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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의 이외수 비난이 반발심을 초래해 외려 이외수를 살린 반작용효과 = 청개구리 심뽀= 뭐든지 반대로만 하는 억하심정, 청년진보가 뭉치니까 그와 반대로 결집해서 박근혜 찍는 바로 그 현상이다. 반작용 촉발 뇌관 '혐오' 가 어느쪽인지가 관건이다.작성자아프로만작성시간13.01.25
1. 새삼 느끼는 것인데요. 저도 아프로만님과 마찬가지로 문예반과는 영~ 상성이 안 맞는다는 실감을 하게 되네요. 무엇보다 관념의 언어에 빠져서 쉽게 길을 잃어버린다는 게 그렇고 그걸 문제로 인식하고 성찰하기는 커녕 아예 그것에 도취된다는 것 또한 저랑 정말 안 맞는 부분이며.. 더욱 답답한 것은 오히려 그걸 무슨 대단한 것으로 생각하더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지적 허영'이랄까요? 참 답답하기 이를 데가 없습니다.
재밌는 것은 블로그나 SNS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일수록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하다는 겁니다. 유유상종이랄까요? 비슷한 사람들끼리 그룹을 만들고 세력을 이룹니다. 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01.20
조덕배 님의 노래 가사 마따나 '이 야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역시 궁하면 통한다는 말은 참 옳은 말이라는 것을 실감한다. 굳이 정치 얘기를 하지 않더라도 굳이 우리가 결코 잊지 않아야 할 그분의 이름을 일부러 떠올리지 않더라도 (아니.. 못한다 하더라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기 마련이라는 생각이 든다. 경제 게시판을 활용하고, 길희성 교수님과 그동안 적극적으로 탐구하지 못했던 류가미님의 연재와 피콜로님의 연재를 깊이있게 파헤치는 것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우리가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그것으로 이 엄혹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나는 족하다. ㅎㅎㅎ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