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지난번에 KV 전차에 대해 정리했었는데 KV 전차의 중요 바리에이션 전차중 하나인 KV-2 전차를 소개할려니 따로 공간을 준비해야하겠더군요...
KV 전차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V 전차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소련군이 사용한 중(重)전차이다. 크게 KV-1과 KV-2, KV-85로 나눌 수 있다. 개요 [편집]KV-1(러시아어: КВ-1)은 1939년에 개발하여 1943년까지 생산된 소련군의 중(重)전차이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동부전선 초기부터 활약하였으나 후에 소련의 새로운 중전차 IS-2가 등장함에 따라 도태된다. 개발 당시 소련 국방장관 클리멘트 보로실로프(러시아어: Климе́нт Ефре́мович Вороши́лов)의 머리 글자를 사용해서 KV-1(러시아어: КВ-1)이라는 명칭을 받았다. 개발 [편집]1936년 스페인 내전으로 실전 전차운용을 경험할 수 있었던 소련은 기존의 전차보다 더욱 두꺼운 장갑을 가진 중(重)전차를 개발할 필요성을 인식하였다. 1년 후인 1937년에는 소련의 차기 중전차가 될 시제품 전차들이 만들어졌는데 키로프 공장에서 제작한 SMK와 볼세비크 공장에서 제작한 T-100으로 두개의 시제품이 존재하였다. 두 시제품 모두 3~5개의 포탑을 가진 다포탑 전차였다. 하지만, 다포탑 전차의 태생적 한계인 포탑이 많아지면서 생기는 단점 즉 비슷한 무게의 단일 포탑 전차에 비해 무겁고 복잡해져 단일 포탑의 전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얇은 장갑을 장비할 수밖에 없다는 점과 여러 개의 포탑을 통제하기가 곤란하고 전차의 사각지대가 다수 존재하는 것을 극복할 수는 없었다. 그뿐만아니라 다포탑전차를 곱게 보지 않았던 스탈린의 불만도 더해져 결국 기존의 시제품은 2개의 포탑을 가진 전차로 변경되었다. 기존의 시제품의 포탑을 다수 제거함에도 불구하고 키로프 공장에서 따로 단일 포탑을 장착한 중전차를 제작하기 이르렀다. 결국 새로운 시제품인 단일 포탑 전차 KV-1이 제작되어 차기 중전차 경쟁에 참가하여서 SMK, T-100, KV 총 3종류의 시제품이 경쟁을 벌인다. 이 세 종류의 시제품은 1939년 쿠빈카 시험장에서 심사를 받았다. 심사 결과로는 KV-1이 다른 두 시제품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아직 정식으로 채택된 것은 아니었다. 결정적으로 그 해 겨울 발발한 겨울 전쟁에서 같이 투입된 경쟁 시제품들보다 KV-1이 대전차 무기에 더욱 높은 방어력을 가진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1939년 12월 19일 KV-1은 다른 시제품들을 제치고 제식으로 채택되어 생산을 시작한다. KV-1의 생산과 동시에 152mm 유탄포를 장착한 KV-2도 양산되기 시작한다. 성능 [편집]75mm의 전면장갑과 90mm에 달하는 포방패의 두께로 KV-1은 당시 최강의 장갑을 장착하였다. 1941년 동부전선만 하더라도 독일군이 보유하고 있던 어떤 전차포 혹은 대전차포로도 전면에서 관통할 수 없었으며 당시 독일의 주력 전차인 3호 전차와 단포신이였던 초기형 4호 전차가 KV-1을 격파하는 방법은 후방을 노리는 것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만큼 중(重)장갑을 장착한 탓에 중량은 45톤을 넘어갔다. 당대 어떤 전차보다도 무거운 중량이었다. 그 때문에 속도가 매우 느렸으며 45톤의 중량은 주행 중 다리와 도로를 훼손하기도 하였다. 게다가 형편없는 변속기의 성능으로 운전병이 해머를 들고 다니면서 레버를 내려쳐야만 변속할 수 있었다. 또한, 정비사가 항상 대동해야했다. 그 밖에도 인체공학과는 전혀 맞지 않는 구조와 좁은 시계 등 많은 문제가 있었다.
