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tz님, ..님이 없는 사이에 애들이 엉망으로 만들어논거 치우느라고 애먹었겠어요. 소장님이 고맙다는 전화를 해주라고 당부했답니다. 이제 오는 길을 알았으니까, 내가 있을때 오셔서 만나도록 해요.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소식도 궁금하구요. 그 사료는 특별사료라고 말해줬어요. 유기견들 병원 다니시느라 항상 고생이 많은데, 다행히 좋은 의사분을 만나서 나도 마음이 안심이 돼요. 땅과 사무실, 도우미분, 이런 것들이 갖추어지는 것이 우리 소망입니다. ..님이 정확하게 잘 말해주셨어요. 그동안, 전화는 못했어도, ..님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 작성자태양이엄마작성시간06.09.28
어제는 몸상태가 정말 최악이여서 출근했다가 조퇴결재받고 11시40분경에 나와서 병원가서 주사 두방 맞고 약먹고 잤더니 좀 좋아졌어요. 코안이 헐어서 아프긴하지만... 그래도 기침이 덜나오는게 어딘지... 오늘은 친구가 몸보신하라고 얼큰한 해장국 사줘서 먹고...♥ 이제 약먹고 잘려구요. 오늘 하루들 좋게 보내셨나요? 내일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파이팅!작성자김수연(까미사랑)작성시간06.09.27
하나도 안 피곤했습니다. 바로 과외 갔다고 집에 갔더니 우리 강아지들이 하루종일 지들끼리 있어서 그런지 한 녀석이 장판을 띁어 놓고 대소변 여기저기 다 난리 부루스를 쳐 놔서 그거 치우느라 더 피곤했습니당~~~ 개쇄끼들~~~이젠 버스타고 가는 방법을 알았으니까 태양이 엄마님 계실 때 또 들릴게요. 내년부턴 바빠져서 청양에 시간내서 가보긴 힘들거 같아서 지금 시간 있을 때 방문 할께요. 작성자spatz작성시간06.09.27
소장님 경운기에 이리 깊은 뜻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청양보호소가 평생 안착할 땅도 생기고 사무실 그리고 소장님 도와서 일해주실 아저씨도 한 분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럴 날이 오겠죠. 사료는 개봉하지않은 겁니다. 처방식 사료들이라 유통기한이 좀 지났어도 달라고 했습니다. 다른 보호소에 보낼려고 따로 모아놨더라구요. 제가 발빠르게 접수했죠. 부부가 다 수의사인데 불쌍한 녀석들 측은해 할 줄 알더라구요. 제가 집근처에서 구조한 유기견 미용을 맡겼었는데 피부 치료약은 그냥 처방해주고 입양보내는데도 사랑받고 살 수 있는 곳으로 가도록 큰 도움도 많이 주었어요. 작성자spatz작성시간06.09.27
그리고 비가 오면 대문밖 아랫쪽 길이 물길이 되버려서 경운기처럼 바퀴가 높고 엔진 힘이 좋아야 간신히 나갈수 있답니다. 님의 아름다운 마음은 제가 넘 잘 알고 있어요. 행여나, 싼 차가 눈에 띈다해도 살 생각 하지 마세요. 지금 사봐야, 아무 소용이 없답니다. 소장님은 혼자 나가시는것 같아도 짐을 싣고 들어오려고 나가는 거에요. 마음만 예쁘게, 감사하게 받겠어요.작성자태양이엄마작성시간06.09.27
spatz님, 잘 도착하셨나 전화했더니. 번호가 바뀌었나봐요. 피곤하시죠? 그리고 경운기 땜에 안스러워서 ..님이 걱정해주셔서 고마와요. 근데, 경차라도 이곳에선 별 소용이 없어요. 소장님이 경운기를 산것은 험한 길과 겨울 눈밭도 헤치고 다닐수 있고 짐을 실어나를때, 재료를 조금 구입할때 크고 넓은 나무 재목이나 긴 각목등 차에 실을수 없는 것들을 싣고 운반하려는 목적으로 산거에요. 또 아직 청양보호소 형편에선 단돈 한푼이라도 아껴야 살수 있어요. 님의 마음에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우리 도, 언젠가는 애들 사료걱정 안하고 살 때가 있겠죠. 그 럴 때가 되면 모든 여건도 좋아질거에요. 작성자태양이엄마작성시간0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