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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야 놀자~~~

[[펌 글]][미국 바로알기] 창의성, 기업가정신, 그리고 다른 미국신화들의 진실 - 미국 경쟁우위의 신화(1)

작성자미네르바|작성시간22.11.19|조회수315 목록 댓글 0

[미국 바로알기] 창의성, 기업가정신, 그리고 다른 미국신화들의 진실 - 미국 경쟁우위의 신화(1)


원문보기:https://www.unz.com/lromanoff/creativity-entrepreneurship-and-other-american-myths/

 미국인들은 그들의 경쟁력과 약탈적 자본주의 체제의 기적을 끊임없이 자랑한다. 그러나 검토해보면 이러한 주장은 대부분 역사적 사고를 종교로 바꾸는 무분별한 징고이즘*으로 보인다. 기록을 살펴보면, 미국 기업들이 눈에 띄게 경쟁력이 있었던 적은 거의 없다. 그들 노력의 대부분은 그들이 실제경쟁에 직면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는 비대칭 경기장을 보장하는 데 집중되어 있다는 증거가 많다. 그리고 미국의 주요 기업들은 대부분 경쟁우위 때문이 아니라 국무부와 군부의 압력과 위협에 의해 성공했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시장의 숨겨진 손은 숨겨진 주먹 없이는 결코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맥도널드는 맥도넬 더글러스** 없이는 번창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jingoism, 징고이즘은 공격적인 외교정책을 만들어 내는 극단적이고 맹목적이며 배타적인 애국주의 혹은 민족주의를 말한다. 자신의 집단을 다른 집단보다 우월하다고 여기며 특히 자신의 집단적 이해를 위해 다른 집단들에 대해 실제적 위협을 가하거나 위협적 행위를 보이는 것 등을 일컫는다.

**McDonnell Douglas는 미국의 항공우주 제조회사이자 방위산업체였다. 여러 종류의 유명한 상업용, 군용 항공기를 생산했던 이 회사는 1967년 맥도널사와 더글러스사의 인수합병으로 설립되었다. 만성적 자금난으로 1997년 보잉에 인수합병되었다.

제록스는 한때 세계에서 거의 유일한 복사기 제조업체였다. 코닥은 한때 카메라와 사진필름에서 거의 유일한 제조사였다. 제록스와 코닥은 오늘 어디에 있나? 더 최근에, 모토로라는 휴대폰의 선도적인 제조사였다. 모토로라는 오늘 어디에 있나? 미국에 본사를 둔 RCA 빅터는 세계에서 가장 큰 TV 생산업체 중 하나였다. 오늘 어디서 RCA TV를 살 수 있나? 팬암 월드항공(1991년 파산)과 콘티넨탈 항공(2011년 합병)은 어디에 있나? E.F. 허튼(1990년대에 여러 형태로 합병), 제너럴 푸드(1995년 법인명에서 제외), RCA(1986년까지 존재), DEC(2002년 합병), 컴팩(2002년 폐업)은 어디에 있나? 아메리칸 모터스(크라이슬러에 흡수), 베슬리헴 스틸(2003년 해체), 폴라로이드 카메라(2008년 생산중단) 등은 어디에 있는가? 그들은 효과적인 경쟁에 대처할 수 없었기 때문에 사라졌다.

보잉은 미국 정부로부터 받는 광범위한 보조금이 없었다면 오늘날 사라졌을 것이다. 에어버스도 보조금을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보잉은 현재 비용의 상당부분에 적용되는 수십억 달러의 미군 연구보조금 지원을 받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IBM은 사무실과 가정용 컴퓨터를 제조하는 유일한 회사였다. 오늘 IBM 컴퓨터를 어디서 살 수 있나? GE는 한때 전기가전, 조명, 조명설비 등의 최대 제조업체였다. 오늘 GE는 어디에 있나? 금융회사로 변신했지만, 소비자 시장에서 경쟁할 수 없었기 때문에 쫓겨났다. IBM의 옹호자들은 이 회사가 메인프레임 컴퓨터와 정보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해 PC시장을 기꺼이 포기했다고 하지만, 수익성 있는 시장을 포기한 회사는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사실 IBM은 자기비용의 1/4 만으로 PC를 생산할 수 있는 제조업체들에 직면하게 되어, 이 사업에서 손을 떼게 되었다. GE 옹호자들도 IBM 경우와 비슷한 주장을 할 것이지만, GE는 방대한 소비자시장에서 경쟁할 수 없었고 또한 쫓겨났다.

