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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북한 자전거에는 자물쇠를 채우지 않는다?

작성자정론직필|작성시간13.08.13|조회수1,782 목록 댓글 10

[정치] < 7.27 전승절 방북취재 > 평양은 푸르른 잔디로 아름다웠다

13-08-12 03:48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자전거들이 나란히 있다. 

물론 아무도 잠금장치를 해놓지 않았다.  

 북의 사회를 이해할 수있는 단면이다.


http://kr.m4.cn/bbs/board.php?bo_table=news&wr_id=2466




물론 아무도 잠금장치를 해놓지 않았다

북의 사회를 이해할 수있는 단면이다.



위 말이 정말 사실일까요?


대개 후진국일 수록 자전거 자물쇠를 채우지 않고 두는 일은

분실 우려가 크지요.


사실 유럽선진국들에서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한국사회에서도 그렇지요.


그런데 자전거가 더욱 귀할 북한에서

자물쇠를 채우지 않고 그냥 두어도 되다니요?


그게 정말일까요?


암튼, 과거 몇년전에 비해 북한에 자전거들이

매우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심지어 오토바이도

많이 늘어났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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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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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꿀물 | 작성시간 13.08.14 어린 친구들이 장난삼아 타다 아무데나 버리는 경우도 봤구요. 자전거 전문도둑도 있더라구요. 저도 도난 당해 경찰에 신고했는데 용달까지 동원한 도둑은 잡았는데 제 자전거는 못 찾았다는..

    그 때 경찰의 사건 접수가 너무 허술하고 체계화되지 않아 당혹스러웠죠. 15년전 이야긴데 그 때 인터넷 사건민원접수 투명처리 그런 주장을 했는데 요즘은 좀 체계화되었나 모르겠네요.

    마음고생 많으셨겠어요.
  • 작성자틈새빛 | 작성시간 13.08.14 아귀와 불아귀가 지배하는 돈본주의 새상과는 확실히 다르군요.
  • 작성자검프 | 작성시간 13.08.14 그러니까 그렇게 허술하게 잠금장치한 2중3중으로 도난방지장치 않은 너의 잘못도 크다. . . . .

    아끼던 자전거를 도난당하고 주위로부터 제가 들은 말입니다. 졸지에 도둑놈과같이
    나쁜사람이 되었지요 ㅜ ㅜ
    도둑놈을 걱정안하는 사회. . . .
    부럽습니다.
  • 작성자산도적 | 작성시간 13.08.15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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