후계기 [편집]후기형으로 개량될수록 장갑은 더욱더 증가했지만, 그에 비해서 엔진의 개선은 매우 미약하였다. 결국, 후기에는 T-34와 임무를 수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기동성이 떨어졌으며 험지에서의 고장은 더 잦아졌다. 또한, 갈수록 T-34의 성능이 매우 향상되면서 KV-1과의 성능 격차가 줄어들어 KV-1은 T-34보다 높은 가격과 낮은 기동력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화력조차도 T-34보다 우위에 서지 못했기 때문에 점점 입지를 잃어갔다. 게다가 KV-1의 최대 장점인 중(重)장갑조차도 1941년 이후 독일에서 KV-1을 정면에서도 격파할 수 있는 무기들이 등장하여 최대의 장점마저도 퇴색되기 이른다. 결국 1943년 시제품 KV-13을 기반으로 해서 개발된 새로운 중전차 IS-1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KV-1은 생산이 중단되고 KV-85가 생산된다. 하지만, KV-85는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1944년 봄부터 IS-2가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자 모두 단종되었다. 개량형 [편집]
파생형 [편집]
KV-85 [편집]KV-1S의 차체에 SU-85와 T34/85 초기형에 장착된 85mm D-5T를 탑재한 파생형이다. 고사포를 기반으로 한 85mm D-5T는 85mm의 대구경 전차포이었지만 생각보다 대전차 성능이 낮았기 때문에 독일의 판터나 6호 전차 티거 1를 격파하려면 500m ~ 600m 거리까지 접근해야 했다. 1943년에서 1944년 봄까지 총 148대가 생산되었다. 1944년 봄 IS-2가 양산에 들어가자 생산이 중단되었다. KV-2 [편집]KV-1의 차체 M1938 152mm 유탄포를 장착한 소련의 중(重)전차다. 152mm 유탄포를 탑재하기 위해 초대형 포탑을 장착하였다. 이 포탑은 길이가 차체 높이보다 높았으며 중량만 해도 12t에 육박하였다. 포탑이 너무 거대했던 탓에 무게중심이 불안정해졌으며 기존 KV-1의 느린 기동력보다 더 떨어지는 기동성을 얻게 되었다. 또한, 기존의 기계적 신뢰성 문제마저도 악화되어 고장은 더욱더 잦아졌다. 게다가 회전할 수 있는 포탑이 탑재되었으나 승무원이 수동으로 포탑을 돌려야 했기에 사실상 고정포탑이나 마찬가지였다. 1940년형과 1941년형이 존재하며 1941년형은 차체가 1940년형 KV-1로 변경되었고 포탑의 장갑이 110mm로 증가하였다. 1941년 10월을 끝으로 생산이 중단된다. 활약 [편집]1941년 KV-1, KV-2와 처음 조우한 독일은 상상조차 하지 못하였던 중(重)전차의 등장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당시 독일의 최신형 전차인 3호 전차, 4호 전차가 장갑이 기껏해야 30 ~ 50㎜ 정도의 전차까지만 상대할 수 있었던 반면 KV-1의 전면 장갑은 75mm이나 되었기 때문에 3호 전차 및 4호 전차의 포탄은 쉽게 막아내는 것은 물론 10.5cm leFH 경곡사포와 15cm sFH 중곡사포의 직사 공격까지 막아낼 수 있었다. 즉 1941년 동부전선만 하더라도 독일이 보유하고 있던 어떤 전차포 혹은 대전차포로도 전면에서 관통할 수 없었다. 장갑뿐만 아니라 80mm 수준의 관통력을 가진 76.2mm 전차포의 포탄은 독일 전차들의 30㎜ 내외의 빈약한 장갑으로는 막아내기 역부족이었다. 이러한 괴물 같은 성능으로 1941년 동부전선에서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던 소련 붉은 군대의 여타 장비들과는 달리 라세이냐이 전투에서 한 대의 KV 전차가 하루 동안 독일 제6 기갑사단의 진격을 막아내는 등 혁혁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압도적인 성능에도 KV-1은 소련의 부적절한 운용으로 피해가 상당했으며 전차병의 미숙한 실력 때문에 비전투 손실도 만연하였다. 게다가 독일도 집중 사격으로 화망을 이루어 대응하는 등 나름 해법을 찾아 KV-1을 격퇴하였다. 출처 위키대백과 사전 한국어판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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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외형의 전차였던 KV-2 전차
번역 및 정리 미라지나이트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
KV 전차는 대전초반 소련전차를 대표하는 전차로 T-34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1942년 이전까지 유일하게 독일군 전차를 맞설수 있는 소련제전차였습니다.
