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형 지역공동체 " 착한마을 초록비누"
문학진 국회의원(민주당, 하남)은 지난 19일, “지역공동체 자립형사업 육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로 발의 했다고 합니다.
자립형 지역공동체 사업은 이미 선진국에서 많이들 시행하고 있는데
노령화로 지역내 자립적 생산활동이 저하되고 있는 실정에서 지역경제발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 문제를
지역주민 스스로 해결할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이랍니다.
우리 전남도에서는 시,군 19개 마을을 선정하여 시범적으로 시행 육성하고
있는데 우리 망호정 마을은 참빗과 연가공을 위주로 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을 창출할수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답니다.
소랏공원에 가시면 참빗 만드시는 모습을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연가공은 식품관련 허가가 나와야 가능한가봅니다.
만약 우리마을이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아 자립형 지역공동체 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된다면 마을 주민에게 많은 이득이 돌아갈것으로 보입니다.
마을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마을에서 생산된 연가공식품 이라던가.또는
농산물 구매에 있어서 객지에 계신 분들의 많은 도움이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우리 마을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내가 알고있는 주위분들과 맛있게
나눠먹을수 있도록 많은 선전,그리고 광고 부탁드립니다.
시장에서 사는 고추가루,참기름.쌀 등등 믿고 먹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고향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믿고 먹을수 있으며 그 맛속에는
고향의 향이 들어있기에 더 맛있게 드실수 있을것입니다.
마을에서 이루고 있는 많은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이룰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부탁을 드립니다.
엇그제 추석때 이장님께서 자립형 지역공동체 사업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우리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 가능한 우리가 서서 먹을수 있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