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식사마치고 나서 남편이 갑자기 오마이갓을 연발하는 겁니다. ( 남편은 오마이갓이란 표현은 정말 어지간하면 안쓰는 사람인데... ) 이유는 SMS 메세지를 아는 사람에게서 받았는데 저희 건물에 저희 남편과 이름이 똑같은 아주 좋은 이웃 아저씨가 오늘 아침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거에요. 저도 눈물이 마구 났었지만, 울 딸과 아들이 많이 울었네요. 우리 애들이 엉클이라고 부르고 무지 잘 따르고 좋아했는데... 그분은 뉴질랜드에 계시고 우린 영국에 있고... 어떻게 위로를 전해야할지 먹먹합니다... ㅠ.ㅠ 주변 친구들의 사망소식을 들어야 하는 나이가 되가는게 슬프고 무섭네요. 작성자trauma작성시간11.08.16
열정님, 정말 맛있는 점심, 저녁 김밥까지 숨쉬기 곤란할정도로 차려주셔서 지금까지도 배부른 느낌이예요. 한국오시니 꼬~옥 전화주셔요. 우리애가 은지보고싶다고 하네요.많은 두포유회원님 , 두바이 가면 다시 꼭 뵈어요. 시간이 되면 잠깐이라도 서울에 나와계신 두포유분들과 저희집에서 티타임을 가져도 좋을텥데...제가 연락처를 모르니 연락드리기가 좀 그렇네요. 내일 얼심달님 전화 받게되면 대표로 모시고 추진해볼까요? 짧았지만 좋은 기억을 두바이에서 갖고 돌아왔어요. 앞으로의 두바이생활에 큰 힘이 될것같아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있다는 것은 큰 행복입니다. ^^ 감사드려요.작성자wants88작성시간11.08.16
어제 저녁 두바이에서 서울집으로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공항리무진 타기직전에 아이들 입학시험 통과했다는 연락을 받고. 한시름 놓긴했는데 20일안으로 이사준비며 서류준비 등 모든 걸 다 해내야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더구나 애들 학교에는 내년에 두바이가는 걸로 다 연기되었다고 얘기해놓고 방학들어간 상태라 갑자기 두바이가게되었으니 서류 떼어주세요 라고 말하기 정말 민망하네요. 벌써 두세번 일정조정을 한상태라 입장이... 참 ..- .-; 일주일이 금방 지나갔네요. 갑자기 모임에 참석했는데도 모두들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스윗소로우님, 대접만 받고 간것같아 고맙고도 죄송하네요. 작성자wants88작성시간11.08.16
이제 가구투어에 나섰습니다. 라마단기간이라 세상에~~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하네요. 정말 대단한 두바이입니다. 자는 애들 남겨두고 두시간정도 밤에 신랑이랑 둘이 샤핑~ 나가볼까? 간큰 생각 잠시하다가 결국 맘이 안놓여서 포기하고 애들 둘이 안고 업고 밤 10시에 가구보러갔네요. ㅋㅋ 예산에 맞춰서 살려니 결정이 쉽지 않아요. 눈만 높아가지고 ~~ 큰일입니다.작성자보리사자작성시간11.08.15
두바이에 드뎌 왔는데... 아직 신체가 적응이 안되네요.. 오늘까지는 멍하게 있답니다.. 삼일째 밥을 해 먹고있는데... 앞으로 뭘 해 먹어야 할지 걱정입니당.. 식비 생각하니 입맛에 맞는 현지 음식을 알아 봐야될것 같은데....ㅜㅜ 아직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짐도 정리 안되고... ㅜㅜ 그래도 생각보다는 두바이의 첫 인상이 좋아서 큰 걱정은 안되는데... 아~~~!! 앞으로 갈길이 멀것 같네요... ^^ 그래도 힘내서 다시 집안 정리에 나서야 되겠네요... 선배님들 홧팅 해주세요~!!작성자pputy작성시간11.08.14
하이고...한시름 덜었습니다. 어제나 오늘 정도에 애들 시험 통과 여부 알려준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제가 직접 학교에 연락을 했었어요. 다행히 둘다 학년 강등 없이 (그래도 첫째애는 1년 손해 보는 것이지만) 통과를 했다고 하네요. 바로 학교가서 수표 끊어 주고 왔습니다. 마눌님에게도 바로 연락을 해 주었더니 (오늘 새벽에 출발해서 막 도착하자 마자 전화 받고), 좋아 하더군요. 이제는 집을 구해야 하는데....Greens 월세가 작년보다 오히려 조금 오른 것 같네요. 정 안되면 호텔 아파트먼트 생활 할 각오하고 차근차근 구해볼 생각입니다.작성자ELPIS작성시간11.08.14
ㅎㅎㅎ 지금은 영국 시댁에 와 있네요. 시부모님 60주년 결혼기념일을 축하해드리기 위해 전세계에 뿔뿔이 흩어져 사는 형제들이 다 모였네요. 온 가족이 다 모이니 .... 마치 해리포터 좔영장에 온듯 하네요. 영국식 액센트... 워매... 징해라...ㅋㅋㅋ작성자trauma작성시간11.08.14
오늘 까르프에서 큰딸 신발 고르느라 속썩고있는데,그 코너에서 류~백합언니와 딱 상봉~~ 얼굴을 뵈는 순간, 눈부신 빛이 환하게 제 눈에 들어오지뭡니까...아..그래서 백합이로구나..알았습니다 ^^ 어쩜 그리 피부빛이 환하신지~~생얼임에도 불구허고 고우시더만요. 짝님도 후덕해보이시구요 ,즐겁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심이 안들어도 느껴지는 순간이었슴다. ㅋㅋㅋ,정말 짧은 만남이었는대도 강렬한 포스를 제게 주셨네요. 편한 신발은 잘 고르셨는지모르겠네요 작성자포롱다롱작성시간11.08.14
오늘, 드뎌, 꿈에도 갖고싶던 반죽기를 생일선물로 받았습니다(미리 땡겨서~) 넘 행복하구요 ,앞으론 버터 크림화시키면서도 아이랑 놀아줄 수 있게 되어 넘 즐겁습니다. (전에는 계속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어서 꼼짝도~) 게다가 한국보다 버터까지 저렴해주시니, 만들맛 납니다.ㅋㅋ 아름다운 밤이에요~~~작성자포롱다롱작성시간11.08.13
오늘 EIS Jumeria에 가서 우리 애들 시험보고 왔어요.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바로 합격 여부를 알려 주지 않더군요. 애들이 똑똑하고 문제도 잘 풀고, "영어만 빼고는 아무 문제 없다"라고 말해 주는데, 참 큰 문제입니다. 의견을 학교 행정부서에 보내서 합격 여부를 오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알려 준다는데....쩝.... 혹시 학년이 깍이는 경우를 당하는게 아닌지 걱정되네요.작성자ELPIS작성시간11.08.12
남편이 최고 입니다. 일 때문에 바쁜 남편 걱정 할까봐 애써 씩씩한척 ~~~~ 아이들과 한국행을 결정 하고선 여러 가지 고민이 많았어요~~~ㅎㅎㅎ 근데 남편이 같이 갈수 있데요 ^^; 넘 좋아요 ....짧은 일정 이지만 남편이랑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해요.....잘 다녀 올께용작성자star작성시간1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