실기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KV 전차는 기존의 전차들과는 차원이 다른 중장갑을 한 전차로 당시의 독일군이 가진 모든 대전차화기를 무력화 시킬수 있는 강력한 장갑을 가진 전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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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전차는 대전초반부터 유일하게 대량생산된 소련중전차로 1400여개 이상이 생산되었습니다. 따라서 그 바리에이션 타입도 매우 다양한데...특히 KV전차를 이야기할때 빼먹을수 없는 바리에이션 전차들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KV-85 전차와 KV-2 전차 입니다.
KV-85
KV-1S의 차체에 SU-85와 T34/85 초기형에 장착된 85mm D-5T를 탑재한 파생형이다. 고사포를 기반으로 한 85mm D-5T는 85mm의 대구경 전차포이었지만 생각보다 대전차 성능이 낮았기 때문에 독일의 판터나 6호 전차 티거 1를 격파하려면 500m ~ 600m 거리까지 접근해야 했다.
1943년에서 1944년 봄까지 총 148대가 생산되었다. 1944년 봄 IS-2가 양산에 들어가자 생산이 중단되었다.
KV-2
[KV-2전차는 KV-1의 차체에 152 mm howitzer M1938 (M-10) 유탄포를 장착한 타입이다]
KV-1의 차체 M1938 152mm 유탄포를 장착한 소련의 중(重)전차다. 152mm 유탄포를 탑재하기 위해 초대형 포탑을 장착하였다.
[KV-2전차에 장착된 152 mm howitzer M1938 (M-10) 소련을 대표하는 중포중 하나였다]
[KV-2전차에 장착된 M10 1939년 152mm 유탄포는 대구경이 우수한 성능을 가지는 소련의 야포중 하나였다]
[KV-2전차에 장착되어 운용되던 M1939형 152밀리 유탄포에 사용되는 포탄들 원래 대전차용은 아니였지만 워낙 대구경이였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맞으면 버틸 독일군 전차는 거의 없었다. 문제는 포탄자체가 대구경이라 포구속도가 낮았고 원래 대전차용 포가 아니다보니 조준장비나 특히 인력으로 돌리는 포탑이라 명중률이 현저하게 떨어졌다는게 문제지]
이 포탑은 길이가 차체 높이보다 높았으며 중량만 해도 12t에 육박하였다. 포탑이 너무 거대했던 탓에 무게중심이 불안정해졌으며 기존 KV-1의 느린 기동력보다 더 떨어지는 기동성을 얻게 되었다. 또한, 기존의 기계적 신뢰성 문제마저도 악화되어 고장은 더욱더 잦아졌다. 게다가 회전할 수 있는 포탑이 탑재되었으나 승무원이 수동으로 포탑을 돌려야 했기에 사실상 고정포탑이나 마찬가지였다.
