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반이라는 한국에서의 시간 정말 꿀맛 같았는데 다시 두번째 고향같은 아부다비로 갈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가기전 컴퓨터도 다시 깨끗히 세팅해가고, 이것 저것 신기한 물건들 두달간 사놓은거 미리미리 배로 부치고... 친구들도 몇번 못만나고 가서 많이 아쉽지만 너무 자주 만나도 담에 만나면 덜 반가워할것을 예상해서 ㅋㅋ 아쉬움 조금 남겨두고 가네요. ^^ 바다는님께 정말 미안하네요. 한번 더 뵙고 가려고 했지만 시간이 왜케 안나는지...니케언니와 헥센님을 포함한 다른 분들도 목소리만 듣고가서 넘 아쉽네요. 그치만 두분은 두바이에서 뵐수 있으니깐 두바이에서 꼭 뵐께요. 담에 뵐수 있을때까지 건강+행복 하시구요 ^^ 작성자trauma작성시간10.09.04
trauma님, 수곡동이라고요?? 저희 본가는 사직동인데 몇 년간 수곡동에 살았었네요. 법원 뒷쪽.. 그 때는 방죽골인가라는게 법원 위쪽 동네에 있어 친구들과 가곤 했었는데 지금은 아파트 단지가 된 듯 하더라구요. 모충동/분평동 이런데도 많이 쏴돌아다녔었기도 하고... 중학교(운호중) 다닐 때 학교 근처의 분식집에서 떡볶기, 오뎅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심천 뚝방길 아래에서... 동향분을 만나 반갑네유~~.작성자바그람작성시간10.09.03
드뎌 두바이 입성했습니다. 어제부로 남편은 출근하고 저흰 남편 직장 바로 앞에 있는 호텔서 이주간 있을 예정으로 들어왔는데 아마도 남편직장이 있는 건물의 서비스드 아파트먼트로 이사 갈 듯 해요. 낮에 몇백 미터 걸어봤는데 땀이 비오듯 나더군요. 오자마자 학교 돈내러 가고 학교서류에 필요한 건강검진하느라 병원가고(정말 간단한 건강검진에 울 나라 돈 20만원이 넘는 돈을 내야해서 기절하는 줄 알았담다 ㅠ.ㅠ) 그거 갖다주러 또 학교 가고 집 구하러 다녀야 하는데 어찌어찌 시간만 잘 가네요. 라마단이라 점심 먹기가 곤욕이네요. 암튼 두바이 오니 또 새로운 삶의 시작이라 두근거려요^^작성자claire작성시간10.09.02
한국 태풍왔습니다. 작년 필리핀에서 태풍겪었을때..하룻밤이 일주일같은 공포로 꼬박지새웠었는데.=_=;다시금 그때기억이 떠오르네요.후덜덜.. 지금 서울 나무들 뽑혀 날라다니고, 유리깨지고,, 지하철 및 항공편 운행중단, 학교 등교시간은 2시간뒤로 밀렸는데,(차라리 휴교하는게 나을듯..ㅠㅠ)오늘같은날은 밖에 안나가는게 상책인듯싶습니다. 부디 한국에 계신분들 피해없으시길....작성자아나이스작성시간10.09.02
며칠 또 못 들어 온 사이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네요. 이번엔 읽느라 시간좀 걸렸네요.^^ 좌충우돌해가시며 적응해가시는 회원님들께 잘하고 계신다고 박수라도 쳐드려야겠습니다 ㅎㅎㅎ 새로오시는 분들의 새로운 정보들로 D4U도 새로와 지는것 같네요 ^^ 저는 아부다비에 다음주면 들어갑니다. 새학년을 앞두고 애들과 다음 여름휴가때까지 고군분투할 생각을 하니 '읔 '소리가 나오지만 아부다비의 좋은 친구들이 그리워서 빨랑 들어가고 싶어지네요. ^^작성자trauma작성시간10.09.01
요즘 하는일 : 집에서 보관 중인 술마시기. 여기 글을 읽어 보니, 이사짐 콘테이너를 이용해서 술을 얼마 못 가져 가는 것 같더군요. 출장때 마다 한병씩 모아 놓은 술이 20여병 있는데, 지금 그 술들을 마시고 있어요. 주량이 얼마 안되어서 얼마나 마시고 갈지....ㅎㅎㅎㅎ....작성자ELPIS작성시간10.08.31
전쟁같은 휴일을 보내고 나면 늘 일요일은 대청소의 날입니다. 침대시트 뒤집어 털고 밀린 빨래하고 소파 들었돠놨다 스팀까지 싹~ 하고나니 정리가 된거같네요 좀있음 아들램와서 또 집안을 싸~~ 악 뒤집곘지만요 ^^ 일줄을 시작하는 일욜~(한국은 월욜이 시작인데말이죠~) 지금 유희열 스케치북 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VOS도 나오고 지금 상태로는 기분 좋네요 ^^ 아 노래 좋다~ 작성자뇽찌니작성시간10.08.29
아무리 청소해주는 서비스드레지던스에 있지만 그래도 제가 할일이 꽤 많은데,요즘은 외식을(저녁엔 애들이 헤롱대서 외출하기가 힘드네요) 못하니까 집에서 삼시 세끼 다 해결해야 되네요...아침먹은뒤 빨래개고 애들이랑 어른들이 어지러놓은거 치우고....남편이랑 애들은 놀이터로 보내고 혼자서 커피한잔 하며 답글도 달고 여유부리고 있네요.... 돌아서면 점심때라 뭘 먹을찌...맘으론 김밥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귀차니즘 발동으로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는데...이러다 라면으로 떼우지 싶어요...ㅋㅋㅋ 좋은 주말되시길~작성자싱가폴댁작성시간10.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