺌을 하지만우리 깃수 회장단의 임기는 7월1일부터 익년 6월30일까지니신회장이 회장단을 구성하여 임기내 인수 인계를 받고 7월1일부터 시작을 하는게 원칙이고,이번 총회와 체육대회 참가는 현회장이 주관을 하고 신회장단에서 적극 협조를 하는걸로 결론을 낸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6.19 답글 2 후배들의 박수!후배의 하소연을 해결하기 위해 조금의 노력을 기울여후배들중 현 회장 총무와 7월에 시작하는 신임 회장 총무를동창회 사무실로 소집을 하고이쪽에서는 현 총동창회장과 지난번 선관위 부위원장,그리고 교육계 모임의 전회장을 초청하여분위기상 짜장면을 시켜 먹어가며 논란에 논란을 거듭하여장장 4시간의 난상토론을 끝맞치고 일단 이번주 토요일에 있는총동창회 총회와 체육대회에 참석하기로 결론을 도출했다.물론 다음달 기수모임에 참석하여 경과를 설명하는 단서는 있다.굳게 악수를 나눈뒤 후배하나가 이번일을 마무리 지어준 우리 선배님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자며 박수를 쳐줄때피로가 ---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6.18 답글 1 광고성 메일에서 해방!아침마다 컴퓨터를 켜면 광고성 메일때문에짜증이 나고, 짜증이 났었는데---그중에서도 중년의 아름다운 미소에서 보내는 메일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하소연을 하여도지기님은 나몰라라 하셔 기분이 별로였엇는데,어쩔수 없이 스펨메일 처리를 하였다.이제 우리 카페에서 보내는 메일은 전체가 차단이다.그래 놓으니 오늘 아침에는 메일이 대폭줄어 기분이 상쾌하다.그래도 회원이 애로 사항을 이야기 하면좀 귀 기울여 주셔서 차단을 하셔주던 아님 차단 방법을알려주는 배려는 있어야 하지 않나요?찝집한 마음에 내가 나 자신을 탓하며 웃어본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6.17 답글 0 우연한 기회에 동창이 같은 카페에 회원인줄 알고난후 은근히 신경이 쓰여 그카페를 탈퇴하고 나니 맘이 편하네요! 특별회원이 아깝긴 했지만 저 잘한건가요? 아니면 소심한 걸까요?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6.14 답글 6 지난밤에는 경기도에서 꽤큰 우목장을하는 깨복쟁이 친구네집에서 하루를 묵엇다 벌써 결혼 42년 엊그제같은데 우리는둘이만 오상에서테트를치고 자기로했다 전등을끄고 하늘에 옜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별빛이빛나고 이야기는지금도 둘이만 얘 쟤 하고 하늘에나이를모르듯 우리도나이를잊고 언제나옜날 나이로 살자 체면 이면은 우리에겐없이...그래도별들이우릴보고 웃으면 어쩌랴 존자들이 떠드는게 옜날 우리 같잔냐?ㅎㅎㅎㅎㅎㅎㅎ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06.14 답글 4 모교사랑!올 3월 1일자로 부임한 모교 교장선생님을 모시고,우리가(총동창회) 무엇을 어떻케 협조를 해야 하는가라는 모임을 가졌다.이런저런 요구(?)를 들어가며 여러의견이 제시되고 수정되고 했지만난 단호하게, 이 모든것을, 꼭 우리가 해야하는가?아님 교육청(정부)에서 해야 할일인가를 구분하여 요구를 해라.아무리 모교를 위하고, 후배를 위한다고는 하지만개교 45주년을 맞은 오늘까지 동창회관을 마련하지 못하여개교 50주년 행사에 맞추어 동창회관을 건립할 계획인데교육청에서 부담해야 하는걸 우리가 부담할수는 없다라고단호하게 이야기 하니 언제나 긍정적인 검토를 해오던나의 태도 변화에 의아해 한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6.14 답글 1 지금의 사건들은 대부분 그 더러운 돈 땜에 일어나메 아! 그 더러운 돈을 너도나도 깨끗이 벌며 쓰며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작성자 인이공 작성시간 13.06.13 답글 2 상담!박근혜 정부가 시작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알력이 심화되어 가고있다.중소기업을 살리는 방안이 대기업의 영역을 좁히는 시책이기 때문이다.대다수의 대기업은 대리점을 위해서편법을 만들어 명맥을 유지하는 대책을 세우는데내가 거래하는 S전자만은 일류 기업이라는 자만심으로편법을 시행하지도 않을뿐더러, 제지를 해온다.G2B라 불리는 조달납품도 상한가를 자꾸만 낮추어몇가지만 5,000만원을 유지하지만, 대다수가 2,000만원이조달납품의 상한가니 노력하는 경비도 어렵다.거래를 끊코 내 갈길을 찾아야 겠다는데---즉 거래선을 바꾸려하니 지사에선 매일 안부 문안을 하니---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6.13 답글 1 막 잠이 들려고하는데 딸아이가 엄마 자? 하면서 들어온다.. 아니 왜?~~ 하며 눈을 뜨니 지난주 보았던 대학원이 합격이되었단다... 잘됐네...대학 졸업하고는 , 어느날 대학원을 가겠다고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는 집에서 시간을보냈다음악치료사가 되겠단다아무것도 안도와줬는데 혼자 피아노, 드럼.. 