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인터넷판 기사에서 "일본은 언론의 자유가 헌법에서 소중히 다뤄지고 있는 현대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정부는 가끔 독재 체제를 연상시키는 행동을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어떤 언론인들의 기자회견 접근을 거부하거나 기자들을 통제하기 위해 정치와 언론사 경영진 사이의 사교 관계를 활용한다"고 지적했다.
방송의 기자들은 독자들 편에 알리고자 무진 애를쓰던 지난날의 선배 기자들의 <기자정신을 잃었다>. 9년간의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언론들은 그 기자정신을 차츰 버리고, 그들은, 신문-방송사의 이익이 곧 자신들의 수익과 승진이라 인식되어 몸보신에 급급하며 살아가는, 일반<회사원>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아직도 살아있는 일본의 기자정신을 봐라!!! 오히려 <한국의 언론들이 한국 사회 발전에 장애가 되는 권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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