[KV-2전차는 KV-1의 차체에 152밀리 유탄포를 장착한 타입으로 이를 수용하려다 보니 거대한 포탑형태를 가질수 밖에 없었다]
[이로인해 가분수 형태의 특이한 외형을 가지게 되었으며 포탑중량만도 12톤에 달해 안그래도 기동성이 떨어지는 KV-1 전차보다 더 기동성이 떨어졌다. 더욱히 12톤의 포탑은 인력으로 돌리는 방식이다 보니 포탑회전은 거의 힘들어 움직이는 토치카 역활밖에 할수 없었다]
[KV-2 전차 기동성이 거의 보병전차 수준이라 보병의 지원역활 즉 움직이는 토치카 역활밖에 할수 없었으며 특히 기동성이 떨어지는 KV전차를 차체로 했기 때문에 대부분이 소련군에 의해 버려지거나 자폭당했다.]
[KV-2전차는 대부분 소련군에 의해 버려진 경우가 대부분 이였다.이는 안그래도 기동성이 떨어지는 KV차체위에 12톤이나 나가는 거대한 포탑을 엊었기 때문에 기동성면에서는 거의 제로에 가까운 수준이였다 ]
[버려진 KV-2 전차를 살펴보는 독일군 병사들 독일군은 버려진 KV-2전차를 노획해 약간의 개수를 거친후 사용하였는데 역시 평은 상당히 안좋았다고 한다]
[노획된 KV-2전차는 간단한 마크만 그려져 독일군에 의해 사용되기도 하였고 일부는 개수를 거쳐 독일군 전차로 정식 편입되어 사용하기도 하였다]
1940년형과 1941년형이 존재하며 1941년형은 차체가 1940년형 KV-1로 변경되었고 포탑의 장갑이 110mm로 증가하였다. 1941년 10월을 끝으로 생산이 중단된다.
[KV-2전차의 포탑의 장갑은 무려 110밀리나 되었기 때문에 이를 정면에서 격파할수 있는 전차는 독일군중에는 없었다. 무지막지하게 얻어터진 KV-2 전차의 모습]
[격파된 KV-2전차는 대부분 소련군에 의해 자폭된 타입이거나 간간히 88밀리 포에 직격을 받은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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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 전차중 톡특한 형상을 한 전차가 바로 KV-2전차 입니다.
이는 주로 피탄된 KV전차의 차체에 152밀리 M1939년형 M10 유탄포를 장착한 타입인데 일종의 자주포 개념으로 사용되던 전차 입니다. 이는 152밀리 포를 끌 트럭이 부족한 상황에서 남아돌던 KV-1 전차의 차체를 이용한 바리에이션 타입중 하나 입니다.
대전차포가 아닌 펀치력이 쎈 152밀리 유탄포를 장착하다 보니 일단 맞기만 하면 가루로 만들어 버릴 정도의 위력이 있었지만 원래 대전차포로 나온 포가 아니다 보니 명중률리 형편없었고.. 무엇보다 12톤에 달하는 거대한 포탑을 그것도 일일히 손으로 돌려야 하는 인력식 회전방식을 취하다 보니
가동성은 그야말로 최악이였습니다.
[KV-2 전차는 KV-1의 차체에 152밀리 유탄포를 장착한 대형 포탑을 엊은 타입이다 가분수를 닮은듯한 독특한 형상이 특징이다.]
더구나 KV-1차체 차체가 기동성이 빠른 차체도 아니였으니 그야말로 최악의 무리수였죠..
이로인해 대부분의 KV-2전차는 보병지원용으로 사용되었고 그나마 전투중에 손상보다는 작동불능으로 유기 혹은 자폭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버려진 이 전차는 독일군이 주어다가 수리해서 자기네들 전차로 쓰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사진중에 유독 독일군이 사용하는 모습이 많은건 그런 이유 때문이죠.. 당시 독일군은 단 한대의 전차라도 아쉬운 사정이였고 워낙 KV 전차에 질린지라 버려진 KV전차가 보이는 족족 수리해다 이용해 먹곤 했습니다.