악기공부하며노래까지하는 애가 대견스럽긴 하다..엄마는 힘없어 이젠 더이상 아무것도 못도와 준다고 못을 박긴했지만 어찌해야하나 걱정이다..그래도 여태까지는 빚없이 가르쳐놨는데 아직 어린애를 학자금 대출이라는 부담 을 갖게 만들어야할지....또 잠이 올거같지가 않다 작성자 물마루 작성시간 13.06.13 답글 4 어제는 쉬는날이자 동생생일이라 저희집에서 간단한 파티를 하였어요동생친구들 몇몇과함께 뒤뜰에서 스테이크 바베큐를 하면서 이슬이를 주거니 받거니하는 즐거움이 아주 좋았답니다뛰뜰호수에서 배를타고 빙빙돌고 있는데 갑자기 숲속에서개한마리가 호수로 뛰어들어 배를향해 헤엄치고 오고 있었어요얼른 엔진을 멈추고 기다리니 개는 배위로 올라와 중간자리를 차지하고출발하라는듯 고개를 젖고 있는게 하도 기가막혔어요 세바퀴를 돌다가내린뒤 테니스공을 물속에 던지며 물고와 하면 잽사게 물고오고피곤하면 내다리를 붙들고 발을 벼게삼아 잠들어 버립니다목걸이을보고 주인에게 멧세지를 남겨 오늘 데려갔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6.12 답글 3 후배의 하소연 2후배의 하소연을 해결하기 위해서총동창회장을 모시고 후배를 찾아가 하소연을 들어주고빠른시일안에 사태를 파악하고 잘잘못을 가려 다시 만나기로 했고,교육계 모임도 전임 회장을 회유해 1차로 한시간 정도의 통화로 많이 감정이 사그라 졌으며, 후배깃수의 다음 달 월례회의에참석해서 전후 사정을 설명하고 재발이 없도록 하기로 했다단 내가 동반참석 해야만 가겠다니 나는 어쩔수 없는 팔자다오늘 부터는 총동창회장을 보좌하여 전 선관위원들을 만나지난번 회장 선출시의 상황을 들어보고 거기에 불평등의요소가 있었다면 사과(?)를 하여야 하고,현 회장의 재발방지 약속으로 매듭을 지어야 겠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6.12 답글 3 사람이 일생을 사는동안 여러 경조사나 행사가 있지요 얼굴도 성격도 다르지만 많은 지인들중에 그사람의 진실성을 알려면 큰일을 겪어보면 속마음이 보이데요 내마음 같지가 않아서 서운함을 주는 사람 그어떤것으로도 표현할수 없이 감동을 주는사람 등등 제주변 사람들에게 서운한 행동은 하지 않았는지 딸내미 개업식때 제사신을 뒤돌아 보게 되더군요! 장미한송이 뒤늦게 서서히 철이들어 가나봐요ㅡㅡ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6.11 답글 3 받기 싫은메일!매일아침 컴퓨터를 켜면 무슨 메일이 그렇케도 와 있는지?아들의 도움을 받아 스펨메일은 처리를 했는데,몇개 가입한 카페에서 보내는 광고성 메일은 어째야 하는가요?모두를 스펨메일 처리를 하고 싶어도 가뭄에 콩나듯 어쩌다하나씩 오는 유효한 메일때문에 어쩌지도 못하는데---어째 이 카페에서 보내는 광고성 메일이 절반을 차지하니---가입한 카페가 일곱개인데 유독 이 카페에서 보내는 메일이절반을 차지하니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지난번에도 간곡히 거절을 했는데 그냥 묵살되고 있으니---다른 카페는 조절을 해 주시던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 카페는 그런 아량이 없나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6.11 답글 2 산행!몇일전 후배가 산행을 권유한다.언제부터인가 산을 찾지 않코, 또 억지로 산에 가게 되어도 오르질 않는데,이번엔 꼭 산에 오르고 싶어져 호쾌히 수락을 하고 아내와 동행을 한다.출발부터 선두로 치고나가고, 휴대폰에 저장된 애창곡을 들으며 시작한다.오르고 또 오르며 정상까지 쉬지않코 올라서 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한다.생각보다 참 잘오르시네요 하는 소리에, 뒤쳐지면 낙오 할까봐 선두를 고수 한거야.오랫만에 정말로 오랫만에 산행을 하면서 낙오하면 되겠어?4시간 정도의 산행을 맞치고 예약된 식당에 들리니 몸이 너무나 피곤해 입맛조차 없다그러나 오늘 하루가 나에게 아주 중요한 분수령이 되었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6.10 답글 2 난 네치구들보러 가는것도 조용한날을 택해서간다 국립묘지....너는갔어도 봄은또오고 나는널 보러왔어도 너는 끄떡도 않는다그래도 널원망않으리 다리없는너보다는 다리있는 내가오는게 맞지않나?내년에도 후년에도 삶이 다하는날까지 다리가 내몸을 지탱하는날까지....머언후일 내가네곁에 갈대 그땐 날보고 웃으려므나 집에와 뉴스에서 한여인이눈물에하소연을듣고 마음이 무척이나 아팠다네 [여보나만 살아있어 미안해요 미안해요]이얼마나 통탄할말인가 너는죽고싶어 죽었냐 몸이 부셔져 죽었지.....그래 이다음 세상에만나면 이런일없는세상에서 즐겁게 살아보자꾸나 고히잠들라.....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06.09 답글 4 이전페이지 31 32 현재페이지 33 34 35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