미국 3대 자동차 메이커도 같은 입장이다. 크라이슬러는 이미 세 번이나 파산했고, 피아트가 인수했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살아남았다. 대단했던 제너럴 모터스는 파산했고, 미국과 캐나다 정부로부터 600억 달러의 현금투입으로 겨우 구제되었는데, 이는 결코 회수되지 않을 돈이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GM은 중국 판매가 아니었다면, 어쨌든 지구상에서 사라졌을 것이다 - 중국 판매는 현재 GM의 자국 판매의 3배이다. 심지어 미국인들도 GM의 식상하고 죽어가는 브랜드 구매를 거부하고 있다. 포드만이 간신히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고, 그 다음에는 그저 그랬다. 우리는 실제"경쟁"에 직면하기 전까지 자신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수백 개의 미국회사들의 목록을 만들 수 있었지만, 빠르게 사라져갔다. 모든 나라에 사업실패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나라들은 신이 주신 전능함과 세계를 이기는 경쟁우위에 대해 자랑하지 않는다.

비슷한 맥락에서, 미국인들은 모든 자신의 시도가 실패하자 유럽과 러시아가 초음속 여객기를 생산한 것을 결코 용서하지 않았다. 그리고 미국은 모든 자신의 시도가 실패했기 때문에 중국과 러시아가 운용하는 극초음속 미사일 배치를 용인하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우리는 전화기를 발명하지 않은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진짜 신화를 알고 있다. 토마스 에디슨은 전구를 포함하여 아무것도 발명하지 않았다. 라이트 형제는 동력비행을 처음으로 한 적이 없다. 그리고 그가 출판한 모든 것을 표절했던 위대한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있다. 그 목록은 매우 길다.

미국의 독창성과 경쟁력에 대한 묘사는 결코 정확하거나 타당하지 않으며, 단지 버네이스*의 추종자들이 고결한 미국 자본주의의 이기적인 신화를 더욱 장려하기 위해 조작한 징고이즘일 뿐이다. 진실은 미국 대기업들이 국내외 경쟁을 제한하기 위해 자국정부의 많은 지원을 받으며 무력으로만 번창했다는 것이다. 미국 정부와 군대는 미국 기업들이 불공정한 무역거래, 자원과 시장에 대한 독점적 접근, 효과적으로 세계의 많은 부분을 식민화하고 정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른 나라와 경제를 굴복시키기 위해 항상 존재해왔다. 미국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력으로 취하라"는 기준으로만 작동하기 때문에, 미국 비즈니스는 다른 경쟁업체와 대등한 위치에 놓였을 때 경쟁할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코닥, 제록스, 그리고 다른 많은 미국 우상들은 경기장이 실제로 평평해졌을 때 사라졌다.

*Edward Louis Bernays는 미국의 이론가로 홍보 및 선전분야의 선구자. 세계 최초의 PR 에이전시를 세운 사람이며 그를 열렬히 추종한 사람이 바로 나치의 괴벨스이다. 그는 인간의 심리, 그 중에서도 집단심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였는데, 이를 마케팅에 접목시킨 것이 바로 선전(Propaganda)과 이를 체계화한 것이 PR(Public Relations)이었다. 또한 PR을 과학이자 산업으로 정립하는 데 기여했다. 과테말라 민주정부 전복에 기여했고, 여성흡연을 상업적으로 선동하기도 했다.

미국 국내시장만 보면 이것의 진상을 알 수 있다. 마침내 일본과 독일 자동차가 동등한 조건으로 미국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미국 자동차회사들은 대부분 경쟁할 수 없었기 때문에 파산지경에 이르렀다. 오늘날 미국에서 판매되는 거의 모든 컴퓨터와 전자기기는 외국 브랜드이다. 왜냐하면 미국인들은 경쟁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노키아 등이 미국시장에 진출하기 전까지 모토로라의 형편없는 휴대폰은 큰 성공을 거두었었다. 할리데이비슨은 경쟁 오토바이에 대한 50% 수입세 때문에 존재할 뿐이다. 포드 자동차도 경트럭에 대한 무거운 보호무역주의 세금이 없었다면 파산했을 것이다. 미국의 휴대전화 회사와 인터넷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외국기업의 시장진입이 허용되면 1년 이내에 파산법원으로 사라질 것이다. 미국의 인터넷 인프라 선두회사인 시스코 시스템즈는 화웨이가 미국시장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다면 3개월 이내에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조립으로 전락할 것이다. 한때 자국시장에서 지배적이었지만 보호무역관세와 관세가 철폐되고 외국산 제품이 공정하거나 동등한 조건으로 미국에 들어올 수 있게 되자 빠르게 사라진 수많은 미국기업들도 마찬가지다. 오늘날 살아남은 지배적인 미국기업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대부분 그들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 미국정부가 만든 만연한 보호주의와 과점 때문이다.

