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공중으로 어느 고도 정도까지 상승해야 우리나라의 동해와 서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가요? 아니면 민간항공기는 그만큼 높은 고도를 못 올라가는 것인가요?
답변 : 여객기가 순항하는 고도까지 올라갈 경우 동해와 서해를 동시에 볼 수 있는가를 질문하셨습니다. 대답은 " 물론 보인다." 입니다.
한반도의 남한쪽에서 동해안과 서해안의 중간 위치에 있는 경기도 양평이나 여주, 충북 음성, 괴산,
보은, 영동 상공을 지나갈 때 쯤에 날씨가 좋은 날에는 지상에서 대략 8 KM 상공만 올라가도 동해와
서해가 한 눈에 또렷하게 보입니다.
여객기는 통상 국내선이라고 하더라도 10 KM 정도는 올라가며 국제선은 13 KM까지도 상승하기 때문에 고도에 따라서는 동/서해 뿐만 아니라 남해까지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전경도 조종실에서는 전면 창으로 보기 때문에 한눈에 동/서해를 볼 수 있지만
객석에서는 항공기가 어느 방향으로 진행중인지도 잘 모를 뿐더러 한 쪽 창을 통해서만 외부를 관찰해야 하기 때문에 객실에서 동서해를 동시에 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 : 여객기가 순항하는 고도까지 올라갈 경우 동해와 서해를 동시에 볼 수 있는가를 질문하셨습니다. 대답은 " 물론 보인다." 입니다.
한반도의 남한쪽에서 동해안과 서해안의 중간 위치에 있는 경기도 양평이나 여주, 충북 음성, 괴산,
보은, 영동 상공을 지나갈 때 쯤에 날씨가 좋은 날에는 지상에서 대략 8 KM 상공만 올라가도 동해와
서해가 한 눈에 또렷하게 보입니다.
여객기는 통상 국내선이라고 하더라도 10 KM 정도는 올라가며 국제선은 13 KM까지도 상승하기 때문에 고도에 따라서는 동/서해 뿐만 아니라 남해까지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전경도 조종실에서는 전면 창으로 보기 때문에 한눈에 동/서해를 볼 수 있지만
객석에서는 항공기가 어느 방향으로 진행중인지도 잘 모를 뿐더러 한 쪽 창을 통해서만 외부를 관찰해야 하기 때문에 객실에서 동서해를 동시에 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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