[KV-2전차는 악명높은 기동성과 (거의 시속 7~10킬로 수준) KV전차 특유의 변속기 고장 때문에 전투중 파손보다는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독일군들은 버려진 KV전차를 보는 족족 수리해다 자기네들이 이용해 먹었다]
[KV-2 전차가 거대한 포탑을 가진수 밖에 없는 이유로는 당시에는 아직 포탑이 없는 구축전차(자주포) 설계 개념이 없던 이유도 있지만 무리하게 회전식 포탑을 고집한 이유도 있었다. 12톤에 달하는 거대한 무게의 포탑은 아이러니하게도 수동으로 돌려야했었기 때문에 포탑을 회전시키는건 불가능에 가까웠다]
[KV-2의 베이스가 된 전차인 KV-1조차 신뢰성이 나빠 자주 버려지곤 했었는데,그러한 KV-1의 차체 위에 저 괴물같은 포탑을 달았으니 신뢰성이 어땠을지는...일례로 한 소련군 기갑사단의 경우 33대의 KV-2를 가지고 있었지만
17대를 비전투 손상(한마디로 고장 -.-") 으로 버려야 했습니다. 결국 KV-2는 1941년 10월에 334대를 끝으로 생산이 종료됩니다.]
1941년 결국 KV-2전차는 생산종료되었습니다. 이런 터무니 없는 전차를 만드는것 자체가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했었나 보죠.. 대신 본격적인 전투실을 갖춘 돌격포 타입인 SU-152 가 등장하게 됩니다.
[1941년 KV-2전차는 더이상 생산하지 않게되고 대신 KV전차의 차체에 고정식 전투실을 장착한 돌격포 타입인 SU-152 자주돌격포가 등장하게 됩니다.]
[SU-152 는 KV-2 전차에 비해 세련된 낮은 실루엣의 전투실을 가졌고 포신 역시 장포신을 갖추어 비약적으로 성능이 증가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포탑의 무게가 줄고 차체의 길이도 증가시켜 무게하중을 줄여서 기동성이 비약적으로 증대되었다는게 가장 큰 장점중 하나로 이후에도 KV 전차의 전설은 종전후 1950년데까지 쭈욱 이어집니다]
[KV-5 전차는 KV전차 개발초기에 구상했던 다포탑 전차 타입으로 설계만 존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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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 전차의 차대를 이용한 구축전차 타입인 KV-7 전차의 모습 이는 일부 시험용 차량만 제작되었다]
[KV전차의 차대와 85밀리 포를 장착한 포탑을 장착한 KV-85는 대량생산되어 대전 후반에 적극적으로 사용되었다]
[KV전차는 122밀리 주포를 장착한 JS-3 전차에 이르럴 절정을 이루게 된다. ]
소련은 1910년도에 이미 전차가 추후 전쟁터에서 중요한 무기로 활용될것임을 짐작하고 꾸준히 성능개량과 새로운 전차를 개발하였으며 특히 다른나라 전차들보다 더 두껍고 더 구경이 큰 포를 장착하는 독특한 설계사상을 가지게 됩니다.