해외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제외하고 다른 나라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미국회사는 거의 없다. 가장 최근에는 도미노피자가 파산원인을 코로나 탓으로 돌리며 10년 만에 꼬리를 물고 이탈리아를 떠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일들 앞에 아직 미국의 실패가 길게 이어져 있다. 이베이와 홈디포는 몇 년 전 눈물을 흘리며 중국을 떠났다. 우버의 중국사업은 디디(중국판 우버)가 인수했고, 사례는 더 많다. 살아남은 미국기업들은 주로 국내 브랜드를 구매하고 해외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유통시스템을 사용해서 그렇게 해왔고, 그들 중 대부분은 그들의 해외합작사업에서 놀라운 범죄로 인해 성공했다.

그리고 북미와 중국을 제외하고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미국 차를 살 수 없다는 것이 자동차사업의 원칙이며, 초기 성공에도 불구하고 중국시장이 곧 사라질 수도 있다.

한때 미국은행, 라디오 및 TV회사, 인쇄출판사 등은 사회가 집중소유의 약탈적 특성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한다는 건전한 기준에 따라 합병과 인수가 크게 제한되었다. 그러나 지난 50년 동안 미국 대기업을 지배하는 엘리트들은 독점체에 대한 국내규제를 없애기 위해 정부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리고 결국 그들의 정치적 영향력은 오늘날 나라 전체를 소수의 미디어회사, 자동차 제조업체, 제약회사, 석유회사, 통신회사, 그리고 주요은행만이 가지고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각각의 경우, 회사들은 소수의 매우 큰 생존자들만 남을 때까지 매수, 합병, 흡수되거나 파산했다.

미국의 은행회사들은 한때 지역예금이 다른 부유한 지역을 개발하기 위해 돌려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지역개발 대출로 전환되는 것을 합리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단일 주 내에서만 운영되도록 허용되었다. 그러나 연방준비위원회의 많은 지원을 받은 강력한 동부연안 은행가들은 모든 소규모 지역은행들을 "더 효율적인" 은행으로 만들고 현대 금융계의 큰 판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경쟁"이 필요하다고 정부를 설득했다. 그리고 물론 승인이 나면, 대부분의 국내은행들이 매입되거나, 합병에 유인되거나, 파산하거나, 폐업하게 되었고, 현재 소수의 은행들이 미국경제의 대부분을 통제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예상할 수 있듯이, 새로운 거대은행들은 실제로 지역예금을 부유한 중심지로 빼돌려 국가의 소득격차를 크게 증가시키고 지역개발에 대한 정부의 통제를 완화시켰다. 경쟁의 필요성과 이익에 대한 모든 주장은 거짓이었다. 이러한 합병과 인수의 목적은 경쟁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없애기 위한 것이었다. 오늘날, 몇몇 주요 미국은행들은 국가사업의 대부분을 통제하고 있으며, 의미 있는 방식으로 서로 경쟁하는 대신 일반적으로 고객을 약탈하기 위해 함께 공모한다. 실제 경쟁이 있는 곳에서는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지만, 은행들은 어떤 선택이 있을까? 당신은 형편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느 한 은행을 떠나, 당신을 속이며 형편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다른 은행에 갈 수 있다.

과점국가인 미국의 휴대전화 시스템은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기능부전이다. 중국에서 월 100위안(15달러) 미만으로 잘 관리할 수 있는 인터넷 스마트폰은 미국에서 월 200달러가 든다. 최근까지 고객이 공급업체를 변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SIM 카드를 제거할 수 없었다. 다른 전화회사나 다른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전화기를 잠금 해제하면 50만 달러의 벌금과 10년 징역형이 내려져 과점자를 경쟁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모든 미국의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통신은 민간기업에 의해 그리고 민간기업의 이익을 위해 고안되었으며,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그들이 가진 모든 달러를 짜내기 위한 것이었다. 그것은 사회기반시설로 간주되지도 않았고 소비자나 국가를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다.

