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은 늘 하기 싫지만 오늘따라 몸이 더 힘들다 했더니 밖에 눈이 펑펑… 날씨에 영향을 받는 게 맘이 아니라 몸이라니…ㅠㅠ 늙었네;;; 하면서 출근했어요.
오늘은 커피 대신… 젤리.
뭘 먹을지 고민하다 둘 다 사서 딴 직원 하나 주고 ㅎ
과즙 10퍼 미만… (별로 기분이 안 좋네요 ㅎ)
맘과 다르게 몸이 빨리 안 움직여지는 거 보니
내가 무거워서 아니면 진짜 아픈 건데…
아무래도 둘 다 인듯_
지각할 거 같았지만… ㅎ 내리는 눈은 못 참죠.
근데 지금은 이거 5배는 내려요 ㅋㅋㅋ
스노볼? 돔? 이라하나?
그 안에 있는 기분이에요.
일 하시는 분들도 쉬는 분들도 힘 내시고 맛점 하세요!!
이걸 10시에 올렸는데;; 안 올라갔네요 ㅠ
지금도 눈 펑펑!!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유키카ll일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02 하나비ll 서울 ㅋㅋ 파트라슈~ ㅋ 되시려고요?
-
답댓글 작성자유키카ll일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02 후쿠오카 가고 싶네요 ㅠ
잠깐 들러 본 기억 뿐이라…
택시 아저씨의 사투리가 기억에 남아 있어요ㅎ
맛저하세요!! -
작성자두꺼비ll 전주 작성시간 24.03.03 무지하게 내리면 무지하게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유키카ll일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03 미친듯이 내리면 미치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