그 결과 KV 전차 와 T-34 전차 같은 대전중 가장 성능이 우수한 전차라 불리는 두 기종을 가지고 전쟁을 임할수 있었으며 그로인한 실질적인 독소전의 승패는 소련군의 승리가 예상되어 있었던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참고싸이트 및 실기체 자료출처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www.academy.co.kr)
트럼페터 홈페이지 (http://www.trumpeter-china.com/)
유용원의 군사세계(http://bemil.chosun.com/)
비겐님의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2227.html?p=1&t=3)
위키백과사전 영문판 (http://en.wikipedia.org/wiki/Kliment_Voroshilov_tank)
http://www.army-technology.com/projects/abrams/
http://www.fprado.com/armorsite/abrams.htm
http://www.inetres.com/gp/military/cv/tank/M1.html
http://www.defense-update.com/products/m/M1A2SEP.htm
http://www.defenseindustrydaily.com/digital-abrams-the-m1a2-sep-program-updated-02834/
출처 http://kr.blog.yahoo.com/sturmgechutz/540.html?p=2&pm=l&tc=40&tt=1289114502
http://www.onwar.com/tanks/ussr/fkv1m39.htm
http://www.armchairgeneral.com/rkkaww2/galleries/KV/KV_2M40_bp.htm
내쇼날지오그래픽스 특집 다큐멘터리 메가팩토리 ‘에이브람스’편
http://www.1999.co.jp/eng/10071049
참고서적
세계의 전차 (주식회사 군사정보 2000.9.1)
98 전차연감 (주식회사 군사정보 1998.5.1)
세계의 전차 1946~2000 (주식회사 군사정보 2000.9.1 )
취미가 17호 (1993년 1월호)
M1A1 에이브람스 주력전차 (주식회사 군사정보 1999.8.30 )
컴뱃암스 24호 (1998.9월 주 군사정보)
ㅇ 한상철, 한기상, CD 롬 : 세계 각국 전차 소개, 현대정공 기술연구소, 1999
ㅇ 유승식, 21세기의 주력병기, (주)군사정보, 1998, pp206~207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0.12.28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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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12.29 군에서 견인포 나 발칸 돌리는거 보셨나요..? 그런 겁니다. 손으로 핸들 열라 돌리면 조금씩 돌아갑니다. 물론 그안에는 적은힘으로도 거대한 포탑을 돌릴수 있는 기어박스가 들어있고요.. 보통은 유압방식으로 작동되는 기어박스와 모터를 이용하지만 이게 없으면 모터 대신 인력으로 하는거죠..가끔 북한군 뉴스 보면 포병들이 핸들 졸라 돌리는 모습 보셨을겁니다. 그런거라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동중인 좁은 전차안에서 12톤이나 나가는 포탑을 돌린다는게 쉬운일일까요..? 물론 불가능했습니다. 굳이 돌릴려면 차를 세우고 돌리는 수밖에 없는데 그럼 그대로 타켓이 되는거죠..높이도 크겠다 크기도 크겟다..딱 적당한 포격용 타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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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atang(천병훈) 작성시간 10.12.28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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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12.28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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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용근 작성시간 10.12.28 후반에 독일군4호전차도 부품부족으로 인해서 포탑을 수동조작하는 타입으로 생산되었다고 들었는데, 저무지막지한 13톤(포탄포함하면 언추이정도될듯)짜리를 손으로 돌렸다는데 경악합니다. 152미리가 대전차용인지는 처음알았군요. 독일군처럼 자주박격포같은 개념으로 움직이는지 알았는데, 속도가 보병속도라서 말이죠. 소중한 리뷰 잘봤습니다. 그나저나 mmz에서 나로호2대 받을 예정이라서 기분이 좋군요. 한대 기념으로 드리러 간만에 공방한번 방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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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12.28 152밀리는 대전차용은 아닙니다. 곡사포죠.. 그래서 탄도가 포물선을 그리기 때문에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포탄직경이 큰지라 펀치력이 있어 일단 맞으면 일단 어떤전차던 가루가 되는건 확실했고요..인간적인면은 철저하게 배제하고 생산성만 높인 제품은 구소련전차의 대표적인 특징이죠.. 오죽히 급했으면 이렇게 라도 했겠느냐는 생각은 들지만 저렇게 대가리 큰 전차를 다 만들 생각을 하다니 어딜가도 타켓이 될듯 하네요.. 차체가 높아서 맞추기도 쉬웠을듯,.. 다만 맞춘다고 해도 워낙 중장갑이라 끄닥도 안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