이러한 패턴은 은행, 운송, 통신, 미디어, 석유산업 등에서도 널리 퍼져, 이러한 거대 기업들이 가격과 생산수준뿐만 아니라 이러한 산업분야의 미래투자와 기술혁신의 속도를 모두 통제해 산업을 완전히 지배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이 자본주의 망에서 탈출한 혁신들은 곧 사업에서 쫓겨났거나 인수되어 죽임을 당했다. 이것들은 현대세계에 진입하는 데 필요한 자격증명으로 경쟁의 이익과 효율성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중국정부가 산업부문을 미국 다국적기업에 개방하도록 압박하기 위한 오늘날 중국에 대해 사용하는 것과 정확히 같은 주장이다. 이러한 주장은 미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거짓말이다.

그들의 신화적인 창의성과 기업가정신과 비슷한 방식으로, 과거의 향수와 잘못된 정보를 가진 미국인들은 오늘날 "한 때 (모든 상품에 'Made in the USA'라고 표기되어 있던) 제조제품의 창의성, 품질 및 스타일의 세계적인 표준이었던 데에 대한 자부심의 회복을 갈망한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하나의 어리석은 미국신화일 뿐이다. 미국은 무기와 포르노를 제외하고는 세계표준이 아니었고, 심지어 그 중 대부분을 독일과 일본에 도둑맞았다. 대부분, 그들의 자동차와 같은 미국제품들은 항상 형편없었다. 미국에서 허용가능한 품질의 제품이 나온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들은 항상 소수였고 이런 주장의 증거로 사용된 몇 가지 예가 사실상 유일한 예이다. 미국인들은 독일과 비슷한 기계나 도구, 이탈리아만큼 좋은 신발과 옷, 유럽만큼 좋은 와인과 식품을 생산하지 못했다.

우리는 미국인들이 매우 창의적이고 혁신적이기 때문에 연구개발에 막대한 돈을 쓴다는 것에 끊임없이 상기되고 있지만, 이러한 주장은 세부사항이 부족하고 미국기업 연구개발의 목적이 위장되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의 기업들은 더 높은 품질과 더 높은 신뢰성 또는 내구성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연구에 투자하지만, 미국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더 저렴하게 생산하는 방법을 찾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 미국의 대기업들은 전체 연구개발 예산의 최소 60%를 비용절감 방법에 집중하는데, 제품품질은 필연적으로 떨어지게 된다. 미국의 연구개발 투자는 단지 바닥까지 가는 경쟁의 일종일 뿐이며, 모든 기업은 표준 이하의 재료로 대체하고 같은 가격에 팔 수 있는 더 저렴하게 만들어진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많은 구성요소들이 내부부품으로 구성되며, 여기에는 재료품질이 소비자에게 분명하게 확인되지 않지만, 미관상 소비자평가의 대상이 되는 부분에서 우리는 피상적으로 미국을 최고로 본다. 미국 제조업체는 일반대중이 저렴한 대체품을 감지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개발 '혁신'에 대한 소비자 테스트를 수행하는데, 목표는 소비자가 알아낼 수 없는 방식으로 제품의 품질과 비용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다. 로렌스 미셀 경제정책연구소장은 "미국은 가장 저렴한 상품으로 가는 최단경로를 찾는 데만 관심이 있는 나라"라고 썼다.

모든 신화적인 선전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은 숙련된 노동력에 큰 가치를 둔 적이 없으며, 미국 상품의 질은 200년 동안 이것을 반영해 왔다. 미국사람들도 그들의 회사들도 제품의 품질을 평가한 적이 없으며, 사람들은 수 세대에 걸쳐 물질보다 피상성과 외관을 중시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왔으며, 결국 오늘날 우리가 보는 바와 같이 거의 보편적으로 낮은 품질의 막 쓰고 버리는 사회를 초래했다. 이러한 수준 낮은 사고방식의 주요 결과 중 하나는 미국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다. 독일, 일본, 중국, 그리고 유럽의 많은 기업들은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겠지만, 미국인들은 거의 예외 없이 생산비용을 낮추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 자신의 기술을 사용한다. 미국의 제품품질은 항상 패배자다. 1년 뒤 수리를 보장하는 독일 폭스바겐은 오늘날에도 이례적이다. 그렇지 않은 미국의 뷰익은 기적이다.(2편에서 계속)

출처 : 통일시대(http://www.tongi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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