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귀농 귀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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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견서 뗄라고 다시 병원을 찾았는데 이번엔 97~70,,
이건 또 뭔지?
어쨋든 나로선 궁금하고 헷갈리는데 그에대한 설명도 안하시고 관리 잘하고 있다고 소견서를 떼주시는 샘님,,,
뭐가 옳은건지?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면 궁금증이 해결 되련만,,
솔직히,, 믿음이 안간다,,,ㅠㅠ
작성자
채원
작성시간
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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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헷갈려,,
난 수년전에 고혈압이 생겨선 매일 약을 먹는다,
3남매중에 그나마 나만 혈압이 없었는데,,수년전 충격받은일을겪고나서 확!올라서 약을 먹는데,,
정말 헷갈리는게,,
요기로 와서 다시 약을 처방받을라고 병원엘 갔더니만, 혈압이 자그마치 150이 넘는거다,
헐~
의사샘님을 의심하는건 아니지만,난 조금 황당한게,, 내가 운전하고 가서 막 앉아있다가 바로 혈압을 재서 높게 나오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의사샘님이 왜 이렇게 많이 나오지? 그러시면서 처방을 해주시는거다
혈압은 들쓱날쑥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 알고 있다
근데 두번 체크안하시곤 바로 처방전,,,
근데 오늘 보험계약땜에
작성자
채원
작성시간
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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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곳을 떠나 이곳으로 온지 벌써 두달여,,
그곳 직장보다 이곳 회사의 여건이 더 났다며 떠나기를 고집하던 남편을 따라 오면서,
난 정든 사람들과의 헤어짐이 슬퍼서 펑펑울었다,
여기와서도 한동안 정든 사람들이 그리워서 열벙처럼 앓곤했다,
그러나,,언제까지 그들을 그리워만할수 없는것,,
난 새로운 직장엘 다니면서 사람들과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사람들과 가까워지기위해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태보댄스도 다닌다
이곳으로 이사하면서 난 남편한데 다짐을 받았다,
이제 더 이상 다른곳으로 가지말자고,,,
이별은 너무나 슬프기에,,,
작성자
채원
작성시간
1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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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라곤 달랑 하나뿐인데,,,
결혼3년차 애들이 다퉜는지,,둘다 내게 하소연한다,
서로다른 성향을 가진 애들이 살다보면 다투는게 당연지사?지만
이번처럼 애들이 다투고 내게 전화한건 처음이다
여튼,,,전화해서 우선 아들 말부터 들어보고,다음은 며느리 차례,,,
두쪽 말을 들어봐야 어떤 상황인지 감을 잡을수있으니,,,
사안이 부부문제니만큼 결론은 애들이 해결해야되지만,,,여튼 둘다 공평하게 설득하고 나무랬다,
편가르기 하는거 아니지만 내자식이라해서 무조건? 아들편만을 드는건 절대 아니라는게 내 지론,,
참,, 시어미 노릇?하기 어렵다,
작성자
채원
작성시간
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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