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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강가

주님께 유용한 사람이고싶어요..

작성자나드향|작성시간11.04.06|조회수198 목록 댓글 6
 
        주님께 유용한 사람이고 싶어요. 주님께 유용하고 싶어요.. 바울처럼 해박한 지식도 없으며 하늘을 가본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의 놀라운 전도의 열정을 배우고 싶어요.. 주님이 그를 다메섹에서 영광의 빛으로 만나 주시고 주님의 의해 거꾸러 뜨림을 당한후에... 그는 철저히 회심을 했지요. 그후에 복음을 전하는 일을 늘 성령의 기름부음 안에서 최고의 일로 생각하고 순종합니다. 그의 인생에서 소중하게 여겼던 것들을 주님을 얻고 과감하에 버렸음을 주님은 귀하게 보셨을겁니다. 그가 성령의 기름부음을 부음 받고 주님의 계시를 받은후에 일생을 배웠던 지식과 가문과 조상의 유전에 대한 열정들도 다 버렸습니다. 사나 죽으나 복음을 주님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내가 복음음을 위하여 모든것을 행함은 그리스도께 발견되려 함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그는 그러했습니다. 그리스도외에는 그의지식도 그의 가문도 그의 생명 까지도 참으로 배설물로 여겼드랬습니다. 살던지 죽던지 그의 몸에서 그리스도께서 존귀케 되는것이 그의 삶의 목표였습니다. 매일 두려움으로 자신을 십자가에 놓는 전적인 자기부인을 하며 사는 그를 주님은 그를 유용하게 쓰셨습니다. 믿는 자들 가운데서 뛰어난 영성을 가지고도 뛰어난 지적인 역량을 가지고도 일을 해내는 추진력이 있음에도 절대적인 헌신을 드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주님이 마음대로 역사하실 수 있는 사람들은 그 모든 것을 철저히 십자가 아래 묻어 버리고 자존심까지 깨끗이 허물고 하나님앞에서 두렵고 떠는 정결한 그릇을 쓰시는것 같습니다. 주님의 전적인 역사가 부족한 이유는 아직 주님앞에서 자신의 죄악들이 무너지고 죽어지는 체험이 없었기 때문일것입니다. 자기를 버리지 못하는 사람을 유용하게 쓰시기가 어려울것입니다. 매일 자기를 쳐서 자아를 부인하고 철저히 주님이 보이신 길로 낮아지며 겸비하며 두려워 떨며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그렇게 본향을 향하여 한발한발 성령의 기름부음을 나아가는 사람을 유용하게 쓰실것입니다. 이 아침에 복음을 위하여 유용하게 쓰이는 사람이고 싶어요 . 주님 저의 어떠함이 주님께 어려움을 드리지 않게 하소서.. 나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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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진목마을 | 작성시간 11.04.06 오 주 여호와 나의 하나님 ,,저리도 애절한 마음 받으셨지요 ,,
    나드향 ,,정말 말세 지말에 ,,주님의 나라 위하여 애쓰고 힘쓰는거 ..
    마음이 아프도록 ,,느껴집니다 ,,주 여호와여 함께 하소서 ,,그 마음에 소원 이루어 주소서..
    저 현의 울림이 저희들의 눈물로 드리는 기도로 받아 주소서 ,,!
  • 작성자정원맘 | 작성시간 11.04.07 사도바울.... 복음을 위해 전적인 자기부인이란 단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복음의 열정이 주안에서 날마다 새롭게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 작성자다드림 | 작성시간 11.04.07 아멘 저의 어떠함이 주님께 어려움을 드리지 않게하소서 그렇게 살고싶습니다
  • 작성자공주난 | 작성시간 11.04.13 그의몸에서 주님만 존귀케 되길원했던 바울처럼.. 저도 그러한 사람이 되고싶다는 소망이생기네요^^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 작성자임마누엘1004 | 작성시간 11.04.16 닉네임처럼...순전한 나드향 을 드린 마리아처럼...예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사모님이지요. 이 임마누엘도 나는 죽고 내안에 그리스도만이 살아서 역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영성이 있는 사모님의 글에 은혜 많이 받았네요. 고마워요. 늘 일깨워 주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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